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이건 오류인게 카이토는 피트가 날아오고 또 위험하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했습니다. 피트에게 애당초 들키지 않을 수 있었으나 약간의 호기심으로 스스로를 드러내었고 피트에게 인지됨과 동시에 그 말도 안되는 강함을 눈치채고 경악하죠. 다만 곤과 키르아가 바로 반응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지 않아 피하게 하느라 반격하지 못하고 한 팔을 내준 채로 전투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토가시 연재 쪼으면, 유유백서와 같이 조기 종결 될 가능성이 있음. 무엇보다 현재 암흑대륙에 대한 떡밥과 왕권 계승에 대한 복잡한 내용들을 회수 하느라 골치가 아플텐데, 괜히 자극하면 이때다 싶어서 도피해 버릴 가능성 높음. 그가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게임에서 영감을 얻기 위한 것도 있음. 스토리 다 써 놓고 여유를 즐기기 보다 스토리 떨어지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까지 휴재.. 앗 그런데 유유백서나 헌터x헌터는 토가시란걸 알겠는데 베르세르크 작가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 어쩌면 토가시는 자기 이름을 알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휴재를 하는것?
키르아가 아르카편에서 이르미와의 전투를 피한이유는 아르카 때문이지 이르미가 무서워서가 아님. 당시 조르딕가 전체가 아르카를 노리고 가족으로 보고있지 않았고 . 키르아 단신으로 동생을 지켜야만 헀기때문에 제대로 못싸운것입니다. 다시 한번말하지만 키르아는 이르미보다 훨씬 무서운 호위군들을 상대로 전투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르미를 두려워할이유는 없습니다. 작중“피트의 넨을 처음본 키르아는 히소카,이르미보다 비교도안되는 수준의 훨씬 흉흉한 오라를 느꼇다고 말한적도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최고로 강한자들이 죽어서 오히려 강한자들보단 서로 심리싸움이나 상성싸움으로 갈것같네요. 원래 헌터헌터 자체가 그냥 무작정 힘쌘사람이 이기는게 아니라 서로 얼마나 넨활용을 잘하고 뒤통수를 잘치냐 심리적인 요소의 싸움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오히려 개미편이 외전같은 느낌임
클로로는 조건 달성하고 메르엠의 넨 능력만 뺏고 튈 것 같고 이르미는 일반인 몸이나 하위 개미들에게 바늘을 박아놓고 내부 혼란을 틈타 원하는 걸 빼먹거나 일반인을 희생시켜 미니어처 로즈를 발동시킬 것 같고 히소카는 눈치게임을 하며 살아날 구멍을 파놓고 메르엠과 데스매치를 뜰 것 같은..
헐... 내가 마지막으로 본게... 연재 안나와서 짜증나서 끊었는데 그 뭐시냐... 기억에 남는건 그 얼굴에 포카 무늬들 있는 놈 존나쎄네 생각도 들고 그 또 곱상한게 생긴게 꼭 크로노크루세이드에 나오는 여주인공 옷비스무리한거 입고 서유기 자하선인 손장식 끼고 싸우는놈 나오고 난뒤에 못본듯... 와.. 진짜 안봤네...내가... 겁나 안본듯... 메르엠은 짤로 몇년전에 봄.
