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태싹이었던 사람입니다… 이제 곧 대학교 원서 접수할 기간이라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태경님 영상이 하나 뜬 뒤로 잠깐 공부하던 도중 쉴 때마다 태경님 영상만 찾게 되더라구요. in태쁘 연구소 …마크 모드 리뷰부터 럭키블럭레이스랑 머더 플레이 같이 마인크래프트 영상 위주로 틈 날때마다 보면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가끔 추억에 과몰입하는 바람에 눈물도 흘려주고 있어요ㅋㅋㅋ😂 어릴 적 동생이랑 잘 시간만 돼면 부모님 몰래 폰을 켜고 침대에 엎드려 태쁘커플 영상을 보는게 하루 일과 중 가장 즐거웠었는데💭이런 일들을 추억하다보면 어렸을 때의 제 즐거움과 행복 일부에는 항상 태쁘님 두분이 계셨구나, 하고 혼자 애틋해지고…😒☺️아무 걱정 없던…철의 ㅊ자도 몰랐던 순수한 제 모습이 그리워지곤 해요. 제 인생의 시작은 이제부터인데…대학합격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어른이 되기 싫다는 이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부끄러워져서 제 마음가짐을 한번 돌아보며 멘탈을 계속해서 다잡고 있습니다. 태쁘님 둘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