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입니다.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미국차의 정보와 박팀장님이 적극 추천하는 미제 차량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좋지만 독일차에 묻혀서 잘 알려지지 않은 차량들이 많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즐거운 시청 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미국차 #중고차 #에스컬레이드
11년 전 쯤 어머니께서 10년식 cts 타셨었는데 제 기억엔 차 정말 좋았습니다 정숙하고 잘나가고 편안하고 음질좋고 그당시의 외제차 포스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거 같네요. 케딜락 팔고 g바디 5시리즈 몇년 타시고 지금은 신형 gle 타시는데도 케딜락 탈 때 만큼의 만족감은 없으시다 하네요
캐딜락 - CTS, ATS 저렴하고 ㄱㅊ, 감성중시 2세대 구형싫다 3세대 꼭 하얀도화지 순정살것. 에스컬레이드는 그나마 3세대인데 관리 잘 된 거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분들이 사는걸 추천. 크라이슬러 - 협업하고 돈먹으면서 이상해짐. 엔진이슈 많고 중고차로 추천하지 않는 회사. 포드 - 돈먹으면서 이상해진 회사2. 타운카가 고배기량 세단으로 쥑여주는데 140밖에 안 나가는게 흠이다. 쉐보레 - 콜뱃 코너링 포텐셜 돌았음. c6 후기형까지가 미국 엔진으로 불러줄만 하다. 머스탱 기대합니다!
사장님!! 진지하게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출시한 쉐보레 타호 구입하고 2년째 아주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타고 싶었지만 그건 제 능력밖이고 타호가 그나마 조금 무리해서 구입할 수 있는 저의 현실드림카였습니다 이제 무상 보증 3년이 남았는데 보증 끝나고 수리나 그런것들이 어떤지요?? 보증끝나면 쉐보레 서비스센터는 너무 비싸서 못 갈것 같고 플랫에 정비 맡기면서 계속 타고 싶은데 정비성이나 돈 많이 들어갈까요?? 미국차는 처음이라 한번 질문 드립니댜
일단 크라이슬러 비추는 극공감입니다! 어릴적 집이 좀 살아서 포드M20부더 코티나 피아트124까지 보고 살았죠!피아트132가 나올무렵 부터 집안이 들쑥날쑥 해서 현재까지 데꾸보꾸가 심한 .... 크라이슬러는 뉴요커와 임페리얼 단종후 고급차!라는걸 만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회사가 유럽3류 피아트와 쬐깐한차 전문브랜드 푸조랑 합친거죠! 그래서 북미대륙과 유럽대륙에서 불량많기로 소문난 회사3개가 합친게 오늘날 스텔란티스 그룹이 됐죠! 한마디로 비추 입니다! 아웃도어 활동에 로망이 있으신분 빼고는 지프나 그랜드체로키도 비추 입니다! 아직도 80년대 개발된 엔진 베이스 입니다! 그나마 GM은 노스스타 개발 하면서 DOHC엔진 노하우 많이 쌓았습니다!거기에 사브 인수 하면서 2.0엔진도 손에 넣었구요! 포드는 신의 한수인 에코부스트가 있네요! 거기에 코요테엔진이 어차피 SOHC베이스니 OHV에서는 일찍 졸업했죠! 포드 크라운빅토리아는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보레 카프리스와 함께 3대 경찰차로 활약하던 차량이죠! 경찰차 보안관차! 시보레 카프리스는 물론 경찰차로 납품된 차량은 고배기량엔진 강화커넥팅로드 엔진마운트 타이로드 로어암부싱이 다르게 세팅 되고 강화된 재질 이라고 합니다! 요 카프리스가 GM대우시절 수입된 홀덴 카프리스 모델 입니다! 차는 괜찮았습니다.잘나가고 승차감도 그당시 전륜구동 에쿠스 보다 괜찮았던것 같구요. 참고로 GM산하의 호주 홀덴과 영국의 복스홀도 사라졌네요! 독일의 오펠만이 푸조의 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GM은 유럽대륙!소형차!하고는 끈이 떨어졌죠! 참고로 한국시장에서 한동안 방구좀 뀐 차량인 레코드로열과 로열살롱 그리고 르망 이 바로 독일 오펠의 모델 이었죠! 포드 크라운빅토리아에 프레임을 공유한 차량이 링컨 타운카 입니다! 링컨브랜드는 머큐리브랜드 디비젼이 없어지고 나서 한동안 뷰익이나 올즈모빌급이랑 경쟁하는 처지가 된적이 있죠! 거기에 처음엔 뷰익과 머큐리를 잡마먹던 렉서스 인피니티 어큐라가 뷰익 올즈모빌 머큐리 브랜드가 없어지자 캐딜락과 링컨을 잡아먹기 시작하죠! 이게 미국메이커의 현실이죠!거기에 걔들이 ....GM이 한국시장을 쩌리로 알아서, 핵심모델은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의 떠리 판매시장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한국시장에서 탈만한 차들은 ATS,CTS,CT5,CT6의 3.0혹은 3.6 트윈터보 모델 이죠! 요게 새로운 작명법으로 캐딜락의 V모델 이되고, 6.2는 캐딜락V "블랙윙" 배지가 붙습니다. 이게 연식별 모델별로 3.6이나 3.0이 섞여있죠 6.2는 너무 하드하고 부담스럽고 2.0은 심심한 계층에게 딱! 그런데 수입이 안됐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론 적어도 카운터 칠 운전실력이 안된다면 콜벳은 비츄 입니다! 노면이 조금 튀거나 젖어 있거나 올림픽대로 청담공원 같이 코너가 깊숙해 지는 구간.... 악셀 잘못 지지면 똥짜바리 바로 돕니다! 특히 구형 C5 는 트렉숀 개입이 늦는편 입니다! 타이어 열 올라오기전에는 절대로 악셀 지지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한다면! 2~30대는 CT5 4~50대는 CT6 감가 4~50%정도 진행된 모델 정도?입니다! 여기에 글을 적을 때 마다 두서없이 길어 지내요! 끝!
콜벳 사람들이 막 돈다그래서. 조심조심 타고다녔는데. 적응하니까 좀 조지고 다녀도 별 모르겠던데요. 물론 비내리고 그러면. 뒤에가 헛도면서 미끄러지는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정도는 그냥 재미로 일부러 풀악셀 땡길때도있어서. ㅋㅋㅋ. 사람들이 트랙션 안좋다 그런말을 많이해서 초반에 무서워서 타기 힘들었네요.
@@FLATSOGOOD (젖은노면 않좋은노면 타이어 열받기전) 뒤가 통통 튀는경우도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C4와C5의 세팅이 묘하게 달라졌을거라고 봅니다! C4 ZR1이 DOHC엔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미드에 제비족 같이 생긴 미국배우가 타고 다니던걸로 생각 되는데, 암튼 요시기 부터 GM이 로터스 인수하고 단물 빨아 먹듯이 영국식 하체셋팅과 DOHC엔진 노하우를 쌍기 시작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미국차의 댐핑스트로크가 길고 부드러운 셋팅 이라면 (90년대초중반 캐딜락 브루엄 링컨컨티넨탈 타운카...엄청 출렁 거렸습니다. 고속버스처럼.... 이걸로 남산순환도로 타면 뒷사람 멀미할 정도로....) 이후에 나온 캐딜락 스빌과 드빌(후에 STS DTS로 바뀜) 승차감과 조향성 에 균형을 맞춘 셋팅 이었죠! 지금은 국산소형차 만족하고 잘 타고 다닙니다! 예전엔 그랬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