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범슨을 15년전인가? 용인의 한 호텔에 테스트보러온 용병들이 지낸적이 있었는데.. 남미 애들이었음. 그 땐 감독직 안 하실때였는데...눈빚이 정말 호랑이 같았음. 티비중계로 비치는 화면만보다가 실물로 눈 마주치니 절로 눈 피하게되는...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김남일 빠따보다 학범슨 눈매가 ㅎㄷㄷ하던데...그 때쯤 국대를 책임졌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젊고 세계축구에 통찰력있는 젊은 학범슨이 필요하다고 봄. 누가 그런 감독있는데 밑에서 분란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