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졌다는 표현이 알맞은 경기. 상대의 압박에 철저하게 유린당한 후방, 손흥민이 없어지니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도 못한 공격… 이게 뭡니까 진짜. 이런 경기가 계속되면 당신을 더이상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독님. 부디 수습을 잘해주세요.
크팰 상대 9골 크팰킬러 손흥민 부재컸네요.. 크팰 상대 마지막 패배가 손흥민 없었을때 21 22 원정 패였음.. 그리고 오늘도.. 크팰 9경기만에 리그 첫승이 토트넘이네... 경쟁 팀들 브라이튼 빌라 등 비겨서 이번에 무조건 이겼어야했음. 기회였음 이제 좀 치고 올라갈수 있는건데 이러면 경쟁률 떨어지는데 이미 치열하고 너무 빡센데..하 맨유 진게 다행이지 맨유 이겼음 맨유가 토트넘 제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흥민이 너무 필요하다...
저번 경기 교체때만 보면 부상? 운동선수가 멀쩡히 뛰고 나와 갑자기 급 부상이 오는 경우는 혼자서 놀다 다치거나 회복 연습시 오버해 무리해 다치거나임 이번 경우처럼 멀쩡히 교체 되어 나온후 급부상은 의아심을 충분히 불러일어킬만함 감독의 플랜이거나 손 없는 미래를 대비해 손없을때 어떤가를 시험 해봤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결과는 보다시피지만...
존슨 심각하게 이번시즌 슈팅갯수 너무많다..그정도면 그래도6-7골 박았을 수치 미들진은 이미 전방압박에 멘탈 나가서 하기싫어보이던데 그냥 끝까지 짧은패스 빌드업.. 지고있는 추가시간에도 끝까지 짧은패스 빌드업..에이스가 없으니까 2명붙던 상대수비도 아주 수월하게 대처하고
상대적 입장으로 바라보면 해답은 있다.멘시티에 홀란이 있고 없고 상대는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 그냥 멘시티니까 그런데 토트넘에 손흥민이 있고 없고는 상대입장에서 요거 만만한데 무어??듣보 뒷공간 부담없으니 라인 막치고 올라와도 부담없으니 이런 경기력이 나온다. 어휴 ㅋㅋ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 레전드가 불리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토트넘 전력상 3년 안에 토트넘이 우승하는 건 불가능하다. 올해까지만 토트넘에서 뛰고 내년에는 주전이 아니더라도 맨시티, 리버풀, 뮌헨, PSG 등 우승 가능한 팀에서 2년 정도 활약하면서 우승컵을 들었으면 좋겠다. 토트넘에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토트넘 감독과 선수들 수준이 우승할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나 레전드의 꿈은 포기하고 우승 가능한 팀에서 우승을 하는게 더 빠르고 쉬운 길이다. 감독 C급 A급 선수 10% - 손흥민, 로메로, 반더벤 정도 B급 선수 30% - 솔란키, 클루셉스키, 포로, 우도기, 비수마, 메디슨, 베리발, 비카리오 C급 선수 30% - 존슨, 베르너, 히살리송, 드라구신, 벤데이비스, 사르, 벤탄쿠르 유망주 30% - 베리발, 그레이, 오도베르, 무어 등 크리스탈팰리스 전을 보면 손흥민 빼놓고 나머지 윙어인 베르너, 존슨은 완전 C급 자원이다. 발만 빠르고 연계, 슈팅, 움직임, 패스는 C급 자원이다. 무어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메디슨, 히샬리송, 반더벤, 비카리오는 폼이 별로였다. 내년에 방출 자원 - 베르너, 히샬리송, 존슨 흥민아 제발 토트넘 탈출해라! 너가 생각하는 우승, 승리, 즐거운 축구는 토트넘에서 불가능하다는 걸 하루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토트넘에서 부상 위험이 높고 기복이 심하고 패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손흥민이 원하는 행복한 축구일까? 손흥민만 불쌍하다. 토트넘에서 할만큼 했다. 토트넘에거 더 이상 기대나 미련두지 말고 제발 내년에 이적해서 우승하자! 이런 감독과 구단에서 손흥민은 도구이고 희생양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