@@rookie3954 님아, 메르엠은 하츠 한번 안 쓰고 호위병들 패고 다니고 네테로를 10분도 안 되서 이겼고 저예산 핵폭탄에 맞아도 살아남은 놈임. 게다가 곤육몬은 시한부라 메르엠이 그냥 안 싸워줘도 자연스럽게 이김. 뭣보다 메르엠 재능은 헌터 내에서 그 어떤 재능충들이 와도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높음
전투력순위 보니깐 키르아랑 곤 회장이랑 공뺏기 끝나고 했던 대사 생각남 키르아 : "더 이상 하면 죽여서라도 공을 빼앗고싶어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우 낙클 등의 개미토벌헌터팀보다 그래도 환영여단이 더 쎌것으로 보이네요 전투경험은 당연히 살인집단인 환영여단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고 재아무리 다대다전을 싫어한다지만 요크신을 회상하면 1대1만을 고집하는 집단이 아니라는 점과 능력 또한 유틸기보다는 오로지 전투기에 쏠려있다는 점에서 전투력만 놓고보면 환영여단이 한수 위일거 같습니다
람쥐 만약 개미토벌대 맴버랑 환영여단이랑 수 맞춰서 한다면 개미토벌대가 낍압살임;; 낙클 등등 얘네도 5천번이 넘는 전투경험이 있다고 나왔고 만약 환영여단같은 전투력 기반 애들이 호위군이랑 만낫음 아무것도 못하고 뒤졋음 팀대 팀으로 붙는다면 무조건 개미토벌대 승임 일단 탈모와 낙클 능력이 좋음
사람vs사람 목숨걸고 싸우는 입장이면 환영여단의 전투맴버들(페이탄,핑크스,노부나가 등등) 이 모라우/낙클 같은 마수헌터들 보다 더 강하다고 보여짐. 모라우와 낙클같은 경우 단순 상대방의 목숨을 앗아가는 능력이라기 보단, 각종 트릭과 응용기로 서포팅해주는 능력이 더 좋은듯 싶음. 물론 신체능력은 두 그룹 비슷한듯
여단 중 적어도 클로로, 히소카는 모라우, 낙클, 슈츠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클로로는 확실히 히소카 보단 강하고(히소카가 사후넨으로 살아난 뒤에는 모르겠지만) 능력 자체가 씹사기인데다가.. 제노, 실버랑 2:1 다이다이 깼을때도 살아남았던 걸 보면 호위군에는 못미치지만 제노 실버랑은 동급이라고 생각됨. (제노 실버는 1:1로 가정시 비스케보다 약간 열세라고도 생각됨). 비록 그리고 스포츠 경기에서 보여준 넨에 불과하였지만 레이저 같은 경우도 적어도 협회 헌터보단 강할듯..
22년 8월 기준 재연재 카운트다운 들어갔으니 기다려봅시다. 20화정도는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헌헌 팬인 사람들은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이겠죠. '다 좋으니 나 죽기 전에만 완결해다오' 솔직히 새로운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졌다고 비판받는 왕위계승전 편도 저는 재밌음.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인물간의 관계와 능력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데스 게임 장르를 차용했음에도 서사를 단순하게 가져가지 않아서 독자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지만 결코 그 짜임새가 허술한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지적 시점의 나레이션이 너무 남발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지금 짜놓은 판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연출이었다고 봄. 계승전의 최후 승자는 누구일지, 크라피카+환영여단+히소카의 복마전은 어떤 끝맺음을 지을지, 크라피카에게 있어 가장 큰 잠재적 위험인 체리드니히는 얼마나 성장해서 어떤 흉수를 둘 것인지, 더 나아가서 암흑대륙에 도착한 진, 비욘드, 파리스톤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이번 재연재때 해소... 될리는 없지 싯팔. 그래도 기다려봅니다.
갠적으론 메르엠 곤육몬을 1위에 두고싶다. 일단 네테로 급인 피트는 전ㅡ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는점. 그나마 네테로는 메르엠과 한참 비비기나하고 어느정도 데미지를 줬지만 피트는 뒤에서 기습이 간파될만큼 실력차이가 있었고, 팔을 내준건, 일정부분 곤의 고의가 있었을 수도 있다. 2방에 이미 정줄놓은 피트와 그 피트의 평가로 짐작해보면, 곤은 메르엠의 생존에 위협이되는 존재로 생각할수도 있을듯하다. 물론, 곤의 힘은 자살을 기반으로 한 힘이라...ㅡ..ㅡ
클로로가 너무 저평가인데...제노,실버vs클로로랑 싸울 때 클로로가 제노한테 당신과 나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물어봤고 제노가 “그건 당연 나지. 단, 너가 능력을 뺏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이라는 대답을 한 것+실버가 클로로를 보고 나와 싸웠을 때보다 더 강해졌군 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보아 대략적으로 실버>클로로, 제노 정도하고 생각합니다. 클로로랑 제노는 대략 비슷할 거 같은 느낌이라 순위를 쉽게 정할 순 없긴한데 그래도 아무튼 그 중간에 모라우랑 탈모방탈출이 껴있는 건...실제로 모라우랑 탈모방탈출 애들은 순전히 회장 서포트 역으로 선출된 애들인데용.
