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들이 우리나라 말로도 무쟈게 까다롭고 대답하기도 어려운건데..... 그거에 대한 대답도 진짜 잘했고... 저건 평소 신념이 없으면 대답하기 힘들지... 그리고 와..... 국제법 부분은 진짜.... 동시통역 어떻게할지 머리 쥐나는 수준일텐데 저걸 해내네...ㅎㄷㄷㄷㄷㄷ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한국의 뉴스를 관심잇게 보고 잇는.. 여기 리플 단분들이 대한민국 정상적인 국민들의 표본 같습니다. 다들 똑똑하시고 TWO THUMBS UP! 입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대답 저도 공감 합니다. 이런 문화가 제발 한국내 정치인들 사회에도 뿌리 내리기를 심하게 바래봅니다.
나 윤대통령 존경하게 되네 그의 현안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차분히 들어볼 수 있었던 거에 감사하다 이렇게 현실적이고(이상추구 아님) 그에 맞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나온 의사결정/정책이었다는 확신이 든다 질문들도 주옥같고 그 질문들을 통해서 듣게된 윤대통령의 생각과 그게 녹여진 비전 및 정책에 엄청난 신뢰가 든다 특히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그의 국제법에 근거한 철학과 대응고심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뉴스에서는 왜 이런 정확한 배경설명 없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는거냐 아닌거냐 혹은 북한핵위협에 대해 미국의 핵무기 지원을 받냐 아니냐의 이분법적 기사만 쏟아내냐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왜 굳이 미국의 핵우산이라는 간접법으로 접근하는지 이해가 안되냐? 그가 말한대로 정치 경제의 수많은 고려가 필요하기에 단순히 핵무기 개발 하냐 못하냐 혹은 미국이 핵무기 공유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만들 수 있으나 굳이 미국의 우산 안에서 움직이겠다는 결정, 그리고 그렇다면 핵무기 공유하냐 아니냐가 핵심이 아니잖아(어차피 우리가 만들려면 만드는데 미국핵공유가 문제야?) 그 우산안에 들어가 있기로 결정함으로 그 국제사회 카뮤니티에 머물면서 그 혜택을 누리며 안전을 추구하겠단거잖아
본인 글의 수준을 본인이 떨어뜨리네 이건 이런 선언이 굳이 나오는건 북의 핵위협이 더 세게 자주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잖아(북한의 무기 시현 빈도). 원래 있었고 원래 그랬다? 북핵 개발 가능성 리스크는 내가 십대였던 30년 전에도 있었고 자체 핵무기 개발 고민은 내가 태어나기 전 박정희 대통령때부터 고민하고 시도되었다 네가 말하는 포인트가 뭔데 도대체?
윤대통령님의 변화를 향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변화 흐름이 잡혀지기를 기대 합니다.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잘못된 사고에서 벗어나 진정한 외교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학생들이 저렇게 질문하는것은 어떤 정치적 이득이나 기득권과 전혀 방해 받지 않기에 순수하게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 이기도 할 것이다/ 세계 평화와 자유를 강조한 대통령님의 자유슈호가 가장 인상 깊게 들어 옵니다.
우리동네 의리 있는 좋은 형님 같은 윤대통령님 제가 2년반전부터 보통분아니라고 나라 다시 바로 세워줄분 인내와 강함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지도자감 이라는 제 판단을 제주위 분들에게 설명햇고 이번엔 프라미스 작전의 비행기 안에서 집중해주셧고 ,또 미국 국빈 방문으로 제판단이 맞음을 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국빈 방문에서는 세련된 매너와 실력 까지 보너스로 보여주셔서, 특히 미의회 연설을 처음으로 흥미있게 끝까지 듣고 5번 6번 감동의 눈물이나게 해주시고 비록 공과 과도 있으나 공이 10배많은, 찢어지게 가난햇던 이나라를 세계 10대 강국이되는 초석을 만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과 바른 역사 교육 까지 해주시고,미의원들 이름까지 얘기하는 세밀하고 욧점적인 연설 다듣고 속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항상 지지합니다. 우리 대통령님!!!(유튜브에서 president 에서 presi만 치면 yoon 대통령님 에관한 내용이 자동으로 10개 이상의 헤드 제목이 나오는군요 이런적 없엇는데 놀랍습니다.)
하버드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이라는거 머리에 생각이 있어야하는데 공부만 잘하고 학력만 좋은게 다임 옛날에도 오바마 전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던졌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더니 어떤 사람이 대답하는데 대통령님 저는 중국인 기자입니다. 질문해도 괜찮냐고 묻자 그 해외 기자들이 전부 웃었다는거
역시 똑똑한 대통령님이라 답변 또한 거침없이 분명한 소신의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 질문수준 좀 높이자. 제발.... 한동훈장관이 이랬는데요. 그에 대한 답변 좀 해주세요. 어휴 기자의 질문수준이 매섭지도 않고 날카롭지도 못하고 애가 이랬대요 고자질이야 이간질이야. 수준이...일개 시골 아줌마 생각보다 못한거 같다.
한국의 기자와 정치인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매일 대통령을 비판하는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너희들이 하는 거라곤 온라인상에서 욕설만 하고 싫은 사람에게 끊임없이 협박성 발언을 하는 것이다. 서양인들은 한국인의 이러한 행동이 한국 사회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채널의 댓글 섹션을 살펴보세요. 모두 정치병 증상 있는 사람뿐이다...
토론프로그램만 비교해봐도, 일본은 진짜 전문가들이 나와서 차분하게 자기의견 위주로 얘기함. 우리나라처럼 서로 고함지르고 우기고 이런거 전혀 안함. 보고 진짜 깜짝놀랐음. 우리는 토론프로그램이 방송사 진영논리로 꾸미고 시청률 올리려고 자극적으로 유도하고... ㅉㅉㅉ mbc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제일 최악중의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