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진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연복 선생님표 라면요리라니 정말 너무 맛있을 것 같고 꼭 먹어보고 싶네요. 직원들이 일하다가 배고플까봐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스윗하시고 멋있으신 것 같아요. 저런 라면을 먹을 수 있다니 이연복 선생님과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외식업계 십년넘게 일해왔고, 나름 한 분야의 오너이면서 티비나 여러분야에서 많은 분들을 봐왔으면서도… 어느순간 부모님 외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 생겨 버렸네요… 바로 이연복 선생님이시죠… 저에게 있어서는 그냥 Sir 그 이상이십니다… 저뿐만 아니라 음식에 진심인 분들은 단편적인 티비영상만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거라 자부합니다. 그의 커리어와 명성 그리고 그 존재 자체의 대단함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