각성후메르엠>곤육몬>각성전메르엠 아닌가요?? 근거1. 네테로 회장이 피트를 보며 저녀석 나보다 강하겠는데?? 라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실전경험,지혜 전투능력을 뺀 단순 넨능력으로 평가 한거겠지만 네테로의 한마디가 피트가 얼마나 강한지 알려주는 대사였습니다. 근거2. 메르엠이 피트를 때린적 있습니다. 메르엠은 죽일 생각으로 때렸는데 멀쩡한 피트를보며 너 강하구나?? 라고 표현 합니다. 그리고 곤육몬의 발차기를 한대맞은 피트는 피를 토하면서 아파 죽을려고 합니다. 기본 한방한방 곤이 우세하다는거죠 . 근거3. 만화에서 곤육몬을 표현하길,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자가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수련 했을때 도달 할수 있는 최고 레벨이라 합니다. 그 말은 즉, 주인공인 곤이 제일 강할때는 이야기한건데 네테로가 피트를보며 저녀석 나보다 강하다, 표현 했지만 그것은 단순 넨 능력만 보고 판단한거고, 실전경험을 포함시키면 네테로가 더 강한것처럼 전투에서 꾸준히 실력을 키운 곤육몬과 태어난지 얼마 안된 메르엠을 비교했을때 곤육몬이 더 강한게 맞다 생각 합니다.
생각은 다양할 수 있으니 저도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1. 레이저가 틀림없는 최상위권에 있어야 합니다. 클로로와 히소카의 전투력에 압도적인 차이는 없다는 점, 비스케가 순위에 들어가 있다는 점, 그 둘에 곤과 키르아까지 함께 있는 피구팀을 힘만으로는 완벽하게 압도했다는 점에서 당연합니다. 물론 그 시합이 전투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열외겠지만, 그 시합은 후에 히소카가 여단에게 지금 막 빠릿빠릿한 승부를 마치고 왔다고 언급했으며 열 손가락이 다 부러진점, 키르아는 손 전체가 치명적으로 손상됐고, 곤은 정신을 잃을 정도였으니 치열한 전투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레이저를 압도했던 진은 더 강하다고 추정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직접적인 전투신이 없어 제외한다고 하셨으니 진은 빼더라도 레이저는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레이저는 설정오류로 생각됩니다. 후에 나온 십이지가 협회장의 강함을 인정하는 부분, 레이저보다 진이 더 강하다고 언급되는 부분 등을 보면 사실 레이저의 강함은 앞뒤가 맞지 않죠) 2. 곤처럼 특정 제약 속에서의 전투력도 순위에 넣는다면, 크라피카 역시 들어가야 합니다. 여단에서도 강자인 우보긴을 이기는 걸 보면 최상위권에 위치해야겠죠. 특히 크라피카와 우보긴의 전투신은 메인급 캐릭터 들의 전투중에서는 허망할 정도로 쉽게 끝납니다. 압도적으로 크라피카가 강했다고 보여집니다. 3. 논란이 있다고 하신것처럼 클로로는 조르딕가문보다 강합니다. 실버는 이미 클로로와 만나본적이 있는데 승패를 가르지 못했으며(조심해 아버지, 녀석은 남의 능력을 훔친다 라는 대사에서 알수있음), 마지막에 제노에게 클로로가 둘중 누가 이길까? 라고 물었을때 제노가 "그야 십중팔구 나지, 네가 정말로 날 죽이려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볼때 클로로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실버의 경우 전투신이 제 기억으로는 두번인데, 한번은 제노와 함께 클로로를 상대했음에도 딱히 우위를 점하지 못한 전투, 다른 한번은 스피드킹(개미중에 스피드킹이라고 자칭하는 치타같이 생긴 개미)을 한방에 죽이는 것 정도가 전부인데 왜 저런 위치에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