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팔 선생님은 나 현역시절 어땠어~ 이런 모습이 아니라 내가 아는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멋있다.. 지금 챔피언들 물론 자신만의 능력이 있고 선생님이 갈켜주시는게 100% 다 맞는다고 할 수없지만 저 수준에서는 저런 가르침에서 한두가지만 깨우쳐도 개이득이다..
예전에 박종팔 선생님 처음 나오셨을때, 이규원 관장이라면 혹시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선생님의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다 기록해야 된다고 말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이런 분을 이렇게 시간속에 흘려 보내면 안되는데..라고 걱정했던 마음이 요즘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큰거 배웠지만 큰거 배우신듯 합니다 상대방을 역이용하라는건 다른 선생님들도 가르쳐 주시는데 밀고 들어가라는건 경험 아니면 모르는 영역인듯 합니다 대부분 그 시점에 피하거나 가드를 하는데 수십가지를 할수 있다는 말씀은 대부분 선수들이 그리 배웠기 때문에 그부분이 헛점이라 그부분 공략이 수십가지를 할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맞을것 같지만 용기있게 들어가니 공간이 보이는...이건 수많은 난타전 속에 나온 경험이십니다 피땀으로 얻은 경험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규원 관장님 선수 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어제 JTBC 현장에서 현장 작업 때문에 실물로 뵙는든데 정말 잘생기고 몸이 정말 단단해 보이시더라구요 아는 척 하고 싸인 받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개그맨 그 분이랑 같이 계셔서ㅠㅠ 아무튼 정말 복싱팬으로서 복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박종팔 전선수는 다 빼고 노하우만 알려주기 때문에 저런 선생님 스승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갈켜줄 때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하세요 ..제 나이 50대 중반인데 어렷을 때 박종팔 권투를 즐거움으로 알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롱론했던 선수지요 거의가 옆구리 맞고 KO패 대단했지요 그 당 시 최고 인기 프로가 권투였어요 그다음이 코미디 가요톱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