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끼를 먹는 이유는 가장큰게 5시간에 휴게시간 30분이라 점심시간이 30분입니다. 그래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아침을 먹는것이 필수인 구조이고 꼭 직장인이 아니여도 보편적으로 그런 문화라 삼시세끼를 먹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심시간이 그에비해 길기 때문에 제대로된 식사를 할수 있고 아침정도는 좀 걸러도 충분히 괜찮은.. 하지만 새벽부터 일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스케줄에 맞게 삼시세끼를 먹어도👍
여러 자료를 볼 수록 식이요법은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를 섣불리 정하기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저탄고지, 카니보어, 1일1식, 채식 등등 여러 식이요법은 각자 그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고, 트렌드에 따라서 유행하는 식이와 연구 트렌드도 달라집니다. 최근에는 일주기 리듬처럼 식이에도 리듬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 리듬은 당뇨 불면 등에도 관여합니다. 대표적으로 6시 이후의 식사는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식사를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에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인슐린 분비가 같은 시간에 나와서 혈당 스파이크를 낮추는데 유리합니다. 매일 한끼를 먹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이러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같은 시간에 일정하게 2~3끼를 먹고 너무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흑자님 말씀대로 총 칼로리와 영양소 균형도 맞춰야겠지요. 결국 각자의 몸 상태와 그 사람이 원하는 목적에 맞는 식이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장장애가 심한 경우는 섬유질이 없는 카니보어 식단이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소화장애가 있는 당뇨 환자의 경우는 잡곡밥보다 차라리 흰쌀밥을 먹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대사질환이 있거나 해독 작용을 촉진하고 싶다면, 1일1식 혹은 단식이 도움을 주기도 하겠죠(소화계 및 간기능계의 해독작용이 활성화됩니다). 다들 이것저것 시험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식이를 찾으시고 성공적인 헬스하시길 바랍니다.
용찬우식 글쓰기 진짜 안 좋은 글쓰기임 크게 잡아서 비판하고 내가 말하는건 지엽적이고 구체적인 부분이라고 방어함 논리적으로도 명제를 말하듯이 말하는데 전혀 명제를 올바르게 쓰고있지않음 대가리에 논리라는게 박혀있으면 적어도 지속적 영양 과잉을 일으키는 3끼식사는~~하면서 들어가야함 근데 그렇게는 말하지 못하겠지 그러면 바로 그러면 영양과잉을 안 일으키는 식사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자기가 말한거에 위배되는 추잡한 대답을 해야하는걸 자기도 본능적으로 알고있거든
너무 훌륭하다. 문장 단위로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고, 사실이 아닌 것은 어떤 기준에서 사실이 아닌지 명확히 짚어 주기 때문에. 그리고, 비록 ’사실이 아니다‘ 라고 걸고 넘어진 기준이 올바르지 않다면(그 수가 적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어떤 점에서 틀렸는지’ 짚어주기만 한다면 수긍을 할 것이고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그 두가지 이유로 이 영상은 충분히 훌륭하다. 19:19 이 타임라인까지 보고 판단한 생각이다. 이후에 남은 영상을 보고서는 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중심이 선 채로 단호히 말하는 화법이 나까지도 단정짓는 어투를 사용하도록 만든다. 이 영상에서 글쓴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하루빨리 자신의 모순됨과 그 덧없음, 한심함을 통탄하길 바란다. 이 사람의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느낀 감상은, 이 사람과 장문의 글을 주고받으면서 싸운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접근방법일 것이라는 결론이다. 이 사람은 중심이 명확히 세워진 사람이다.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는 ‘헬스’라는 분야로 아주 한정적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다른 비전문적인 분야의 지식에는 매우 수용적이다. 그렇게 전공과 그렇지 않은 분야의 구분이 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스‘에 대해서 혹여나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는 수정을 고민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만 봐도 ’영상에서 언급한 글을 쓴 사람‘이 앞으로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는 본인의 실수를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어떠한 필드로 불려나가 대결을 한들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22:00 옛날에는 운동 잘하고싶어하면 꼭 '선수할거아닌데' 왜 잘하려는 마음을 가지냐고 그냥 재미로만 하라는데......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는 매우 슬픈 현실 ㅠ.... 재능 없어도 없는대로 노력해서 발전하고싶은 향상심을 이해 못받는 일이 참 많았다죠....'인간은 발전 하고싶거든.' '사람은 그냥 건강에 좋은 수준에 운동을 원하지가 않아. 그냥 오래 숨쉴려고 사는 존재가 아니잖아. 건강한 정도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더 위로 더 위로 나아가고싶어' 캬 속이 너무 시원합니다 ㅠㅠ.....감사합니다.
