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소대장님ㅋㅋㅋ이주헌 부소대장님이랑 2006~2007년도에 같이 9사단 헌병대 근무했었고 검문소에서도 같이 지냈는데 이렇게 뵙네여~ 진짜 병사들이 좋아하고 따르던 간부님이셨는데ㅋㅋ전역하고도 많이 생각났습니다~~ 잘지내시고 있는거같아서 기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군필자입니다. 32:26 부터 나오는 이야기 진짜 공감... 몸은 가장 고되고 힘들 더라도 훈련소때가 제일 속편하고 재밌었습니다. 의지할수 있는 동기들이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대가면 어떤 놈이 기다리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가 의지할수 있는 선임이나, 동기, 후임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군생활 버틸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6.25 수통 쓰고 예산 항상 부족하게 조달되는데 국방부 예산은 줄이려고 하고, 여가부 예산은 올해도 수백억 올리는 예산 발표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부". 세금을 걷어서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도움도 안 되는데, 종합소득세 늘려서 돈 있는 사람이면 전부 다 뜯어서 아무 이유없이 배분해서 지지율 똥줄타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부" 재난지원금 주고 정작 자영업자들은 자살하는 세상. 그런데도 의미 없는 재난지원금 근거없이 상위 10% 제외하고 국채 발행해서 다음 정부 때 대한민국 예산과 앞으로 생길 뒷일은 생각도 하지 않고 세금을 마치 자신의 돈인 양 펑펑 쓰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부" 북한 때문에 징병제가 있는데 주적이 북한이라고 말 못하겠다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
병사로 전역하고 다시 부사관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추우먼님 이야기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공감도 되네요. 부조리가 아무리 적어졌다, 선진병영한다 이래도 안보이는 곳에선 몇십년 전과 같은 일들, 그리고 그보다 더 심한 일들이 발생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사로 지냈던 만큼 임관하여 잘 공감하고,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스타티비 잘 보겠습니다 ㅎㅎ
예비역들이 말하는거는 D.P에 나오는 악습들은 일반적인게 아니라는거임 하다못해 90년대 군번분들도 후임한테 자위를 강요하거나 편지 읽기 등..이런 케이스는 없다고 할수없지만 그렇게 일반적인 악습은 아니라는거지 워낙 군대라는게 전국 모든 캐릭터들이 집합하니까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입대하고 용서받지 못한자 기안84노병가 등..나오는 분위기가 차라리 리얼하지
기대하고 고대하고 염원하고 갈망하던 컨텐츠입니다!!!!! 주책남들 103화에서 추멘의 D.P.조 관련 썰이 잠깐 나오기도 합니다만 그건 작년 회차였고, D.P 방영 후 주책남들이든 유튜브든 어느쪽에서든 썰을 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 나오다니 너무 좋습니다 주책남들 등에서 종종 군대썰 푸는 게 추멘 썰중에 가장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