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마웠다 빅버드에서 "수원삼성" 이 4글자를 장내 아나운서분이 구호를 외쳐달라 했을 때 팬들이 삼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다고 모기업에서 생각했을겁니다 나 또한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자랑스러웠다 삼성의 대규모 지원이 영원할 줄 알았고 24개 트로피를 가져올정도면 창단 이후로 1년에 1개꼴로 트로피 가져올정도면 잘 가져왔네 28년동안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 뛰고 있는 삼성 선수들 너무 잘해왔고 고생 많았다 모기업의 지원이 이정도 까지 있었기에 이렇게 큰 결과물을 가져왔을거고 여전히 삼성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장내 아나운서분이 "수원삼성"을 외쳐달라 했을 때 모기업 이름을 빼고 "수원"만 외치던 삼성 없어도 잘나갈줄 알았던 팬들 삼성 이라는 대기업 지원 하에 이렇게 결과물을 잘 쌓아왔던거지 "수원"만 외치고 철저히 "삼성"을 외면 했던 몰지각한 일부 팬들은 반성해야 한다 "삼성" 여전히 고맙고 사랑한다 언제 한번 다시 제대로 된 부활을 하고 강등 직전 조롱했던 타팀들 보란듯이 복수 성공 해서 개박살 내줬으면 한다 이건희 회장님 명성이 있지 거기에 먹칠 안되게 모기업 삼성에서는 더 많은 지원을 쏟아야 하고 선수들은 이건싀 회장님 자존심을 살려드리게 하기 위해서 죽도록 뛰어서 무조건 다음해에 1위로 다이렉트 승격 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이건희 회장님 그리고 자회사 스포츠팀에 지원 잘해주는거 알지만 조금만이라도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립니다 이재용 회장님 모든 자존심 다 버리고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ㅡ평생 삼성만을 사랑해온 푸른피를 가진 삼성 팬들ㅡ
김병수 경질하고 염기훈 감독 대행 이후로 상승세 였던거 보면 염기훈 빨리 올리는게 맞았었나 하나 시티즌 상대로 2점 리드 했을 때 무승부만 허용 안했어도 오늘 1골만 넣었어도 참 착잡하네요 강등 없는 야구단도 선출 단장 뽑았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 리빌딩 진행중이고 착잡하네요
장내 아나운서가 수원 삼성 구호 유도 할 때 팬분들께서 수원만 외친적 있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팬분들이 모기업을 조금 더 사랑하고 고마워 했었으면 삼성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프런트에 선출이나 좀 능력있는 사람들로 뽑아서 썼으면은 이렇게 까지 팀이 망가졌을까 싶네요 양측 틀어진 관계로 이렇게 파국을 맞게 되어서 정말 씁쓸합니다
그러게요... 옛날부터 팀 이름에 삼성 빼고싶어했으면서... 라이벌팀도 나름 멸칭이랍시고 GS GS 그렇게 부르는 걸로 봐서는 구단에 기업명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욕적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이제 와서 이건희는 아버지고 이재용은 무관심한 무능력 오너라 생각하는 게 아쉽네요
@@이수민-n6o2y 그러게요 뛰지 않으면 GSK 이 ㅈㄹ 한거 부터 구단명에 모기업 들어가는게 모욕적이라 생각한듯 근데 나는 북패놈들이나 남패놈들이 기업 이름 뺀게 시민구단이랑 구단명 양식이 비슷해서 시민구단 냄새나서 그게 더 모욕적인거 같던데 그리고 내가 원래 칩팬이라 그래서 삼성이라는 이름을 더 좋아한거 같기는 함 삼성 왕조 때가 가장 화려한 주인공이었기도 했으니 뭐 근데 삼성 이름 빼달라 해서 엠블럼에서 SMASUNG.FC 빼주고 간섭 하지말고 신경 끄라고 해서 제일기획으로 넘기고 돈 200억 넘게 지원해주고도 간섭 안하고 신경 껐는데 이제 와서 정작 이재용 보고 무관심 하냐는 글은 좀 웃기긴 함 근데 이준이랑 오동석이 감독이랑 용병도 제대로 못뽑아서 전술 없이 막하다가 2무 8패에서 10경기 말아먹다가 첫승하고 시즌 중반에 카즈키 1명만 잘 뽑은거 보면은 축구 개런트도 일 존나게 못하는 건가 싶음 칩팬이지만 같은 모기업이니까 그래도 삼성이 좋으니까 그래도 응원해줬는데 솔직히 칩팬 입장에서는 개랑이들 이해 잘 안가긴 함 좀 앞뒤좀 같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