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끝까지 공부해내는 힘,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배혜림 ✔ 책 보러 가기: bit.ly/3Bs35B1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초중고 통틀어서 전교 3등밖으로 벗어나본적없고 고려대 졸업해서 현재는 보안전문가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인강이나 혼자 자습하는 시간을 많이가졌던거같고 교과서는 수업때만 빡집중해서 공부했지 여러번 보진않았구요 시간날때는 학교 도서관가서 책을 꾸준히 빌려봤습니다 결론은 습관과 더불어 책이랑 친해지는거 말고는 답없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하셨는데 또 오독하여 아 교과서로 위주로 공부 시켜야 하는 구나 생각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영상의 핵심은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에 교과서가 적합하다는 얘기 이고 그 능력은 결국 읽고 생각하고 하나 덧붙이면 말하기, 별반 새로울것 없는 얘기인데 그게 공부의 핵심이죠
전 이 영상에 동의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는 6년정도 됐고 항상 내신 모의고사 모두 전교 1등 했지만 내신 공부에 있어서는 교과서가 진리이긴 했습니다. 다른 참고서들도 엄청 공부를 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교과서 5~6번은 달달달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의 경우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킬러로 나오고, 그 내용이 주로 교과서에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아 참고서에는 없고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외우는것도 중요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직 입시학원 강사인데 내신위주라면 정확한 말입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강사라도 시험점수 잘 맞게 하려면 문제집으로 문제풀이 훈련도 많이 하지만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교과서 같이 펴놓고 교과서 내 자료를 계속 분석하고 외우게 시켰습니다 더불어 학기초에 학교선생님은 누구시며 수업스타일은 어떠신지 수업시간에 어느부분에 추가로 필기는 어떻게 하셨는지 끈임없이 분석했습니다 학원강사이지만 교과지도서도 그렇고 내신 시험 출제도 그렇고 그 교과서를 토대로 한 시험출제 자체가 학교선생님의 권위이자 공교육에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는 요약이 안되어있고 문제집은 요약은 잘 되어있는데 자료가 부족하니 둘을 잘 병행해야 점수가 잘 나옵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단 사람들만 봐도....얼마나 창의적이지 않고 이해능력이 없는지 알 수 있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며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그리고 이 영상은 교과서를 등한시하는 요즘 세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 그리고 교과서로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어디 교과서만 갖고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나...교과서가 그만큼 중요한 거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지...어떤 정보가 들어왔을 때, 확장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요즘인 것 같다.
책 읽기를 중요시여기고, 책 읽기를 꾸준히 시키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고학년이 올라가니 다른 아이들은 문제집풀이에 열을 올리는데 우리 아이들은 책읽기만 하고 있나 싶어 조바심이 납니다. 그럴수록 독서시간은 줄어들 수 밖에요. 책 읽기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고 싶은데 불안하긴 합니다.
교과서와 공교육(식민지배방식)은 말 잘듣는 노동자를 키워내기 위한 잔재시스템. 내 생각보다 남의 생각을 맞쳐야하는 올라갈수록 성적을 매기는 잔인한 폭력적 평가방식의 교육. 그래서 창의적인 교육이 아닌 남의 생각을 맞추며 오로지 내가 없는 교육. 기본적인 영어외국어는 듣고 말하기를 묵살해버리는 영어문법으로 아이들 외국어의 기본 언어인 눈과 입을 막고 정신적 고통을 주는 피폐한 교육. 이런 개인의 장래에나 미래애 고통을 주는 악순환=경제영향=정치개입=계속적인 악순환. 한국 국가적으론 독립했으나 경제 정치 교육은 잔재기득권에 의해 아직 독립 못하고 지배당하고 있다. 유럽핀란드국가들은 수학교과서에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수학문제가 1학년부터 존재하나 우리나라는 일제잔제로 우리나라 인재를 사릴 경제관념 교육이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계속 노동자가 부려먹어야하닌깐. 무엇이 중요한지 깨달아야할 지금 중요한 시기이다.
