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레이 시절에 미션 CVT 조합이 괜찮았었죠, 제가 실제로 3년 정도 몰기도 했었구요. 중간에 변동 사항이 있었는지, 미션 보증수리로 교체받는데 정비사님이 RPM을 4.5k가 안 넘도록 제어가 걸려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정도로만 해서 타도 괜찮았는데, 4단 미션에 터보는 너무 울컥거려서 별로인 것 같아요
레이 EV 10월에 출고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장거리 뛸 일이 있어서 레이타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왕복했는데 할만합니다. 다만, 현재 환경부 다수 충전기가 레이 급속 충전이 불가능한 이슈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현대 E pit은 정상 충전 가능하니 환경부 급속충전기는 피해다니세요... 😢 그것만 빼면 편안한 운행 했을탠데... 환경부 충전기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배터리 잔량이 30퍼센트 이하면 충전 통신이 불가능하다는둥 앞 뒤 안맞는 말이 나오네요 허하하하하 30퍼센트 이상이여도 앙데눈데??? ㅎㅎㅎㅎㅎ 빨리 고쳐줘... 😂
@@user-si6hs7vk3i다이하츠 탄토 따라한건 b필러 없애서 최대한 개방감 확보한 부분이구요, 슬라이드 도어가 한쪽만 있는건 레이만 그런겁니다. 탄토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도어 달린 일본 경차는 양쪽 다 슬라이드도어 쓰고 있습니다. 운전석 쪽은 차체에 b필러 달려있구요.
20:11 최근 기사를 보면, 젊은 사람들은 과시욕이 강해서 경차를 안 사고 더 무시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경차를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는 40대입니다. 그 다음은 30대와 50대이고요. 그 다음은 60대 이상이었고요. 20대가 경차를 가장 적게 사는 연령대로 조사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사쿠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살수 있는 그레이드가 두개이고 266만엔, 304만엔 입니다 ㅎ 여기에 55만엔 국고보조가 들어가고 도쿄도 보조금이 추가 정도이겠네요 ㅎ 닛산도 현대처럼 옵션 패키지가 많아서 결국엔 가격이 올라가긴 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엔박스 상위 그레이드와 차이가 안나서 집충전 가능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ㅎ 사쿠라는 컨셉 자체가 새컨드 카 예요 ㅎ 현대가 잘 안팔리는건 이쪽분석은 약간 다른데요 ㅎ 말씀하신 이유도 있겠지만 큰 이유는 500만엔이면 독일차를 살 수 있는데 왜 수입차를 현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수입차가 5%로 안된다고 해도 한국보다는 큰 시장이고 500만엔이 넘어가면 고급차 시장이 주가 되는거 같아요 ㅎ byd 돌핀은 보조금 넣으면 도쿄에서는 200만엔 중반대에도 살수 있고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되서 사쿠라에 비교하면 퍼스트 카에 집에 충전기 없어도 어느정도는 운영이 가능해서 팔린다 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유지 비용이 한국보다 많이 들긴 하지만 책임보험료가 한국보다 싸기도 해서 대도시 중심지가 아니면 그렇게 극적으로 많이 들지는 않아요 ㅎ 그냥 생활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고 전기차 자체가 안팔립니다 ㅎ
@@user-ds4qw6ho7x 스팩으로 더 구리다... 자동차의 구매 포인트는 굉장히 객관적입니다 가격만 보는게 아니고 브랜드 이미지나 가치, 정비성, 편의성, 성능, 디자인 등 고려하고 개인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 다르죠 종합되어 결정되는것이 결국 가격입니다 단순 스팩만 따질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1차원적으로 유치원생 같은 속마음은 일기장에나 쓰고, 댓글 첫문장 부터 중국인인가?? 이런식의 비아냥은 자신의 품격을 떨어 뜨리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신이 있다면 현대가 일본에서 보여주는 정책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이전에 내연기관에서 가격이든 서비스든 다 해본 경험상, 일본과 같은 서비스로는 경쟁이 안된다든걸 깨달았겠죠. 차라리 전기차에 강점이 있는 지금 젊은 소비자층에게 새로운 이미지의 브랜드로 각인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당장의 매출보다는 좀 더 미래를 보려는거 같기도 하네요.
ccNC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네비처럼 무선으로 좀 되면 좋겠네요 전기차 특성상 자잘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형태의 리콜이 자주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되는데 레이EV와 EV9, 아이오닉5 총 3대를 타고 있는 입장에서 EV9을 경험하고 나니 아이오닉5와 레이는 너무 귀찮고 번거롭네요 사실상 엔진오일 갈던 내연기관보다 정비소를 더 자주 가는 ㅠㅠ
너무 잘 봤어요. 일본은 차량 구입 자체가 소비력이 되야 하기 때문에 40대 이상, 특히 50대~60대가 많습니다. 지방은 차 없음 힘들어서 꼭 필요하니, 자연스레 이동만을 위한 가성비 경차가 대세구요. 여기서 아쉬운게 온라인 판매 입니다. 아날로그 문화에 나이대도 있는 구매층은 인터넷구매에 취약😢
현 캐스퍼 차주로 본다면 일자형 뒷문 저거 부럽다 ... 전기차라는 것과 휠디자인은 별로다 . LED 전조등은 지인차로 자세히 감상했더니 빛감이 맘에 안 들더라 . 마지막으로 레이EV9 핸들 상단 직선인 점 저거 좋아 보인다 . 기존 가솔린 캐스퍼에 EV 캐스퍼 뒷문, 레이 EV 핸들 달수 있고 규정위반이나 기계전기적 문제 없으려나 궁금하다 .
2022년이었나 1세대 ㅅㅓㅍㅓㅌㅣzl 하체 담당한 명장께서 본인이 컨설팅중인 GGM 소개하러 광주 폴리텍 와서 금방 전기차도 조립 할 수 있다고 아주 짧게 지나가듯이 말하셨고 전시장 직원도 하체를 적층구조로 만들었다고 해서 금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정말 빠르게 나왔군요. 출근하면서 매일 GGM 옆 지나는데 뭔가 드디어 돈 좀 만지나요 지지엠?
경차이상의 크기가 된다는건 일본에서만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에선 그대로 경차규격으로 나올것 같은데 기존의 캐스퍼는 어차피 일본에선 경차가 안되니까 아예 소형차로 만들고 그 외 나라는 애초에 경차규격에 혜택이 없으니 그냥 일본형으로 비슷하게 해주고 한국에선 저렇게 안나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