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인터뷰 자체가 동문서답이다. 기본적으로 넥센타이어 원재료가 롱마일리지에 적합한 소재가 아니다. 트레드 모양, 구성 등으로 마모성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타이어는 근본적으로 소재공학이다. 원 재료의 차이는 어쩔수 없다. 비근한 예로 미쉘린등 굴지의 메이커들은 나무에서 추출하는 생고무도 직접 컨트롤 해서 납품받으면서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반면... 저렴한 타이어는 가격에 맞는 원재료를 찾아서 구매하고, 생산할수 밖에 없다. 또한 고무 배합 노하우나 고온 열처리 방법...각종 재료들의 접합노하우등은... 회사합병하지 않고서는 구할수 없는 노하우 차이도 심하다.
옛날 차량 처음구입하고 타이어교환시 넥센으로 몇 번 교체한적이있는데 나사피스나 못이 너무 잘 박혀서 펑크가 잘 났던 기억이있네요. 타이어가 자석인지 피스 못이 왜 잘 달라붙는지 모르겠더군요.ㅎ 이런 증상을 알고부턴 한국이나 금호를 주로 교체하고있지요. 넥센이 처음 인상이 좋지않다보니 지금은 넥센 기술이 발전했을지모르겠지만 현재도 넥센은 사용하지않는것같습니다.
나열해주시는 타이어들 사이즈 다양성이 없어서 수입 타이어랑 비교할려면 특정 차종을 타야되는데 최소한 대중적인 사이즈는 판매하면서 수입타이어에 비벼볼만하다고 하셔야 되지않나요? UTQG 관련해서 제 경험 말씀드리면 주관적인 채감상 넥센 700 이 미쉐린 540 보다 못한거 같아요. 넥센이 지우개까지는 아닌데 6만 정도 타면 미쉐린은 아직좀 더 타도 되겠는데?라면 넥센은 슬슬 바꿔야겠네?정도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넥센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따지면 넥센 추천합니다.
국산은 한타가 제일 낫다고 느낌 넥센도 금호도 품질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뭐랄까 한타가 그나마 좀 성능유지가 오래 되는 것 같음. 스포츠타이어는 낀 적 없어서 지우개 갈라짐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컴포트타이어 끼는 사람이 느낀 부분임. 컴포트함이 좀 그나마 오래 유지되는게 한타같음. 어짜피 타이어 한계선 와서 갈게되니까 외산이나 국산이나 교환주기는 비슷함.
솔직히 지금 뭐 어디 대회 나가는거 그런소리는 안했음 하고요 무슨 일반인들이 보는 유튜브고 타이어를 구매나 고려하려고하는데 대회나가는 차량들 타이어들을 3~4년 씁니까?그럼 인정해드리구요,....이체널 딱 두개 봤는데 무슨 넥센 빠도 아니고 좀 불편함...넥센 타이어 껴봤고 고속주행 및 좀 빡세게 운전하는편인데 4~5개 회사들 키로수나 비교해봐도 넥센꺼만 철심나온;;;;;이건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말하는겁니다....고로 이체널은 관심없음임;;;;넥센에 많이 받으셨나봄 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구매해서 장착점에서 장착하는데 사장님이 왜 넥센했냐고 묻더군요 자기라면 넥센은 쳐다도 안본다고 하면서ㅋㅋ 그 분들도 전문가라면 전문가일텐데... 괜히 넥센했나 싶기도 했지만 막상 장착하고 타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교환해주면서 6만 넘게 잘 타고 등급 높여 다시 넥센으로 바꿨네요 근데 사용하다보니 타이어가 갈라짐이 있습니다. 사이드쪽이 아니라 가운데 배수라인에 갈라짐이 있는데 주행하는데 문제는 없는거죠? 장착하고 1만킬로 정도에 갈라짐이 발생했거던요 관계자분 보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전부 "~이기는 하지만 나쁘지만은 않다~", "이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애매모호...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본인들도 자신이 없음ㅋㅋㅋㅋ 코미디.. 피렐리나 미쉐린은 그럼 규격/법규 안 지키고 마일리지 신경 안 쓰나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가면 쓰고 이빨 깔게 아니라 노면별 실차 테스트 보여주고 참고해라~ 하면 끝인데 허허
다들 차를 어떻게 타는지 모르겠지만 그립 준수하고 배수좋은 SU1 300마력대 차량 2대에 끼우는데 5년 4만km타도 트레드 꽤 남아 있어서 바꾸기 아깝던데 가성비 대박인데 운전습관들 문제있는듯.. 최근에 5년탔으니 다시 SU1으로 바꾸러 타이어뱅크가니 이타이어 1만km도 못타는 타이어인거 아시고 구매하신거죠? 이러길래 대화 안통할것같으니 네 알아요 그냥 끼워주세요 해버림... 써보지도않고 저리말하는게 웃김...ㅋㅋ
제가 1년에 키로수가 많아(승용기준) 넥센을 많이 사용한 봐. 일반 기본 타이어는 소음이나 타이어가(생각이상) 부드러우나 중간 지나면 소음이나 부드러움이 빨리 없어짐. 그리고 고급은 좀 딱딱하나 소음 부드러움이 중간이상 한3/4정도 까지 가는것 같음. 그리고 싼마이라도 저 같이 1년에 한번 정도 가는 입장에선 국산 넥센 정말 가성비 짱 입니다.
