최근 방송가에서 유독 주목받는 가족이 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와 현재 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두 아들 허웅·허훈 형제, 이른바 '코삼부자'입니다.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가족을 향한 애정이 가득합니다. 삼부자의 '엇박자 케미'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조명됐고, 인기 또한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특히 허웅·허훈 선수에 대한 인지도는 말 그대로 고공행진인데요. 자신들을 향한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이 한국프로농구(KBL)로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팩트가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는 '코삼부자'의 솔직담백한 속내를 영상에 담아 두 번에 걸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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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июн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