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보신 분들 주목!! . . . 잠시 홍보 좀 하겠습니다^^ 톱스타에서 만든 온라인 교육 사이트 톱스타 클래스를 아시나요? 목공 교육의 체계적인 정립과 정보 전달을 위해 양질의 POST를 정말 열심히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 자선 사업이 아니기에 유료 상품도 판매하고 있지만 박 반장이 직접 한땀 한땀 노력으로 만들고 있는 POST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수 입문을 꿈꾸는 예비 목수 분들과 목공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목수학원?🔸 톱스타에서 만든 국내최초 목공_목수 교육 플랫폼입니다 topstarclass.com 👈 목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전자책 구매하기 topstarclass.com/shop_view/?idx=31 👈 목수 직업 탐구 POST 바로가기 topstarclass.com/40 👈 목수 되는 5가지 방법 바로가기 topstarclass.com/50 👈 나의 목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싶다면? topstarclass.com/52/?idx=13825498&bmode=view 👈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 100퍼 어찌 그리 말씀을 조리 있게 잘하시는지... 부럽네요 ㅎㅎ 박반장님~~ 그럼 저를 포함해서 구독자 분들도 지인이네요 ㅎㅎ 목수 입문을 위한 방법 중 지인 찬스나 정말 목수의 꿈이 있다면 인력 사무실을 통해 알게 된 목수들에게 집요하게(?) 스토킹(?)하는 것이 현실적인 빠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비목수 그리고 목수님들을 위하 톱스타 클래스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천은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또 한번 며칠동안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니 비 피해 없으시길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쉬는 시간 이용해 짬을 내서 글 올려봅니다 또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그럼 전 줄자 질 타카총 질, 망치 질 하러 갑니다~~~ ㅎㅎ
톱스타님 영상 스타일이 항상 마음에 들어요. 영상 뜰때마다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요. 작업영상도 작업영상이지만 현실적인 직업적 관점에서 영상 찍을때마다 배움도 되고 공감도 되고 돌이켜보게도 되고 여러가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저는 30대 7년차 잡부(다기능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반장님들이 보면 콧웃음이나 칠정도 수준으로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란 사람을 좋다고 찾아주는 소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래걸려도 한 사람이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시공함에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가까운 지인 하나 직원으로 데리고 있는데 저 같은 사람한테 일 배우고 있다가 여러 사건을 통해 관두고 다른 팀 들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많은 걱정이 앞서네요. 한번은 모르는 사람 고용했다가 뒷통수 쎄게 맞았기도 했었고... 저 같은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은 작업자에 대한 시선이나 톱스타님이 느끼는 인식 등 관련된 영상도 한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술자분들은 아마.. 좋지 않게 볼 것 같네요.. 양중부터 철거, 도장, 목공, 타일, 전기, 바닥 등 혼자 다 하며 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욕심이고 다양하게 하고 싶고 자신감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고 해당 업에 발 들이고나서 일하고 돈 못 받고 사기당하고 빚에 허덕이고 너무너무 먹고살기 힘들고 어떻게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부딪히다보니.. 시작은 마루쟁이였는데 목조주택 팀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집 지으러 갔다가 겪은 경험들이 생겨서 그러다보니 샷시도 달아보고 욕실도 쳐보고 이런 상황들이 줄줄히 우연히 찾아오게되서.. 현재는 주종목을 목수로 일하고 있지만 이런 짬뽕같은 상태가 되어있네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ㅠㅠ?
저도 시골에 내려와서 이것저것 다 하면서 짬뽕(?)이 된 듯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인 목수를 항상 의식적으로 상기합니다. 짬뽕이 나쁠것도 없고 오히려 지방에서는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약간의 혼란스러운 느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는 확실하게 자신있는 분야를 섭렵하게되면 이런 혼란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
저는 목수 경력 51차. 옛날에는 현장에서 목수를 으뜸 으로 여기며 내.외부 구조틀및 마감 작업 까지 목수가 하기에 일이 많았섰는데 세상이 효율울 중시하다보니 경량 천정 . 경량 칸막이 . 샷시. 잡철 필림 등등 으로 목수가 하던일을 분업 하다보니 30년전의 3/1목수일이 줄어서 상업 인테리어는 위공정의 끝마무리정도로 일감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내부리모델링 공사시 여러공정 과 함께 일을 하기에 마무리 청소를 도맡아 하는 반 잡부 신세이니 입문 하는 초보 들은 목공의 기대치를 잡부정도로 잡고 시작하면 마음이 편할걸로 생각됩니다. 건죽 업자의 횡포로 목공 도급 관행이 사라저 목공사는 대부분 일용직 입니다. 건축업자는 목공 숙련공 을 선호하고 그외는 그때그때 잡부를 불러 공사를 마치기 때문에 목수 양성하는 생태계가 없습니다. 어렵게 목수 반열에 올라도 일당 품 팔이로는 죽을 때까지 열심이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로 주위 목공들을 살펴보면 불철주야 열심이 평생 한분들은 수도권 아파트 한 체 장만 하는정도 모든 일이 일용직 품팔이는 겨우 겨우 먹고 사는정 도 이니 자본을 모으고 싶으면 도급공사가 활발한직업을 찿는것이 현명 합니다. 이상
제주에서 목수 대장 하고 있습니다. 여러 애기목수들 받아봤고 여러 어려움도 겪어봤습니다. 톱스타님이 이야기하시는 것이 정말 저한테도 일어났었던 일인데요. 대장의 입장과 애기목수의 입장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이 고맙네요. 대장들도 고충이 있고 애기목수들도, 새로 진입하려는 분들도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고... 그 부분을 잘 짚어주신것으로 보입니다. 톱스타 목수님 응원합니다.
