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비슷한 방법으로 현관 센서등 on/off 조절을 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올려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근데 저는 나름 혼자 구상할 때는 센서등 에는 당연이 상시전원이 들어와 있다고 생각 했는데요 (스위치가 없으니..) 그게 아니고 차단기에서 센서등까지 상시전원을 별도로 포설해 줘야 하는것인가요?
오 저는 1년 전에 이 내용이 꼭 필요해서, 4가닥짜리 센서와 3로 스위치로 어찌어찌 구현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릴레이가 더 좋겠네요. 전실장님이 고가의 센서를 말씀하셨는데 이런 환경에서도 잘 작동할까요? 예를 들어 안방에 가벽을 설치해서 길고 좁게(길이3.5m, 너비1m) 드레스룸이 있어요. 드레스룸 안에서 움직일 때만 불을 켜고 싶은데, 전창에 올려놓은 센서가 안방의 움직임까지 감지를 할까봐 불안합니다.(드레스룸이 안방에 붙어있고 감지영역이 좁고 깁니다.)
전실장님, 이대로 구현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 것은 스위치가 스마트스위치이고 동작감지센서는 등과 별도로 되어있는 도플러센서 입니다.) 스위치를 껐을 때는 릴레이쪽으로 비상전원이 안들어가니 상시전원에 연결된 센서로 잘 작동합니다. 그런데 스위치를 켜서 비상전력으로 통해 불이 켜지고 나면, 그때부터 센서가 작동할 때마다 릴레이 쪽으로 전기가 들어갔다가 시간이 지나서 센서가 꺼질 때 불이 한 번씩 껐다 켜집니다. 계속 켜져있어야 할 상황인데도 움직일 때마다 센서 작동소리(센서릴레이)와 함께 불이 꺼졌다 켜지니 신경쓰여서 못쓰겠네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