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래 살으셨는데도 한국어도 어색하지 않게 잘 하시고, 말씀도 재미나게 잘 하시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이제 나이가 40대가 되고 10대 딸이 있으니..대니구 와 정말 멋지다♡♡♡ 우리 딸도 이렇게 멋진 남자 만나야 할텐데 ^^ 사위 삼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ㅋㅋㅋ 그만큼 응원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영어한국말 섞어서 하시는게 너무 저희 아들하고 비슷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저도 좀 조용한걸 좋아해서 피아노와 함께 하는 데니님의 바이얼린 소리를 작게 틀어놓고 집안일을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김광님님과 같이 하신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를 피아노로 연습하고있어요. 제가 연주하는 동안에는 바이얼린 소리는 없지만 늘 대니님 연주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치고 있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