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전방 압박 부터 시작해서 팀 전체가 하는건데 투헬때는 센터백한테 수비를 다 맡겨놓고 전부 올라가서 공넣기 놀이만 했음. 그래서 공격력이 나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골 먹히면 감독 부터 전부 센터백 탓만 해댔음. 투헬 진짜 수비수 출신 맞는지 의문.
정재은 기자님 감사합니다👍 콤파니 감독과 좋은 인연이 민재선수 복이네요🍀 감독의 전술ㆍ능력ㆍ방향성이 선수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고 팀의 승패나 전력을 좌우한단 생각ᆢ 아울러 그 조직이 부패하고 비리집단이라면 신뢰는 커녕 팬들 성원과 원팀은 당연히 멀어지는게 기본. 선수로써 경기에만 집중하는게 맞지만ᆢ 후배들과 한국축구 전체를 위한 협회의 실상도 분명히 알고 그에 대한 이해도 역시 축구인이기에 갖출 상식ᆢ 모른다는 멘트보다 성숙하고 신중한 언행이 필요할 때입니다. 팬과 국민없는 축구? 팬들의 지지와 응원없는 월드컵? 축구를 왜 하는지ᆢ 국가대표는 누구를 대표하며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 기본부터 생각하는 선수이자 대한민국 국민이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정재은 기자님의 현장 리포트!!! 새 시즌 좋은 모습으로 출발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 화이팅입니다🤛🏻 대표팀 얘기할 때 선수는 맞는 말인데, 그런 맞말을 해야하는데도 순간 순간 조심스러워 하는 게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선수들은 대체 뭔 죄인가요, 내일 대표팀 발표가 있을텐데 모쪼록 선수들은 온전히 응원 받으며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폼 되찾아가는 선수한테 저런 인터뷰 해야했을까 협회나 홍명보나 그걸 생각만 해도 ㅈ같은건 축구팬들보다도 현역 국가대표선수들이 더 심할텐데 저런 질문은 현재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다고 자기가 잘나가는줄 아시는 자칭 레전드 선출들한테나 좀 해주시고 선수들은 자기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어야죠. 설령 해외파 빅네임 선수들이 저런 인터뷰에서 작심발언 해봤자 논란 파장만 커질 뿐이지 하등 도움 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쪽에 관한 인터뷰 및 질문은 선수들에게는 물어보지 않았으면 해요.어차피 누가 협회장이 되던 국대 감독이 되던 선수들은 국가대표 경기에서 태업이라든지 못합니다. 열심히 뛰어야되는 입장밖에 없는데 저렇게 물어보면 얼마나 난감할까요.
역시나 골 장면은 없네. 작년에도 그러더니. 직관까지갔는데 김민재 볼터치는 아니더라도 골 장면도 안 찍어오는건 너무 여러모로 낭비 아니냐ㅋㅋ 맨날 똑같이 쓸데없는 선수 소개 전광판이랑, 관중들, 감독 몇 장면만 나오고 끝ㅋㅋ 진짜 골 장면부터 김민재 모든 볼터치 다 찍어오는 합비어랑 너무 비교가된다. 인간적으로 직관이고,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영상인데 너무 성의없이 찍어오는거같다. 사람들이 보고싶은건 딱히 인터뷰나 기자 등판 코멘트가 아님. 김민재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더 보고싶어할거임. 사람들이 원하는걸 좀 잘 긁어줬으면 함.
