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스유저가 한국에서는 블자코리아에서 다른나라는 6.5만원 이상하던 콜옵을 한국배틀넷만 4.5만원에 가격 우대해서 제공해주던거를 꼬왔는지 블자코리아에다가 플스는 매년 6.5만원 이상 지불하는데 한국 베틀넷 유저만 4.5만원에 누린다고 ㅈ랄ㅈ랄 수준으로 단체 항의넣어서 가격우대정책 폐지했고 이젠 배틀넷,스팀까지 지금 매년 8.5 줘야되어버림, 이거때문에 한국서 콜옵하던 베틀넷 유저들은 플스,PSN 회사 자체를 혐오하던거도 있음 그러다 콜옵 재밌게 즐기던사람들이 헬다 겜 잘나왔대서 헬다이버즈 하는데 PSN유저 떄문에 콜옵서 매년 4만원 이상 더쓰게되서 빡치는데 그걸 유도한 회사가 갑자기 즈그회사 가입안하면 꺼지라는데 당연히 줘패고싶지
9:20 이건 오류가 있습니다. 에로우 헤드 개발사 사장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PSN 강제 연동은 출시 6개월 전부터 이미 결정된 사안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상치 못한 흥행이 터지면서 서버를 감당하기 위해 개발사가 임시 조치로 PSN 연동을 해제했던 거구요. 소니 입장에선 서버가 안정화 되니 애당초 계획했던 대로 PSN을 다시 연동시키려 했을 뿐입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PSN 연동을 제대로 고지 안한 개발사, PSN 미지원 국가에 게임을 출시시킨 퍼블리셔 소니 양쪽 모두의 잘못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헬다이버스2의 성공은 확실히 좋은 퀄리티의 게임이 싼 가격으로 나온 것도 꽤 영향이 컷다고 봅니다 저는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현실 지갑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 한번씩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어찌보면 이번 소니의 뻘짓은 새로운 활로를 찾아보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 시도가 핵융합하다가 나사 몇개 풀어서 핵폭발 일어나는 느낌이었지만요
1. 대략 10여년 전 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생에 첫 콘솔 게임기를 샀음. 이름하여 PS4 2. 집에서 플스 켜니까 PSN 계정을 만들라네? 그깟 계정 만들어주지 하면서 진행함 3. 계정 만들려면 국가랑 주소도 넣어야하는데 선택지에 South Korea가 없음. 뭐 게임하는데 국가가 중요하나 싶어서 대충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사람인척 (우편번호 검색까지 해가면서) 계정완성 4. 디스크판으로 구매한 게임들 플레이 하면서 즐겁게 지냄. 퇴근하고 낙이었음. 그러다가 추가 DLC 구매할려니까 구매가 안됨. 나중에 알고보니 PSN 계정이 미국계정이라 한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 번호로는 안됐던거...이건 나의 지식부족 및 불찰이라 치고 5. 그래서 다시 한국계정 만들려고 알아보니 PC 웹브라우저로만 가능함. 그런데 국가인증으로 아이핀을 써야됨. 그 보안적으로 문제 많은 아이핀을... 일단 아이핀 인증하고 가입성공. 아이핀은 바로 삭제. 6. 계정이 바꼈으니 당연히 그동안 한 게임들 세이브 연동 안됨. 획득한 트로피들은 다 차명 트로피됨. 뭐 그거야 그렇다고 치고 7. 