현직 수학 강사입니다 고등학교 교과서만 10번 독파하고 시험보면 내신 수도권 일반고 기준 내신 수능 모두 3등급 이하 나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나는 3등급이 목표다 그러면 교과서만 파세요 어쩌면 그게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5.6등급 나오는 학생이 괜히 눈만 높아서 킬러 문제 고난도 문제 푸느니 차라리 교과서만 여러분 공부하는게 효과적인건 맞아요 근데 2등급 이상을 원한다면 교과서 만으론 택도 없습니다
나도 평범한 상위권 학생이었지만 갑자기 전교 1등을 하게 된 계기는 학원과 사교육이었다. 사교육이 얼마나 강력한 지 알게 되었지... 그리고 고등학교도 상위 5% 안에 드는 학생만 입학할 수 있는 명문고였지만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전교생이 교과서 다 버리고 전과목 모두 수학의 정석 같은 참고서나 문제집으로만 수업했다 그래도 서울대 의대, 연대 의대 수두룩하게 갔다. 친구들도, 나도 학창 시절 교과서를 얼마나 봤나? 거의 보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user-ew6qi3dg3n 전공교육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을 루 있겠지만 수많은 전공과 의무교육이 얼마나 연계될지..교과력은 기본이라고 알려주는거 같아요 교과를 기봄처럼 이해라면 거기서 응용 마임드랩처럼 디테일하고 짜이고 짜여서 해결하는 능력응 가미해야 수능도 잘 볼 수 있다고요 이미 교과력을 갖춘 학생들이 수능도 잘 보는거니 전공공부때도 어느 공부 방식의 학생 못지 않게 손해 볼거 없는 좋은 학습방식 아닐까요?
이런 내용들으면 마음이 답답해 지네요 . 요즘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모두 사물함에 두고 다닙니다. 심지어 교과서를 새 학년이나 새 학기 시작할 때 교과서를 배부하여 학부모들은 구경 조차 쉽지않아요 . 디지털 교과서를 보게 하는 것도 그렇고 개별 구입하여 집에서 다시 보게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것들을 요구하네요 .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 학교 수업과 숙제로 충분히 가능했던 예전 교육이 그립습니다. 일기쓰기는 사생활 침해라서 안 한다는 학교 선생님 말씀에 할 말을 잃었네요 . 교과서를 가지고 다녀야 교과서로 공부하죠? 아이도 말을 듣지도 않구요 . 책가방 무거운 거ㅛ도 맞구요 ㅠㅠ
교과력으로 표현은 했지만, 결국에 모든 공부는 독해력+이해력. 장문의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고, 파악한 핵심을 이해하는게 중요하지. 본 영상의 시험 문제도 이해 못할 정도면 요즘 애들이 독서를 그만큼 안 한다는 거지. 가끔가다 공부 진짜 안 했었는데 공부 좀만 해도 갑자기 성적이 급등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 보면 뭐를 봤든 독서를 진짜 많이 한 애들이다. (정상적인 문장으로 되어있는 라노벨이라든지 무협,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은 애들) 또한 중요한 것은 기출... 아무리 이론을 공부해봐야 실제로 나오는 문제 유형을 모르면 시험을 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져야하기 때문에 사전 기출 학습은 필수다. 대부분이 ebs나 예전에 냈던 문제들 다시 내는 경우가 많으니 기출 뒤져보는게 좋다. 학교 주변 보습학원들의 장점은 학교 주변에서 오래 영업을 하다보니 주변 학교들의 기출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 오로지 내신만 생각한다면 학교주변 보습학원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물론 수능도 생각하면 인강을 듣든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 수준의 공부도 안 되고 수능 수준의 공부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니...)
교과서 읽으면 전교 1등 절대 못 함.. 교과서는 진짜 개노잼이고 내용도 쉬운 것만 있는데 그것도 설명이 너무 장황함. 교과서 읽는게 나쁘단건 아닌데 그거 읽으면 다른 거 공부할 시간이 날라감. 그냥 시중에 나온 책 중 자기한테 맞는거 읽는게 정답임 이과 기준 교과서 읽어야하는 건 국사밖에 없음 문해력 키울거면 교과서가 아니라 얘 어릴 때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데리고가서 얘가 읽고 싶은거 읽게 해주고 맘에 들어하는 책들 사주는게 맞음 교과서 읽는 건 대학가서 원서나 읽는거지 초중고는 절대 읽으면 안 됨 패망의 지름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