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막 다가가서 친한척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담과 불편을 주게 된다.그냥 조용히 지내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친해질 생각을 해야지.자기할말 다하고 자기과시하고 혼자 있는척하고 다니면서 들이대면 오히려 상대방과 점점 멀어지게 되는게 인간관계다.인간관계집착하는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 사소한것도 못참아서 막 화내고 짜증내면서 상대방 인생에 결국 끼여드는 스토커로 돌변하더라.스토커라는게 좋아서 쫓아다니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으면 그건 오해다.남의 사생활이나 신상정보 가족관계 친구관계 이런거 일일히 알려고 하는것도 스토커다.스토커가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은 없고 누구든지 집착을 하다보면 스토커로 돌변하게 되는거다.
스토커가 되는 인간은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요.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면 상대방을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포기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건강한 정신을 가진사람이 할 행동이지요. 위의 사건의 경우에는 남자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여자가 너무 심하게 귀찮아하면서 무시해서 범죄로까지 발전한 것 같습니다. 그냥 여자가 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시까지는 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생활하면서 남자입장에서도 불쾌하지 않게 대해줬다면 저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편에서는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큰소리로 여자가 말해서 남자가 집착하고 결국은 범행을 실행한 것 입니다. 친절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큰소리치거나 무시하는 식으로 반응하지 말고 오피스텔에서 무감각하게 살아가다가 결혼하면서 자신의 남자에게 갔다면 아무일 없었을 가능성이 클 사건 같습니다. 범인입장에서도 별다른 감정 상하는 일도 없고 단순히 자신이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크게 집착하고 범행까지할 이유는 없지않을까요?
모든 인간관계가 집착을 하다보면 결국 화를 불러일으키고 호기심을 자극시켜서 당사자 인생을 점점 비참하게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짓밟아버리는 스토커로 돌변하게 된다.그러니까 당사자로부터 한번이라도 거부당하면 모든걸 다 포기하고 잊어버리는게 사람으로써의 예의다.예의가 바른사람들은 자신과 잘맞는 사람끼리만 친하게 지내지 잘안맞고 불편한 사람과는 친해질 생각도 안하고 관심을 딱 꺼버린다.상대방이 자신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시러서 거부하면 관심을 꺼라.자신을 무시하든 차별하든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다보면 골머리 아프고 화가 나니까 남이야 어딜가서 뭘하든말든 조용히 자기앞가림만 똑바로 하고 사는게 정상인이다.
저는 인간관계라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고 혼자 가는 인생길인데 왜 타인한테 의지하고 서로 관계할려는 것이지요? 내 인생도 아닌데 왜 상대방한테 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신과 맞지 않으면 피하는 것은 맞는데 상대방입장에서도 피해가 안되는 범위에서 피하고 상대방이 계속 자신에게 부당하게 간섭하면 어디한번 두고보자 라는 마음을 먹으면서 추후에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알송달송하게 적절하게 복수하는 것이 복수의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앞가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한테 아무렇지않게 막하는 부류는 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적절한 제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요.
@@핸들은안돼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남들한테 피해를 주지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살자는 것이에요 저런 사건들 보면서 남들한테 잘 보일려고 하다가 상대방한테 실망하고 집착하다 일을 벌이는 것이죠 개인과의 사적인 관계도 그렇고 직장이나 사업상 관계도 그렇고 일부러 상대방한테 잘 보이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평소대로 자연스럽게 묵묵히 행동하는게 좋다는 것이죠 자기자신에 충실한 자유분방한 사람도 성공하는 시기랍니다 ㅎㅎㅎ
그런 부분도 있지만 남자가 고작 추구하는 목표가 너무 작아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껏 별볼일없는 여자 하나 때문에 저런 못난 행동을 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지금 상황이 일해서 돈을 벌 궁리를 하는게 중요하지요. 계집하나 때문에 저렇게 자신을 포기하는 남자가 백치이지요.
아무리 우습게 보이고 없어보이고 쉬워보인다고 저렇게 싸가지없이 말함부로 툭툭 내뱉고 무시하고 다니다가 결국 보복을 당할수도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네.이런거 보고 아무리 없어보이고 약해보이고 쉬워보인다고 해서 상대방을 차별하거나 인격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걸 느낀다.사회적약자일수록 오히려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그들도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않고 착하게 살수 있는거다.
저 남자는 백치에요.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우유랑 애인으로부터받은 반지가 같다고 생각하면서 정당한 연인사이를 속물이라고 판단하는 백치이지요. 지가 열심히 일해서 돈번뒤에 애인사귈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남(이창훈배우역)이 정당하게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도 할려는 것을 훔치려는 악당이지요. 백수여서 돈도 못버는 무능한 인간인데 판단력도 없고 범행으로 미루어봐서 인성도 바닥인 놈이지요.
우유는 지가 쳐먹고 엉뚱한 여자를 강간및 살인하지말고 대신에 어디 허접한 자리라도 좋으니 취직해서 돈이나 벌면서 연애를 생각할 것이지. 여자가 속물이고 돈만 밝히고 없으면 무시한다고 알고 있으면 백수짓하면서 놀지말고 돈벌면 되겠네. 심보가 도둑인 놈이에요. 만약 그가 비싼반지를 주면서 다른 여자를 사귀는데 지같은 놈이 우유주면서 거부당하면 속물이라고 하면서 해치면 저런놈은 더더욱 흥분할 놈이에요.
@김도언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강간의 연장선에 살인이 존재해요. 실제로도 여자도 낯선남자에게 강간당하는 것이 거의 죽음과도 같은 공포이고 상처이며 범인도 강간후 사건이 발각되고 처벌받는 것이 두려워서 은폐와 입막음으로 살인까지 저지른다고 들은 것 같아요.
범인남자는 소위 말하는 욜로족으로 살아가면서 평등을 주장하는 부류입니다. 반면 여자의 남친은 자신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돈도 모으고 미래를 진지하게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부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사건을 봐도 자신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부류와 백수로 놀면서 평등의 사고로 살아가는 부류는 점점더 격차가 벌어지고 여자가 보기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부류에는 사랑하려하고 백수로 놀고 먹는 부류는 무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백수에다 철도 없어서 이제는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으로 가서 인생까지 망가지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예전에 어그로편에서 인터넷에서 댓글달다가 서로 싸우고 여자가 법적으로 고소하니 찾아가서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를 찔러죽인 사건과 유사한것 같다. 그때도 저 여자였고 인터넷에서 계속 남자를 무시하고 서로 싸우다가 결국엔 칼맞은 사건이었는데 이번편은 옆집에서 무시하다가 남자가 그녀주위를 서성이다가 결국엔 그녀에 복수하려한 사건이다.
어그로편도 그렇고 위험한 오피스텔편도 그렇고 피해여성이 너무나 불쌍하다. 자신은 자신의 소신과 생각대로 인터넷에서 글을 쓰는데 편협한 남자가 거기에 불편한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싸우고 실제로 피해를 본 것이고 이번 위험한 오피스텔편에서는 여성으로서 한창 피크인 나이대에서 집주인 이웃집남자등 자신이 교제하는 남자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과 엉뚱하게 얽혀서 갈등하다가 피해를 본 경우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수비적으로 처세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방법임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