김민재, 손흥민 은퇴후 아시아 역대 선수 예상 순위. 1위.김민재-챔스우승 1~2회+분데스리가우승 4~5회+세리에우승 1회+베스트11 5~6회. 2위.차범근- UEFA컵 우승 2회, 포칼컵 우승 1회+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3위.손흥민- 챔스, 리그, FA컵, 컵대회 우승 0회+ 분데스리가 42골 + EPL 130골 예상. 현재는 손흥민이 현역이라 가능성때문에 차범근보다 높게 평가되지만, 은퇴후엔 당연히 우승 횟수부터 커리어 앞에 쓰고, 사람들도 우승이 있는 선수를 기억하고, 언급하기때문에 사실상 개인 스탯용 선수보단 언제나 우승 트로피가있는 레전드들이 항상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을수밖에없다. 그러니 손흥민은 이대로 무관으로 끝나면 차범근 밑으로 들어 간다. 혹시 모르는사람들 없겠지만 차범근 뛸때 분데스리가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리그였다. 그리고 김민재는 수비수라 개인 기록보단 우승횟수만 많으면 바로 레전드인데, 뮌헨이니 우승횟수는 보장된 셈. 이미 세리에 나폴리 33년만에 우승 +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 2023년 발롱도르 수비수 세계 1위에다, 분데스리가 4회정도 우승만 추가해도 바로 손흥민 그냥 뛰어넘어버린다. 여기에 챔스 우승까지 추가하면 아시아 축구판에선 김민재는 뭐 거의 불멸의 선수가 되는거다. 우승 횟수에서 김민재 10회 > 손흥민 0회정도 벌어지는 시점부턴 사실상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 참고로 박지성은 맨유 7시즌중 5시즌이 리그 17경기 이하 출전. 냉정하게 17회 우승의 핵심 멤버는 아님. 박지성팬이고, 박지성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주축이라기보단 조력자였다.
김민재, 손흥민 은퇴후 아시아 역대 선수 예상 순위. 1위.김민재-챔스우승 1~2회+분데스리가우승 4~5회+세리에우승 1회+베스트11 5~6회. 2위.차범근- UEFA컵 우승 2회, 포칼컵 우승 1회+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3위.손흥민- 챔스, 리그, FA컵, 컵대회 우승 0회+ 분데스리가 42골 + EPL 130골 예상. 현재는 손흥민이 현역이라 가능성때문에 차범근보다 높게 평가되지만, 은퇴후엔 당연히 우승 횟수부터 커리어 앞에 쓰고, 사람들도 우승이 있는 선수를 기억하고, 언급하기때문에 사실상 개인 스탯용 선수보단 언제나 우승 트로피가있는 레전드들이 항상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을수밖에없다. 그러니 손흥민은 이대로 무관으로 끝나면 차범근 밑으로 들어 간다. 혹시 모르는사람들 없겠지만 차범근 뛸때 분데스리가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리그였다. 그리고 김민재는 수비수라 개인 기록보단 우승횟수만 많으면 바로 레전드인데, 뮌헨이니 우승횟수는 보장된 셈. 이미 세리에 나폴리 33년만에 우승 +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 2023년 발롱도르 수비수 세계 1위에다, 분데스리가 4회정도 우승만 추가해도 바로 손흥민 그냥 뛰어넘어버린다. 여기에 챔스 우승까지 추가하면 아시아 축구판에선 김민재는 뭐 거의 불멸의 선수가 되는거다. 우승 횟수에서 김민재 10회 > 손흥민 0회정도 벌어지는 시점부턴 사실상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 참고로 박지성은 맨유 7시즌중 5시즌이 리그 17경기 이하 출전. 냉정하게 17회 우승의 핵심 멤버는 아님. 박지성팬이고, 박지성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주축이라기보단 조력자였다.
진짜 한국 축구 팬이라고 하면서 머리 나빠서 선수들 발목만 잡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인다. 홈 관중들의 응원 소리가 가장 큰 홈 어드밴치지인데 협회를 향하든 감독을 향하든 야유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우면 응원 소리 못듣고 야유만 듣는 선수들은 당연히 경기력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 찾아 주신 팬 분들은 그저 선수들 위해서 응원만 해주시라고 당부하는 거잖아. 초딩도 알아 듣는 걸 성인이 못 알아 듣고 민재 욕을 해?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