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에 갤탭7+ 쓰는데 그림작업 +클립쓰는 입장에서 최고조합이에요. 아이패드가 딱 지금 소개하신 역할로 쓰이고있고 윈도우에 연결해서 신티크처럼 쓸수있고 와콤이랑 펜도 호환돼서 노트북 신티크 갤탭 한 펜으로 전부 쓸수 있어요. 기존 얇은펜은 써본적이 없네요… 근데 그림이 아니라면 사실 패드자체가 좀 애매한 포지션 같아요. 필기용으로는 전부 아이패드 쓰고있어서… 근데 영상 안하는 입장에서는 아이패드가 필기용으로만 쓰기엔 충전식 펜 + 따로구매 라는 단점이 너무 빡세서 굿노트만 옮겨오면 갤탭으로 저는 정착할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배터리는 아패가 좀 효율관리 잘하는듯…
@@user-ub6mg4hs1u 삼성 갤럭시 탭 s8은 atm1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못이겨 안드로이드가 뭐라고 한다면 애플은 무슨짓이든 할것이지만 삼성 갤럭시 탭 s8이 나온다면 삼성 갤럭시 z 플립 3와 삼성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살것이다. 그리고 그 삼성 갤럭시 s8 울트라로 반드시 피그로스를 하며 출시예정인 피그로스 2를 기다리게 될것이다.
9:56 최근 상황을 보면 구글은 태블릿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버전인 12L이 현재 다른 중국산 태블릿에서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12L의 이점 및 기능은 One UI와 굿락을 잘 섞었는데 여기서 좋은건 이제 안드로이드의 기본 베이스에서 구동하니 편의성도 좋아질 전망입니다 삼성 갤럭시 탭 지원은 아마 S8시리즈가 나올때이지 않을까싶은데 S7+ 배포는 1~2분기즘이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1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동감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것이 아이패드 8세대였습니다. 1) 저는 필기가 메인이었기에 대화면이 필요했고 아이패드 대화면 기기는 너무 비쌌기에 안드로이드 패드에 눈 돌리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패드 중 대화면에 필기 가능한 당시로선 유일한 선택지였기에 S7+를 선택했는데, 필기감 대만족, 필기앱 의 다양성은 아쉽지만 삼성노트나 플렉스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서 필기에 대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2) OTT서비스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형광등 조명이 강한 곳에서는 빛 반사가 있어서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3) 제가 아이패드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가 전문적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거의하지 않고 외부에서 적당한 문서작업의 생산력만 있으면 되었고 12인치 정도의 디스플레이는 필요한 상황에서 고사양 고가의 아이패드 프로 라인으로 넘어가기엔 부담되었기 때문입니다. 4) 폰을 LG에서 갤럭시로 넘어오게 되면서 탭과 스마트폰의 연동성이 커진것도 만족도가 커진 이유중 하나입니다.
@@user-ri2si9rj9j 기본적으로 m1 cpu의 성능이 좋으니 필기에 있어서도 아이패드가 좋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필기 위주인데 아이패드의 성능과 가격이 과하다고 생각이었고 필기감 역시 아이패드는 딱딱한 필기감이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팜리젝션 같은 부분이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지만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필기부분에선 만족감이 큽니다.
갤탭S7+ 사용자입니다. 구글시트, 구글문서, 노트쉘프, 삼성노트를 많이 사용하다보니까 태블릿 사용을 정말 많이하게 됩니다. pdf 사용과 필기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생산성'이라는 부분에서 문서를 생산하는 작업이 많으신 분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대부분 핸드폰으로 동기화하여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요즘은 갤폴드4를 사용하면서 삼성노트 동기화 사용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보조모니터로 깨알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커버는 처음에만 사용하고 로지텍k380사서 노트북/핵드폰/태블릿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훨신 좋더라고요. 다만 가격이 요즘 너무 올라서...다음 시리즈로 갈아탈 일이 생겼을 때 저 가격을 주고 사야할지가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의 기능을 따라가려고 하는 건 좋은데 가격까지 따라갈 포지션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고퀄리티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채널 성장 많이 하시겠어요. 사업을 시작과 동시에 드로잉할 패드나, 필기하고 바로바로 동기화시켜놓을 만한 기기가 필요하게 되어 S7+구매 고민하고 있었는데, 삼성제품치고 중고가 방어가 너무 잘 되어있네요, S8은 내년으로 밀려버렸고,, 할인율이 제로지만 정가구매로 해야겠네요.
@@cloechoi5097 카드할인같은거 있는지 확인하시구 구입하셔요~~ 95면 비싼감은 있는데, 지금 제가 활용하는 정도로 100내라고 해도 거뜬히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키보드하고 마우스 필요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북이랑 비교를 못 해드리지만, 갤럭시북이랑 가격비교해보시구 구입하셔요~ (저는 최신제조일자 새제품을 중고거래로 구매했습니다. 가서 할인받고 사는것보다 싸더라구요.)
화면 비율 때문에 세로로 사용하기 애매한거 공감합니다 ㅋㅋ 최근 본 갤럭시탭 리뷰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 되는 리뷰네요 1년간 정말 열심히 썼는데 압도적인 멀티태스킹 성능과 s펜의 필기감은 정말 좋았지만 팜리젝션 문제와 어플 문제때문에 그저 폰 화면만 크게 늘려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았네요 ㅎㅎ
현재 S7+ WIFI 구매 고려중인데... 캠퍼스 스토어 기준 256GB(블랙) 90만원대 후반, 512GB(네이비) 100만원 극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물론 일시품절 상태라 바로 구매를 못하지만 S8이 나오면 지금 산 걸 너무 후회할 거 같아서 고민됩니다ㅠㅠㅠ 쭈모님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 같나요...?(FE도 고려했지만 가격차이가 S7과 얼마 차이나지 않아 이왕 살 거 더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자는 마음입니다!)
@@user-mw5nb7eb3i 근데 핫딜 기다리는 시간 간대비 s7+ 네이비512는 핫딜도 별로 없구 사전예약때 100만원대 구입할려 했던거 취소 한거 후회되는데 그 후에 사전예약 때 만큼 내려온 핫딜도 없구 요즘은 물량도 없구 몇개월 뒤면 s8 나오는데 s8도 칩셋 올라간거 말곤 램이나 롬은 울트라 가야해서 지금사서 만족 후에 s8.나올 때 중고로 팔고 넘어가도 괜찮은 걸요. 돈 때문에 핫딜 뜨길 기다리며 시간 낭비 하는 것 보단 그 시간동안 구매한 탭으로 생산성 내는게 더 이득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