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쥐랑 같은팀 겜 팅긴 리신인데 3년간 안팅기던 인터넷이 물쥐 같은팀 되자마자 끊기더라 깜짝 놀라가지고 폰으로 방송 틀어놓고 랜선 계속 뺏다꼇다 롤클라 껏다켰다 컴도 껏다키고 다해봤는데 안되다가 겜 끝나자마자 바로 인터넷 다시 돌아옴 나도 점수 올리려고 하는 사람인데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했다..
@@nostra_d 도박은 아닐거임 도박이었으면 물쥐는 매판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는데 어뷰징이 대놓고 와야했음 디도스 저거는 시즌 바뀌고 사람 괴롭히는거에 희열 느끼는 애들이 방송 킨 사람들만 저격하는거임 방송 킨 사람들 디도스로 고통 받는 반응 보려고 본인들이 뭐 된거같으니까
@@TheSdc00045근데 그게 팩트여서 승패로 돈 걸었다고 해도 저런 판을 취급 해 준다고요?? 그것도 7연속 탈주를?? 아니면 팀원 전적 보고or 초반 겜 상황보고 아닐 것 같다 싶으면 판 엎으려고 (자기가 건 팀이 질 것 같을 때) 탈주 시키는 건가 그래도 말이 안되는데.....
@@user-qg6ue3vg9j한국에서 하는 롤도박들은 그냥 괴물쥐 원툴임. 파카, 랄로, 저라뎃, 김민교, 백크 등등 나오긴 하는데 그 규모가 괴물쥐 1할 정도? 도박장을 들어가면 괴물쥐 테이블(배팅)만 10개 넘게 열려있음. 한 테이블당 100만원정도로 구성되고 (아마도 통장에 너무 큰 돈 거래되면 걸리니까 100만원정도로 해둔듯) 진짜 많을때에는 스무개 될 때도 있고 적어도 10개 이상은 열림. 괴물쥐 말고는 거의 한두테이블정도? 프로선수들 배팅도 열리긴 하는데 얘네는 결과가 진짜 어뷰세력 맘대로라 아무도 배팅 안할것같은데 의외로 판돈은 큼. 그마, 챌린저 찍은 사람들이나, 스크림 찾아 디코 방랑하는 티어높은 유저들은 롤 강사로 일해볼 생각 없냐고 친추오는데 대놓고 대리할생각 없냐고는 말 안함. 디코로 넘어간 다음 대리기사 할 생각 없냐고 물어봄 대리도 종류가 있는데 말 그대로 진짜 대신 플레이하는 대리, 과외라고 하면서 듀오로 올려주는 대리 두가지. 마스터 이상부터는(200점 이상부터 마스터 취급인데, 승급전 없어지고 기준이 바뀜 200점 이하는 그냥 다이아취급, 200점 넘어야 승급전 있을때의 마스터게임 수준)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데, 이 이유가 어뷰징을 해야하기 때문. 보통 4명이 동시에 돌리는데 낮이나 새벽에는 4명이 돌리면 무조건 같은 게임으로 잡힐수밖에 없음. 사람이 없기도 하고 게임 거절버튼이 있기 때문에 안잡히면 거절하고 다시돌림. 챌린저 대상으로 프로, 프로부캐, 방송인들 제외하고 무조건 친추를 보냄. Opgg에서 프로인지, 방송인인지 다 구분해줌. 친추 받으면 바로 롤 선생님 해볼 생각 있냐 묻고 디코로 초대하고 똑같이 대리기사로 취직시킴. 챌린저기사들은 수가 적고 챌린저 실력이여도 챌계정을 여러개를 찍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어뷰징 유저 낙인이 빨리찍힘. 이렇게 어뷰, 기사 하던 애들도 가끔 미래를 찾아서 방송하거나 학원 코치로 가는 애들도 종종 있음. 근데 결국엔 부업으러 뛰거나 다시 돌아온다. 중독이 말도안되게 강해서...
뭔가 요즘 스트리머, 비제이들 안타까움… 게임에선 실력이나 재미 둘 다 보여주니까 보는 입장에선 감사한데,, 나쁜 새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조금씩 접어 나가는 분들 보면 마음이 다 찢어짐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방송하는 괴물쥐 고맙고 대단하다 생각함,,, 화이팅하고 늘 이겨냈음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