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은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 점이 많아요. KTX산천, 이음은 그나마 손님들이 이용하기에 더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사실 실수를 덜하게 되지만 KTX1은 생각보다 이용하기 불편한 점이 참 많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셔도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모르거든요. 저 같은 KTX1 경험자들도 가끔씩 K1 이용하다가 실수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전 좌석이 겹치 경우를 세번 경험 했는데 상대분들 표를 보면 예약 날짜가 다음주나 다다음주 더군요 ㅎㅎㅎㅎ SRT 타다 KTX타면 시설이 구식이란 인상을 받지만 SRT보다 진동이 덜하여 피로감이 덜 오는 같아요... 더비싼 이유 인듯합니다 ^^ 오프닝 영상 재미있네요 처음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강릉은 주말에는 인기 노선이라서 미리미리 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열차 시간이랑 날짜, 목적지 잘 확인하시고 표 구하시고 당일에 미리 역에 가셔서 전광판 보시고 해당 타는곳으로 가면 되는데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시면 해당 역에 상주하는 직원에게 열차 승차 도움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잘 안내해드릴거에요:)
이번에 처음 열차를 타야하는데 서울역에서 타야해서 주차장 알아보는데 애지간한 경사가 장난 아니어서.. 전부취소..차가 너무 낮아서 지상고3센치라 주차장 진입이 아예안되서 용산에 주차하고 다시 서울역으루 가서 열차를 타야해..... 근데 더 쪽팔리고 안타까운건.. 옛날 어릴때 타봣던 무궁화호 새마을호 생각에 달걀을 찾게 되었고..아무리 인터넷 찾아봐도 달걀에 대한 정보가 없는거야..ㅠㅠ 지금 투썸 카페인데.. 근처앉아있는 여자한테 죄송하다고 하며 여쭈어봤거든..ktx특실타봤어요? 그거타면 달걀차 언제오냐구 물어보니 나보구 조선시대에서 왔냐는거있지.. 그래서 결심했어 다음엔 열차를 탈일이 있을땐 광명에서 타는걸루 할거고.. 달걀은 미리 구입해서 15개정도 지니고 열차에 오르기로..쪽팔리니까 얼른 카페에서 탈출하잡
서울역-영등포 구간 부정승차 부가요금 12,800원입니다. 영등포 출발하는 기차 예매하고 서울역에서 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부정승차 유무가 사전에 승무원에게 말했냐 안했냐 라는데...이런데 대한 사전 안내는 없는거 같던데...조심하시길...그리고 서울역이 도착인 경우 영등포 역에서 내리고 매표소에서 내리면 차액에서 위야금 물고 환불해준다네요. 이런것도 사전안내가 명확하지 않은거 같던데...이런건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안내해야 하는거 아닌지...그리고 영등포역 도착인데 졸아서 서울역까지 가는 경우도 부정승차로 위약금 12,800원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걸 사전 안내를 안하는건 뭔지...모두 다 이런 내용들 알고 KTX 이용하나요? 알았으면 좋아요. 몰랐으면 싫어요 해주세요.^^
광명역에서 내리려고 일찍부터 일어나서 통로에서 대기했고 사람들 내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자동문 닫혀 버렸음ㅋㅋ 당황해서 막 움직이는데 안열리고 손잡이 터치해도 안열리고ㅋㅋ 마음은 급하고ㅋ 우연히(?) 손잡이 움직여져서 문 열림ㅋㅋ 재껴야 열리는건 그 전에도 몰랐음ㅋ 당황하니까 아무생각도 안들고 벙찜ㅠㅠ 조금 늦었으면 서울역까지 갈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