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버지가 아픈다리로 놀이동산까지 간 거 쉬운일 아니었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서운 했다고 말하는 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버지... 아들의 말을 잘 들어주시네요. 아들 역시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으니 솔직하고 큰 만큼 아버지를 더 많이 이해하려 하는게 보여요 보기 좋아요♡
Athough i can't understand what arw they talked about but in the scene i can relate the harmoniuos bond w/ father and son what is mr hur jae wanted be experienced by his in the place when he is about. One of my favorite dad heo during his era w/c michael jordan in KBL. Proud of Korean being most popular being a talented he has as Pres KBL.and until we are his fans even in variety show only we can watch in youtube including his two son heo bros. We love ❤ to watch them.✌🏻🤗
80년대 농구대잔치 오빠부대였는데 현대 삼성 이 라이벌이였는데 중대가 너무 잘하면서 허재오빠 얄미워했던 기억이 ㅋ 경기끝나고 선수버스 앞서 기다리는데 코드서 보다가 실제 봤을때 너무 커서 놀란 기억 ㅋ 챔피언 결정전때 아침부터 장충체육관 길게 줄서고 그때 눈까지 와서 우산받치고 친구랑 수다떨며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오빠가 코트서 성깔있던걸로만 기억했는데 되게 달라서 헷갈리는중 ㅋ 진짜 세월이 많이 흘러서 뭉클하네요
가장으로는 빵점이라니 허재가 귀찮아서 놀이기구 그만 타자고 한 것도 아니고, 허재가 자기위해서 그랬겠니? 가장으로서 돈을 벌려면 경기를 뛰어야하니까 그런거지. 아이들보다 몸관리 먼저 생각했으면 애초에 아픈다리 끌고 놀이공원에 가지를 않았지. 허재가 허허 웃고 마는 게 더 짠하네. 훈이도 살아보면 알게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