저도 건축과를 나와서 인테리어를 20년좀넘게 하다가 열정도 사그러들고 이런 저런 스트레스들 덕에 접을때가 된것같다는 생각에 함께 그간 일해오시던 분들 공정팀들 중에 평서에 관심이 많았던 목공팀들이 있어서 몇곳 말씀 드리고 톱스타님 말씀 처럼 다른 공종 사장님들에게도 주변에 목공팀 있으면 말씀좀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형도 건설을 하는데 형친구분들도 계셔서 소개도 해달라고 요청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 제가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생각보다 나이많은 신입목수를 원하는 팀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저와 거래하시던 목수팀장님이 저보다 어리시고 막내 목수님도 저보다 많이어리신데도 팀원분들에게 말씀하셔서 흔쾌히 받아 주셔서 지금 1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다보니 디테일도 보이고 여러가지고 선행공정화 후행공정간의 간섭과 문제들도 보이고 하지만 나름 공정의 디테일과 일을 풀어가는 방식 속도대비 안정성과 효율성도 중요하다보니 생각과 다르게 배워야 할것들도 몸에 베어야 하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톱스타님의 말씀처럼 제스스로의 기술과 한사람의 품값을 잘하고 있는지도 객관적으로 알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저보다 어린 팀장님이시지만 그래도 나름 여러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봐주셔서 잘배워 나가고 있네요 이일도 사람들이 서로 마주하고 하는 일이다보니 관계성도 중요하고 스스로의 역활과 위치에대한 이해와 노력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항상 드네요 저도 더 열심해서 팀에 부족한 전력이기보다는 한사람몫이상으로 하는 목수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 유튜브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지인을 통해서만 입문할 수 밖에 없는 업계인가요? 저는 사촌형이 인테리어업을 하고 계시지만 그 형님 신세를 지고 싶지 않습니다. 연락도 안할거구요, 오롯이 제 실력만으로 학원 다녀서 수료하고 그걸 바탕으로 입문하고 싶은데 그 길이 전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나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초보때는 힘든거 위주로 몸쓰는거 위주로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생판남밑에서 일당이 오를지 막내를 탈출할지 모르는채로 하는것과 아는사람 밑에서 확실하게 하는건 너무 다릅니다 자기힘으로 성공하는사람은 없어요 작든크든 다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도움받는걸 부끄러워하지마세요
1.반장님 그리고 윗 사수들을 최대한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내가 이 현장 따온 사람이라면 ( 내 돈이 나간다면) 기술자들은 최대한 기술 쓰이는 일에만 일하게하고싶다 3.윗분들께 잘보이면 뭐 하나라도 알려주시겠지 4.오늘 짤리더라도 일적으론 끝장보고 짤릴란다 5. "이 부분 누가 시공했어?" 했을 때 "xx가 했습니다." "아 그래? 따로 확인 안해도 되겠네" 라는 말 들으려고 하기 이정도 마인드만 가지고 일하셔도 인맥없이 가능합니다
중목수를 구할려고 밴드를 통해 구인했더니 5년차 24만원이라고 하는데..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스스로 자기 가치를 없애버린다고 생각을 못합니다. 그 5년차를 쓸 이유가 없어지는데.. 본인은 모릅니다. 물론 저또한 그랬겠고 그랬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수라는 직업은 제대로된 교재도 없이 스스로 자라고 커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긴합니다. 어떤 기술직이든 마찬가지 겠지만 .. 대부분의 기술직은 그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있지 않습니까.. 전 이제 고작 15년도 안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개를 숙이고......배울려고 물어볼려고 열심히 하려고 다짐은 하지만 ...덥고 짜증나고..그래서 힘드네요
맞습니다. 팀 자기들끼리 프로네 기술이 어떻네 해도 많은 팀 거쳐간 입장에서 보면, 그레이드가 확 나뉩니닺 결론은 안 다치고, 빠른게 장땡입니다. 빠르면, 돌아보고, 디테일 협의 하고, 마감 신경쓰고, 할 시간이 남는데, 느리면. 모두가 힘들고, 다급하고, 피곤하다가 다치기까지 하고, 하자도 납니다. 성격도 중하고, 처음 어떻게 배우느냐도 중하죠, 결론은ㅡ 안전과 ㅡ 속도 ㅡ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