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저 동그란 버튼이 점점 더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크고 둥근 형태라 다른 버튼에 비해 눈에 잘 띄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최고 장점은 누르기가 쉬워서 힘이 부족한 노약자나 어린이가 쉽게 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참 마음에 들어요. 이게 바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튼 누르는데 뭐 얼마나 대단한 힘이 필요하다고 어차피 어린이는 높이 때문에 해당사항없구요 노약자분들도 잘만 누르고 타십니다 그건 오바죠 그냥 전체가 버튼이니 정밀하게 안눌러도 돼서 편의성이 있다고 하면 되죠 어린이 노약자가 버튼 누를힘도 없다느니 압력이 부족하다느니 이건 오바임
@@kangbitcoin 그런 의미로 전달될 수도 있었네요. 사실 비교 대상을 저 꾸욱 누르는 예전 버튼을 기준으로 한 거라서...... 특히 그 버튼에 비해서 확실히 힘도 덜 들어가고 누르기 편하다는 얘기였어요. 물론 지금 다니시는 데도 큰 문제는 없을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힘과 노력을 덜 들이고 효율적으로 누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제시한 의견입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계기판에 하차벨 눌렀을때 "STOP" 경고등 들어와요. 근데 글씨가 작게 보이다 보니 운수 회사에서 버스 하차벨 떼다가 계기판 근처에 하차벨 눌렀을때 똑같이 불 들어오게 해서 버스기사님들이 알아차리기 쉽게 되어있어서 그걸 안보는 한에는 오해의 소지는 안나올거 같네요 :>
이렇게 관심분야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 전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인스타에서도 잠깐 봤었는데 그땐 왜인지 안 좋은 말들이 많더라구요,,ㅠ 괜히 욕심나서 그런가 봅니다!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버스를 많이 관찰하는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사님 운전석 버튼을 정말 눌러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세교님 영상이 흥미로웠어요! 앞으로도 열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사각형 정차합니다 벨은 진짜 오래간만에 보내요ㅋㅋ저거 오래된건 무접점 키보드마냥 살짝만 눌 러도 버튼이 푹 들어갔었죠...근데 마지막 벨처럼 요즘 나오는 것들은 워낙 튼튼해서인지,누르려면 손에 힘이 좀 세게 들어가더군요.그래서 통증이 있는 날이면 예전 것이 그리워지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