그런데 PS Store에서 뭘 구매할려면 온라인 상품권(?? 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남) 같은걸 사야됨. 예를 들어 4만 7천원짜리 겜을 살려면 5만원짜리 온라인 상품카드 구매해서 등록한 다음에 그 금액만큼 차감. 나머지 금액 3천원은 그대로 등록되어있지만 그걸로 뭘 하라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딴짓을...... 8. 이제는 그냥 카드등록해서 구매하지만 그 당연한게 몇년되지도 않았음. 9. 온라인 운영과 서비스를 저따위로 하는 국가가 운영 못한다고 라인 지분 자국회사에 다 넘기라고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이성준-n5o 하긴 기껏 재미있는 총 줘놓고 '재미 충분히 봤지? 너프한다~~' 의 무한반복 ㄷㄷ 그나마 재미있는 무기 찾아서 계속 쓰고는 있는데 언제 하향먹을지 모를 공포속에서 게임하는거죠 ㄷ 그렇게 무기 다양하게 쓰길 바라면 다른 무기들을 개성있게 만들기라도 하던지 ㄷ
솔직히 사소하게 묘사하고 넘어갔지만 애로우헤드에서 디스코드로 꽤 오래, 한~참동안 여론 안 좋아지는 거 뻔히 보이는데도 게이머들 조롱하다가 여론이 극심하게 안 좋아진 거라 8:46처럼 진짜 예상 못했을 만한 상황이 맞죠 ㅋㅋㅋ 소니가 바보라고 하기보다는 애로우헤드가 바보라고 봐야죠
소니의 병크의 원인에는 이런 면도 있었군요. 이런 점은 헬다이버즈 커뮤니티에서도 잘 보이지 않던 점이었는데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다만 제작사인 애로우헤드의 병크에 대해선 설명이 없는 점이 좀 아쉽네요. 영상에 나왔던 PSN 관련으로 디스코드에서 헛소리 한 거 이외에도 디스코드에서 여러 관리자들이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가진 여러 불만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헛소리를 해 왔으며 PvE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납득이 잘 가지 않는 하향위주의 밸런스 패치도 큰 문제였습니다. 또한 게임 이용 및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버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몇주간 질질 끄는 경우도 많았구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했음에도 소위 말하는 기싸움을 시전하는것도 큰 문제였죠. 그렇게 유저들의 불만이 크게 쌓여있던 시점에서 PSN 사태가 나타나자 도화선이 되어 스팀 평가가 나락이 갔던 겁니다.
애로우 헤드 CEO가 PSN 연동을 사건 터지기 6개월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을 언급 안하신건 좀 아쉽네요. CEO의 트윗으로는 발매하기도 전부터 소니에게 PSN 연동해야한다고 언급을 했는데, CEO 독단으로 선택사항이겠거니 생각하고 묵과해버렸다가, 소니가 파악을 하고 적용된 사안입니다. 즉 애로우 헤드가 소니와 이야기했던거 처럼 발매전부터 적용했었으면 크게 문제 될 사안도 아니였거든요. 애로우 헤드 CEO가 PSN 연동이 선택사항인지 필수사항인지 잘 몰랐다면 다시 소니에게 물어서 확실하게 답변 받고 진행했으면 이렇게 커질 일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소니도 애로우헤드한테 통수 맞은게 있으니 이번에 고오쓰에는 PSN 가입 불가 지역에 환불해주고 있는 것이고요.
