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장 이라는 건축물 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서 이제 거의 100년도 다되는 건물인데 캔틸레버라는 구조로 아주 유명한 건물이고 폭포소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ㅋㅋ 좔좔좔 하는 소리가 아니라 퍽퍽퍽 하는소리도 나요 ㅋㅋㅋ 당시 건축 의뢰주가 고령이었고 노후를 보넬 집으로 의뢰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한달도 못살고 나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간마다 돌아오는 얼쥐랜드 타임요정 0:14 자취겜돌이 특 0:32 추량갈리는 뷔페 스타일 1:09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니까? 1:28 AI가 생각한 가장 끔찍한 비행기 참사 2:02 일본 자판기 근황 2:30 호불호 갈리는 주택 2:57 최초의 제로 탕후루 3:16 신개념 치즈돈까스 3:50 이상한 연구회 4:38 요즘 편의점 근황 4:55 어른이되면 하고 싶은 것 5:35 호불호 갈리는 쓰레빠 5:59 직업병 참사 7:07 중국의 이상한 버튜버문화 8:04 일본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특이한 메이크업 8:21 아웃백초보 대참사 8:51 이래서 유부남 하는거구나...... 9:16 옛날 사람들만 아는 푸근함 이번주도 알찬 유머글들이 많아서 좋았다 오늘도 재미가 있었다 빠빠루~~
직업상 해외 여러군데 다니는데 한국은 절대 짜게 먹는 나라가 아님. 이런말 하면 한국은 국때문에 그런거고 국 식었을때 먹어봐라 정말 짜다고 하는데 그럼 뜨거운데도 짠건 도대체 뭐라 생각해야 함? 심지어 한국음식은 짠음식을 먹어도 짜네.... 이런생각만 드는 정도인데 해외에선 내 혓바닥이 젓갈이 되는 느낌임. 절대값으로 짜게 먹는게 아니라 상대값으로 다른나라보다 한국이 짜게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비행기는 타봤는지 궁금.... 당장에 옆나라인 일본만 가봐도 겁나 달거나 겁나 짜거나.... 일본은 국물 잘 안먹잖아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이랑 크게 다를거 없음. 국없으면 밥안먹는 사람도 있었고 라멘집 같은데 가면 국물 먹으라고 국물 떠먹는 수저 줌.
아웃백에서 미디움 시켰는데 고기가 날것으로 나옴... 그래서 좀 더 구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주방에서 굽는 옵션이 있고 뜨거운 돌을 서빙하고 고객이 직접 그 위에 굽는 옵션이 있더라 뜨거운 돌 서비스 라눈 것도 있구나 하고 감동하면서 굽는데, 고기 굽는 소리 다 들리고 기름 튀는 소리 다 들리고 굽는 냄새도 나고, 덕분에 사람들 다 쳐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