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타이어 모두 저렴한 타이어를 쓰고 있지만, 뒤 타이어는 마른 노면 직진 저속에서도 락이 걸리는 정말 그립이 낮은 타이어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감독님 덕분에 짱구된 타이어도 잘 닳아져서 꽤 나아지고, 아주 신나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뒤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시고, 고생하시는 유피디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사실 아반떼가 명차라기보다는 그냥 0x 년도 중후반에 나온 차량들이 딱 그느낌인것 같습니다. 해외차량 많이 접하던 시절이 아니다 보니 스포츠 성 세팅도 별로 필요없고, 시트는 항상 넓고 편하게 되어있고 , 전자장치도 필수적인것만 있어 잔고장 날것도 없고, 저차가 터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자흡이였던.. 소나타는 택시 부활까지 보면 50만 넘기던 애들도 부지기수였죠
@@stanleydan9159자연흡기입니다 ㅎㅎ 그래서 고장날 부품도 없죠. 말씀하신대로 요즘 차들이 서스 셋팅을 단단하게 하다보니 차에 관심없는 분들 특히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서스셋팅이 딱 저 시절 현대차입니다. 요즘 그랜져2열은 갈수록 승차감이 나빠지는 중이죠.
아이 아빤데!! 2018 사회초년생 시절 아는 친구를 통해 18만키로 뛴 관리 잘한 아반떼 HD 를 업어와서 진짜 알차게 운전했던 기억이 그때는 운전대만 잡으면 설랬던 시절이었죠 그때는 진짜 엄청 쏘고 다녀서 친구들 대리고 바다 도 가고 한번은 새벽 4시에 일차선 에서 200넘게 밟고 확실이 근데 hd 는 멀티링크 여서 안전감 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주차장 기둥에 범퍼도 스크래치 내고 그런시절이 있었죠 ㅋㅋ 그래서 2년간 22만 키로 몰고 그차는 수출 보냈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