? PSN 연동 안되는 국가에 판매한건 소니임. 필레스테드 점마는 6개월 전부터 PSN 연동하는거 알아도 PSN연동 고지 두번씩이나 했던지라 상관이 크게 없는 이야기이고 지금 ㅈㄴ 문제되는건 PSN 신뢰도는 둘째치고 연동도 안되는 170여개국가에 판 소니 개삽질 때문에 해외언론에서도 소니만 줘팼던거임. 김성희조차 그거 안다룬 이유가 뭐겠음
@@boomchikichaka6973 애초에 PSN 연동을 발매전에 적용했으면 터질 문제도 아니였으며, 판매국가는 퍼블리셔 말고도 개발사도 관여합니다. 전적으로 소니 잘못으로 몰아가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1차적으로 가장 크게 잘못한건 애로우 헤드고, 2차적으로 잘못한건 실제로 적용 했나 안했나를 체크 안한 소니 잘못인거죠. 근데 영상을 보면 완전 소니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보일 여지가 큽니다. 지금 영상만 보면 애로우헤드는 소니가 암말도 없다가 5월 3일에 갑자기 적용시키라고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보안을 들먹여서 과거 해킹 사건이 주목되긴 하지만, PC 유저들 대부분 관심이 1도 없는 PSN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A 오리진이나 블리자드 배틀넷 같은건 솔직히 대?부분 하나쯤 있기도 할텐데 PSN은 전혀 다른 영역이니까요. 저처럼 과거 사건을 몰랐던 사람도 분명 꽤나 있을테고. 영상엔 안나왔지만 에로우헤드 CM이 병크 터트린 후에 나중에 "소니가 우리말 안들어 너희들이 비추 박아서 좀 도와줘" 말한 것도 꽤나 의미 있는 언행이었다고 봅니다. (좋은뜻으로 의미가 있다가 아니라 매우 드문 경우라서 짚어볼 만 하다) 적을 쓸어버리는 PvE에서 화력이 약해지는게 체감이 심할 정도로 밸런싱을 하니 반감을 사긴 하지만 방향성이 틀리진 않아서 에로우헤드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장수해줘 헬다2 *반박시 님말 맞음 내겐 헬다2가 초창기 레식 이후 첫 갓겜이라 그럼
이게 소니만 욕할 것도 아닌게 애초에 화살대가리가 기술적 문제를 고치고 출시했으면 이런 사단도 안났음 문제 해결도 못해놓고 출시는 해야겠으니 일단 내버린건데 문제를 한참 뒤에야 고치고 이 사단이 나서 PSN 강제가 사라졌으니 결과적으론 화살대가리가 소니 뒤통수 쳐버린거임 게다가 그 놈의 기술적 문제가 지금 인게임에도 너무 많은 상태고 출시부터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은 문제들이 있는 걸 보면 소니가 PSN을 강제했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화살대가리의 개발력, 스케쥴 조정, 운영 능력이 처참하다고 봐야함
근데 딱히 승리도 아닌....소니는 아직도 180개국 블락 먹인 상태이고, 옆집 대마도 귀신은 이미 PSN 계정 필수. 그리고 소니는 또 나중에 PSN 계정 도입하려고 잠잠해지면 은근슬쩍 스리슬쩍 운 띄울듯. 유저들은 그냥 소니가 날린 단 트윗 한마디에 다 속아서 리뷰 긍정으로 돌려버려서 그냥 유저만 호구된 사건으로 끝날듯.
PSN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를 꿈꿨을지도 모르겠네요 헬다이버즈를 통해서요 사실 깐적으로 포트나이트 때문에 가입한 에픽스토어 유저가 몇천만명이라니 헬다이버즈 보고 솔직히 눈 돌수 밖에..... 다만 PS는 벌금 형이지만 라인은 경영권 넘겨주는 이 이상한 짓도 연결 해줬으면 ...
닌텐도 의문의 1승. 실사풍 그래픽은 게이머 눈이 높아질 수록 제작비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게 당연. 게임이 저렴한 취미생활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유저들 사이에 있어서 그렇지, 장사 차원에서 보자면 유저풀이 크게 늘지 않는데 고퀄 그래픽 AAA 게임들이 10만원 미만에 팔린다? 그게 더 이상함. 더군다나 멀티 아닌 싱글 플레이 게임처럼 한 번 팔면 더 이상 돈 뽑을 방법이 없는 경우 더 심각한 손해고. 이러니 기업들 입장세서 모바일 확률형 가챠가 얼마나 매력적이야ㅋㅋ 모두를 위한 게임을 모토로 가성비를 고집하는 닌텐도가 플레이성과 IP를 고집하면서 실사풍 그래픽이 아닌 스타일이랄까 어쨌든 그걸로 쭉 밀고 간 점이 이 시점에서 대조되는 게 흥미로움. 2D 애니메이션 대작들 제작비가 비싸봐야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비에 비하면 별 거 아닌 거랑 비슷한 상황이 아닐지. AI가 비약적으로 실사풍 그래픽 생산성을 높여주기 전까지는 이걸로 돈벌기는 글렀다고 봐야. 