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감독들이 거장인 이유는 독특한 한국의 철학 때문에 다양한 관점들이 있다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삶의 진로는 결정되고 영화가 전개되는 방식이다 기독교로 획일화된 문화권에서는 충격적인고 신선할 수 밖에 없다 자본과 물량으로 영화를 만드는것은 한계에 디다랐고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데 새로운 시각의 영화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한국 영화들이다 하물며 전설의 고향에서 단골소재로 나오는 3년간 고생하며 무술을 닦아서 원수를 갚을려고 원수를 찾아갔을때 마지막에는 용서하는것도 다른나라에는 없다 항상 죽이면서 끝나지만 한국은 이게모지라는 황당함과 왜 원수를 용서했을까란 의문부호가 영화를 본 후 따라붙는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에서 용서하러 면회 갔을때 죄수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 주었다라고 했을때 하나님이 몬데 내가 용서하기전에 먼저 용서하냐는 멘트는 종교가 있는 대부분의 나라사람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런 멘트는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하고 그것이 한국의 철학적 칼라고 한국이 종교백화점이 이유도 나에게 유리한 종교를 선택하는 인간 중심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틸다 스윈튼은 영국에서 귀족 가문 출신에 캠프리지 대학 나온 1티어 중에 티어임. 영잘알들은 영국에서 보이지 않는 귀족 계급에 대한 배우 급이 있는걸 아실거임. 물론 그 급으로 무시하너가 패널티를 주는건 드물지만. 틸다 같은 1티어 귀족 가문은 메리트가 큼. ㅋㅋ그만큼 입김이 쏌. 봉준호가 영국가서 한 인터부에서 설국은 틸다 아니였으면 제작이 힘들엇을거라고 애기함. 좋은의미의 스폰이지. 틸다가 움직이니 자본이 붙고 유명 배우들도 붙은거임. 물론 지금은 봉준호 감독님이 거물이라. 입장이 바꼈지만. 이바닥이 다 이런거지.
@@TheDionysos09 설국 열차 공동 프로듀서가 틸다라면서 . 그렇게 말하니 틸다는 옆에서 쑥스러운척 애교 부리고. ㅋㅋ 내가 너라면 이게 소설인지 아닌지 한번이라도 검색이나 해봤을거 같은데 ㅋㅋ 글고 영국 귀족 계급별 배우들에 관한 배역에 제한 이미지 이런이야기도 역시 유튜브에 있음. 직접 배우가 언급한 적도 있고. 늙고 멍청하면 부지런이라도 하던가
@@last8006 도대체 뭔 소릴하는거야 엉? 배급이 cj이고 제작이 모호였는데 펀딩에서 틸다가 도대체 뭘 할 수 있다는거지? 그냥 짜집기한 정보로 a b c d 만들면 그게 뚝딱 사실이 됨? 출연진도 봉준호 그 전 작품부터 좋아해서 모으기 쉬웠다고 크리스 에반스가 직접 인터뷰에서 말 함. 멍청하고 가벼우면 입이라도 조심하던가
와... 기생충 이 작품으로 항상 인정 받았지만 대중성이 없어서 뭔가 무시 받았던 봉감독님인데(작품성만 있었죠. 설국열차만 해도 대중적으론 무시당했고) 포텐 터진게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예로 보면 메시 날강두(ㅆㅂ)가 봉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라고 멘트 날린거라도 보면 되겠네요.
글랫더그 무슨 소리임. 살인의추억 괴물으로 플란다스의 개 하나를 제외하고 초반부터 메가히트 감독이고. 본인 다른영화에 비교해서 그렇지 마더도 300만으로 흥행한 영화임. 그리고 설국열차도 이미지가 흥행에 실패했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의외로 900만이나 본 영화임. 그리고 옥자는 19만 밖에 안 봤지만, 이는 넷플릭스와 상영권 놓고 갈등이 있어서 그렇지 이후 넷플릭스 가입자수 증가 등 여려가지 측면에서 단순히 망했다고 하기 힘듬.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마더의 한 장면 김 혜자님의 얼굴을 때리는 장면에 있어서 수십차례 OK싸인을 내리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 따귀때리는 장면의 디테일함이 얼마나 중요했을까 봉감독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때리는 배우도 어쩔줄 모르게 만들고 맞는 김혀자님을 황당하게 만든 그 장면은 영화광인 내가 봐도 의문이다. 기회있으면 이유를 들어보고 싶다. 연기력을 인정해서 캐스팅했을테고... 액션은, 크고 작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멈추듯 멈추고 때리는 데에서 집중한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