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민, H 라는 이름의 이 가수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장식했던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였습니다. 잘 생긴 외모에 조각같은 몸매, 무엇보다 선한 미소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오랜만에 만난 현승민은 참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몸에 벤 예의와 늘 잊지 않는 미소. 인기를 얻었던 사람은 이유가 있네요
어느정도 유복한 집안 맞을겁니다. 다만 사업체를 물려준다던가 수십억원을 물려주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10년전쯤에 이분 부모님들이랑 세부에서 만나서 4일정도 같이 지냈었는데.. 중산층이상의 점잖고 매너좋으신 분들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때 아들자랑 엄청하셨어요. 자랑에 약간과장이 섞여있었겠지만.. 부모님들께서 가수한다고 돈 엄청들어갔다고 하시고. 아들이 사람 좋아햐서 동생들 챙기는거 좋아해서 돈도 엄청 가져다 쓴다고..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돈 버신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현승민,H" 잊었니 라는 노래의 가수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늘 겸손하고 바른 이미지가 좋았습니다.운동도 꽤나 열심히 하셔서 몸도 좋았구요. 지금 휴대폰 배경 화면엔 승민씨의 사진이 있답니다.보기 좋은 정도의 운동한 몸에 자극을 받으려구요.ㅎㅎ 동갑이라서 더욱 애착아 가는 가수입니다. 앞으로 양준일씨나 가수 비 처럼 흥하셨음 해요
형은 실력에 비해 운때가 안좋았던것같아요. 형 같이 춤, 노래 다 되는 가수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이번 내시는 앨범 잘될지 어떻게 될지는 하늘만 알겠지만, 그래도 형님의 그 추진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이렇게 길게 글 질한 인간으로써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상 형 이번 노래 들을게요!!현승민 화이팅~~
전 솔직히 잊었니 보다 Dream 많이 들었고 특히 너를 원해는 몇년전까지도 듣고 다녔었는데 인트로 부분이 되게 좋았어서 굉장히 많이 들었었습니다 당시에 흔치 않게 타투도 있고 이효리 무비 때문에 좀 날티 나는 이미지로 남아 있었는데 인상 굉장히 좋으시고 45이란 나이에 군살도 별로 없는 거 보니 부지런히 사셨을 모습이 상상 됩니다 응원합니다
이 형 옛날에 중학생때 음악방송보면 dream부를때 엄청 재간둥이? 였던 기억난다 춤도 흥겹게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그후로 잊혀졌다가 나중에 잊었니 부른 H라고 해서 완전놀랬던 기억 해외파 였는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잘되길 바래요 옛날영상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시기가 아까워요
현승민, H라는 이름의 가수에게 응원과 감사의 뜨거운 마음을 보냅니다. 그의 음악과 무대에서 우리를 빛내주었던 솔로 가수로서의 재능과 매력은 아직도 잊지 못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으로 얻은 인기와 사랑은 현승민 가수에게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그가 좋은 사람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멋진 미소와 음악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길 기대합니다!
신곡 나오면 꼭 들어볼게요!! 초딩때 드림 좋아했는데 갑자기 안 나와서 종종 생각나서 싸이월드로 찾아보고 쪽지보내고 그랬어요~~! 친절하게 답장도 보내주셨던 거 기억해요. 오늘도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런 소식 들어서 너무 반갑네요!! 가끔 찾아보는데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고 인상도 좋으세요. 텀은 길더라도 꾸준히 음악하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드림과 잊었니.. 노래 정말 좋은데 막상 안 좋아하셨다니ㅜㅜㅋㅋㅋ 항상 멀리서 응원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