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너스 연극 '여권' (문화사역, 기독뮤지컬, 교회연극, 기독연극, 호산나교회) 

헤브너스 연극 '여권' (문화사역, 기독뮤지컬, 교회연극, 기독연극, 호산나교회)
여권을 칭의로 의인이 되어 구원받은 구원에 빗댄 작품입니다.
연극 후 설교로 이어가시면 좋을 내용입니다.
설교는 이러한 키워드를 가지고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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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발급하는 증명 서류로, 국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해 주는 증명서이다. /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 죄인이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의인이라고 칭해주신 칭의로 인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천국 시민이 되었다.. 여권 = 칭의
여권의 발급 권한은 오직 외교부 장관에게 있다. / 이 칭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있다.
출입국 할때, 오직 여권만이 통과할 수 있는 자라는 것을 증명해 주지, 개인적인 잣대와 판단으로 통과할 수 있는 자인지 아닌지를 가릴 수 없다. / 드라마에서 평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용감한 시민상 까지 탄 의로운 엄마의 삶을 여러 증거들을 통해 밝히고, 다른 나라에 가서도 문제를 일으킬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잣대와 판단일 뿐 오직 증명서인 여권이 필요하다. / 구원은 평소 행실이나 도덕적인 잣대 선함, 성실함 이런 것들로 입증하여 의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만 의인이라 칭함 받을 수 있다.
주인공 엄마는, 여권을 만들러 갈 여력이 없었고, 여권을 만드는 번거로움과 귀찮음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권을 만들지 못했다. /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먹고사는 것이 바빠, 여력이 없어서, 귀찮아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다.
주인공인 엄마는 여행의 만발의 준비를 해왔고, 누구보다 이 여행을 기대하며 꿈꿨지만 모든 것을 준비 했음에도 여권이 없어 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아들은 늦잠을 자 짐을 엉망으로 싸왔어도 여권이 있기에 게이트를 통과 했다. / 천국 시민이 되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준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갈수 있는 자라는 증명서, 오직 칭의가 있어야 한다.
가족이 모두 여권이 있다고 해도, 내가 없으면 나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다. / 가족들 모두가 게이트를 통과하고 여권이 없는 엄마만 공항에 남는다. 가족이 내 구원을 책임져 줄 수 없고, 어떻게 그냥 슬쩍 그들에게 묻혀 같이 통과할 수도 없다. 구원은 철저히 나와 하나님과의 독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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