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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용 미국SUV 차량을 리뷰할려면 그 분야 전문가들이 해야함. 울나라 카뷰어들은 독3사차나 현.기 차들에 얽매여 아기자기, 사소한 악세사리가 좋아야하고 승차감 등등을 따지다보니 화물차보고 승용차 승차감을 원하고 , 경차에게 중형차기능을 원하고 미국 픽업에게 화려한 실내디자인을 원함. 그차 본래 용도로 달려보고 실용적인면과 기능적인 면은 아예 논하지를 안함. 왜냐면 ...............그부분에 대해서 논할 지식과 전문성이 없기 때문임.
진짜 브롱코는 그냥 오프로드 감성! 감성만 있으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만 사세요. 뭐 장점이라면 지붕 뜯어내기 쉽고, 문을 뜯어내도 랭글러와는 다르게 사이드미러가 그대로 남아있고, 엔진의 힘은 뭐.. 말할거 없이 셉니다. 그리고 4륜 시스템은 말할것 없이 훌륭하고요. 단점이라면.. 사이드미러가 차체에 고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동이 아니며(차값이 얼마더라..), 차선 유지장치도 없고..(차선 이탈방지는 있는거로 암) 랭글러랑 비슷하게 각종 잡소리는 덤. 게다가 지붕에 달린 저 롤 바 덕분에 2열 지붕은 못땀(걸려). 그리고 포드 종특 비싼 부품값.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차.. 그러니까 감성으로만 타실분만 사십쇼.
브롱코... 구매하고 싶은 차량 순위에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이네요...역시 차는 뽑기 운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유튜버 BPD의 솔님 브롱코 출고 한지 한달인에 하체에 여기 저기 녹이 심해 포드 코리아에 입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소문에 의하면 브롱코 국내에 들어오기 전 미국 야적장에 몇개월 주차한 상태로 그대로 들여와 녹이 심하게 쓸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출고시 잘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