스팀 주인 밸브가 후속작을 더 이상 안 만드는 게 괜한 이유 때문일까?ㅋㅋ 현 기술로 현 게이머 눈높이에 맞는 고퀄 그래픽? 투자 대비 수익성이 형편 없으니 그렇지. 가까운 미래에 하프 라이프 후속작을 기대하는 쪽이 미련한 거. 지금 와서 보면 차라리 독점을 풀기보다 그대로 유지하고서 더 긴 시간 기회를 엿보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근데 솔직히 소니는 억울한 부분도 있을거같음 분명 출시전부터 했던 공지고 스팀에서 팔아재낀건 소니에서 주관한게 아닐텐데 마치 소니만 모든 책임이 있는것처럼 되어버렸음 사실 절반의 책임은 헬다이버즈 제작사에 있을텐데... 단지 소니보다 작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회피하는것같아서 좀 아니꼬움
마소는 최소한 자기들 간판게임 이었던 헤일로 시리즈 스팀으로 내주면서 아이디 연동이라도 걸었지 소니는 뭐 있지? ㅋㅋㅋ 아직도 몇몇 해보고 싶은 게임은 플스 아니면 해볼수도 없고 스팀으로 나와도 콘솔독점 한글 정책 때문에 불만인 것도 있는데 그런건 해결할 생각도 안하고 pc유저들 동의도 없이 강제로 psn가입 시킬려는 마인드 부터가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헬다2는 그냥 망했으면 좋겠어요 유저를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개발자들이 비아냥 대는지...돈 아까운 것보다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PSN 사태가 장기화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환불 받고 게임사가 망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왜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라고 볼 수 있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마켓팅 담당자만이 아니라 여러 개발자들이 유저들 비아냥거리더군요 그리고 게임의 여러 문제들이 많은데 굳이 고칠려는 생각이 조금도 없다는걸 보여주더군요 게임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절대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저 게임 개발사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사인 번즈 보다 더 심합니다
영상을 본 느낌이 '황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른 느낌이네요. 헬다이버즈가 플스에게 있어서 캐시카우가 될 수 있었겠지만 PSN이라는 칼로 배를 가르면 황금이 더 나올 걸로 기대했나 봅니다. 차라리 PSN 자체를 빌드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병크짓이 따로 없네요.
조심스럽게, 소니가 최근에 인수한 번지의 데스티니 또한 라이브서비스, 구독제 패키지 게임인걸로 보아, 데스티니에서도 적용할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의 의도도 포함 되었을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데스티니도 참 이야기 할 거리가 저어엉말 많은데, 최근의 게임 커뮤니티 담당자들과 유저간의 싸움과 엮어 한번 다뤄 주심이 어떨까 의견피력 해봅니다!
제가 봤던 보도자료(출처 확실치 않음)를 보면 헬다2의 PSN 연동은 개발 후반 단계에서부터(릴리즈 전부터) 확정사항이긴 했나봅니다. 그런데 헬다2의 초반흥행이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고, psn을 연동시킬 경우 서버에 과도한 부하를 줄 위험이 있어 애로우헤드가 소니측에 psn 연동 의무를 연기해달라고 했다는 거죠. 이 경우 소니와 애로우헤드는 원계약을 이행했을 뿐이라는 억울함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럼 psn불가 국가에 팔아먹었던 병크는 뭐냐"는 질문에 답할 말이 없는 것은 여전하다는 결론.
처음부터 "PSN연동 의무다" 간판에 걸어놓고 출시하면 잘 안 팔릴까봐 더러운 꼼 수 쓴거죠. 원래 게임회사들은 출시 시점에서는 판매량을 위해서 영혼까지도 팔아먹습니다. 사펑 출시 때 생각해봅시다. 한 장이라도 사전구매 더 받겠다고 얼마나 거짓말을 해댔었는지. 게임 출시 시점에서 겜회사들은 그야말로 오늘만 보고 사는 인간들처럼 굽니다. 뒷일 따위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