소비자가 고도화 되었다는 말처럼 소비자의 정보의 접근성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의미입니다.소비자가 전문가처럼 더 조리있게 말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본인 니즈에 맞는 선택을 하기엔 충분한 능력을 가져있어요. 시장에서의 가격책정은 어느제품을 막론하고 그가치를 대변하는겁니다.아직도쌍팔년도 우성에 이미지 그 그늘하나로 고착화 되지만은 않습니다.그럼 왜 소비자는 이토록 정보의 접근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넥센을 선택하기에 주저하고 시장에서의 가치역시 왜 변하지 못할까요.이걸 깨려고넥센은 최초로타이어 렌탈에 제휴사할인까지 폭탄을 던졌잖아요.다른 예를든다면 오뚜기는 라면시장에서 농심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죠.지금까지 그대로일진몰라도 적어도 2위가되어도 그 갭이 이전처럼엄청나게 벌어지진 않을겁니다.단순히 싸고양이많아서 소비자가 선택했을까요?계절상품인 비빔면 시장은 팔도가 굳건한1위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습니다.적어도 비빔면 시장에서는요.그럼 다시 돌아와서 넥센은 타이어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은 어떤가요?소비자의 선택은 정확합니다.이전처럼 수입산 브랜드만 놓구 시장에서 1위자리를 유지하는건 쉽지않습니다.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니까요.브랜드 네임벨류를 떠나 넥센의 가장 큰 단점은 이전에도 말했지만 유지력인거 같아요.처음엔 다규격에 맞춰통과하고 가격만큼의 성능을 만족시키겠지요.근데 주변에 지인들만 봐도 넥센을처음 구매후엔 많이좋아졌다 하다가도 수개월이 지나면 아 역시라고들 하네요.저역시 마찬가지구요.시장에서의가격은 가치를 대변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입니다.그런면에서 넥센이 가성비제품이라는 말을넘어 그 이상의 제품이 되길 그래서 경쟁을통해 터이어시장에서 국산제품들이 탑클래스가 모두 되어지길 바라지만 아직은 넥센은 싼마이와 가성비의 중간 어디쯤 제품으로보여집니다.
10년째 베라크루즈를 몰고있습니다. suv에 정숙성과 승차감을 바라는건 참 과한 욕심이지만 국내 3사 타이어를 다 교체 해본 입장에선 넥센의 신뢰도가 그리 높진않았습니다. 심한건 아니지만 중 고속 주행 시 한국 금호에서 느끼지 못한 바닥소음이 좀 차이나게 느껴져 다시 금호만 사용해왔습니다. 이번에 마침 타이어 4짝 모두를 교환 해야 될 기회가 왔는데 이번엔 속는셈 치고 엔페라슈프림으로 한번 교환 해 보겠습니다. 영상의 말씀처럼 뭔가 기술적이나 질적으로나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uraman84정비합니다 겨울에 독일차들 신차급들 들어오면 95퍼센트 비율로 출고시 끼워진 uhp 즉 고성능 또는 서머타이어라 불리는 타이어를 끼고있음 2번째 타이어는 마제9 이나 ta51이 반쯤 되는듯하고 미쉐린다시가는경우도 있지만 똑같은 uhp타이아 그만큼 제설잘되는나라라 별로 문제가 안되는거임
UTQG 혹은 기준에 대한 개발자분들과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국산 타이어 업체들은 500이라는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면 그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만드는것 같아요. 근데 유수의 외국산 타이어들은 좀 여유있게 만들어주는것 같구요. 미쉐린 트레드웨어 500이 넥센 700이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국산도 예전에 비해 성능이 많이 올라온건 인정하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구요....
자동차 완제품 이하 부품 타이어 배터리등 국내 규격(인증)해외 규격(인증)자체 수준이 유럽이 훨씬 까다롭고 상위 클라스를 요하기에 자동차도 부품도 수입 국가에서 원하는 까다로운 스펙으로 만들어 납품 하기에 해외에서 국내 제품이 판매 되나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규격 제품은 솔직히 한단계 낮은 규격 인증으로 만들어 판매 되기에 가격이 저렴할수 밖에 없으며 수입타이어는 수출 국가 강화 인증 기중으로 만들어 기본적으로..이제품이 국내로 들어오기에 국내 제품과 수입타이어가 동급이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완성차도 사이드 빔 및 충동 테스트등 규갹 승인이 틀리듯그렇습니다
이래저래 뭐 미쉐린 이런거 비싼거 타면 좋지만. 국산 쓰는 입장에서 국산 3사에사도 중간이나 그 이하급은 피하고 가급적 최상위나 상위 모델로 감. 그래도 비싸지 않아서 그 정도 쪽으로 가면 제일 무난함. 근데 넥센은 싼마이 우성타이어 이미지릉 못 벗어남. 거기다가 타이어뱅크에 덤칭 납품 하는지 더 싼마이로 감. ㅋ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접지력 좋고 승차감 좋고 배수성능 좋고 오래쓸수 있는 타이어는 없어요 소재의 개발로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발전을 하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은 비싸지는 겁니다 외산이냐 국산이냐를 따질게 아니라 차량의 능력과 운전자의 성향을 고려해 준비된 예산안에서 구입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거죠 50만원대 미쉐린 ps4s 아무리 좋다해도 겨울에는 20만원대 국산 사계절타이어 못이기듯 용도에 맞게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걍 넥센 광고영상이네........ 폭로를 저렇게 쓰나마나한 마스크를 쓰고하나?.....걍 회사직원들 보면 다 알아보겠는데?.. 만약에 솔직한 얘기하려고 나온 현직직원이면 저런 누가봐도 다 알아볼 마스크 쓰고 나오진 않았겠지... 시청자들이 ㄷㅅ인줄 아나.....성의가 없어도 너무없네!!~~~
넥센은 아주 훌륭한데 소비자가 착각하거나 몰라서 지우개라고 착각했을거다라는 강하게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나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같은등급 타이어 놓고 비교하지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랑 넥센 저가형 타이어랑 스포츠 성능을 비교할까요? 너무 어이 없는 답변에 역시 넥센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