1. 베이컨 회사 사장이 아침식사를 발명함 2. 아침식사를 포함하여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 지속적영양과잉은 실제로 건강에 해로움 3. 보디빌딩 식단은 아침을 포함하여 5끼 이상을 처먹음 4. 약물 보디빌딩 선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찍 죽음 5. 이로써 지속적 영양과잉은 몸에 좋지 않음 6. 탄수화물 식단을 장려하고 붉은 고기를 해롭다 말하며, 지속적 영양과잉을 장려하는 의학계를 통해 의학은 항상 옳지 않음을 알 수 있음 7. 특히나 의학계중 상대적으로 최근에 신생된 학문인 정신의학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우울산업 소비를 줄여야함 8. 정신의학 개객기
1. 하루3끼를 꼬박꼬박 먹는 것이 지속적 영양과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특정인의 식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2. 보디빌딩 선수들이 단명하는 이유는 식습관보다는 과도한 약물사용과 관련이 훨씬 깊습니다. 따라서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것이 건강에 좋지않고, 질병과 사망에 주된 연관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3. 붉은고기가 실제로는 근육에 염증을 일으키므로 붉은고기가 완전 식품이라는 주장은 틀린 주장입니다. 또한 앞선 약물 보디빌더의 사망의 주된 원인이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것이라는 판단이 잘못되었으므로 삼시세끼 챙겨먹는 것을 권장하는 의학계가 틀리고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4. 의학계가 불완전하다는 잘못됬다는 전제를 통해 의학계의 신생학문인 정신의학계가 잘못됬고 본인이 옳다는 비판은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헬서들 몸이 공작새 보여주기식 근육이라고 치더라도 용찬우랑 3대 400~500 드는 동네 트레이너랑 싸우면 그냥 트레이너가 반으로 접어버릴거 같은데 왜 자꾸 보여주기식이라고 집착하는거임? ㅋㅋ 아니 뭐 진짜 실전근육을 만든 김동현이나 윤성빈 이런 사람들이 헬스근육 풍근 이런 드립치면 이해는 가는데 (물론 저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것 같지도 않지만) 본인이라고 실전근육을 만든것도 아닌데 뭘 ㅅㅂ 공작새 어쩌구 그러고있어 ㅋㅋ 반에서 7,8 등급 따리가 그냥 과만 이과 선택 해놓고 아 문과 1등급 해봤자 쓸모없다 ㅇㅈㄹ 하는거 같음
참고로 오스미 요스노리가 자가포식 메커니즘으로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게 2016년이지 메커니즘을 규명한 건 1992년입니다. 자가포식 자체는 1960년대쯤에 발견됐고요. 자가포식이 최신 과학까지는 아니라는 거죠. 애초에 요즘 노벨상은 20~30년 전쯤의 업적이 최근까지의 과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됐을 때 주는 경우가 많아서 노벨상을 받은 분야는 대부분 생긴 지 10년이 넘습니다 ㅋㅋ
예전엔 대부분 농경 사회 였을꺼고 햇볕이 뜨거운 대낮보단 새벽에 일하기가 수월 했을거라는건 그냥 머리가 달린 인간이면 다 아는거고 새벽에 나가서 일을 오지게 하려면 아침밥을 배 터지게 먹고 중간에 참도 먹고 해야 하니까 아침은 당연히 오래전부터 먹었다는거에 의문을 품는 사람이 진짜 있나... 해가 저물면 호롱불같은거에 쓰이는 기름이 아까워서 일찍들 잤기 때문에 저녁을 안먹었다는 썰은 그럴듯하게 수긍이 가는데 인류가 아침을 먹은지 몇세기도 안됐다는냥 이야기 하는게 너무 웃기네 집에서 쳐 놀고 부리기만 하던 귀족이었다면 늦게까지 쳐 자느라고 아침밥 안먹었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체 인구의 몇퍼센트나 되냐고..
알콜 분해효소가 다량으로 나오는 특이 체질은 들어봤어도 담배가 내성이 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임 참나 대체 무슨 근거로 담배에 내성이 있다 그러는거지 담배관련 논문 쫌만 검색해도 다 담배의 해로움 담배가 끼치는 영향 성장기에 따른 담배의 영향 나이에 따른 뭐뭐 담배의 용량에 다른 어쩌고 저쩌고 이런것밖에 없는데
1일 몇식 하느냐는 사용되는 열량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과거 고기가 귀하던 시절 농민들의 밥 량을 보면 황당할정도로 많이먹죠. 그거에 매 중간마다 참을 먹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량은 실전압축근육으로 단련되어있습니다. 육류가 주식이 된 현재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칼로리가 낮기에 비만이 문제가 되죠. 예시로 사자와 초식동물을 보면 됩니다. 사자는 며칠에 동물한마리 사냥하면 되지만 초식동물은 하루종일 먹고잇죠
일단 한국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열심히 이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국어라는 과목을 12년 동안 열심히 배웠다면, 좋은 글을 쓰진 못해도 본인이 쓴 글이 매끄러운지 첨삭할 능력은 가진다. 내용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냥 글을 써내려가는 흐름 자체가 너무 구리다. 매일 뒤에서 엎드려 자다가 수시철에 자소서 쓴거 첨삭해달라고 부탁하던 반친구 자소서 읽는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 좀 거북하다.
예전에 라디오 팟케스트에서 신이 있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사연으로 ‘우리 엄마가 쓰러졌는데 의사도 못고친다고 희망 없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일어났다 그러니깐 신은 있고 기적이 있다’하니깐 반대하던 팟케스트 호스트가 ‘그러면 너희 어머니는 원인 모를병에 왜 쓰러짐? 그건 뭐 신의 저주냐’하니깐 ‘그건 우연이지’ 이러는데 저 글이 이거랑 다른게 뭐냨ㅋㅋㅋㅋㅋ
자가포식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나타남... 하루3끼가 건강에 좋지 않은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움직이기 않아서 칼로리 거의 소모를 하지 않기 때문임.. 물론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잘 먹어야 함 아침을 굶는게 건강에 좋은 이유는 아침을 굶게되면 전날 저녁시간부터 최소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를 만들기 때문임... 보통 사무직은 끼니를 줄이는게 건강에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