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정는 보지않고 결과만 듣고 이완용 쳐 죽일 놈 이렇게 이야기하는것도 올바른 생각과 행동은 아니죠 안중근씨 아들 안중생님 나라는 해방이지만 남겨진거 하나 없이 가난했죠 안중생은 태어나서부터 엄청 가난하게 살아왔고 비참하고 가난에 정말 개만도 못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지만 나는 우리의 가족의 영웅이다 명대사죠
ㅇㄱㄹㅇ ㅋㅋ 아 일본 나쁜놈 아 일본 화나 이러고 끝날게 아니라 왜 조선은 약했는지 왜 조선은 망했는지 어떻게 일본은 발전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배우고 고쳐야지 아 화나 아 짜증나 아 나쁜놈 죽일놈 이러고 끝내면 우리나란 그냥 거기서 끝나는거
이완용을 변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런데 정확히 알아야하는게, 근래 들어서 이완용과 같은 인물들의 편천사에 대해서 더 정확히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완용이 독립운동협회등에서 운동 하던 당시 심경 변화에 대한 추적을 한 내용을 살펴 보면, 원래 조선 개혁에 가장 앞선던 인물이었으나, 당시에도 팽배했던 양반들과 고종의 우유부단함 그리고 본인의 정치적 입지가 낮아, 한양 관리에서 지방으로 전출 되는 사건 이후로 이 나라는 틀렷다라는 생각이 뇌리에 깊게 박혀 일본을 통한 개혁만이 답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 하고, 이 후에 자신의 권력에 취해, 자신이 진정 원했던것이 무엇인지 잊었던것 같습니다. 이완용 정도의 인재가 저렇게 타락하게 된 원흉은 조선의 썩은 제도와 고종의 무능함이 한몫 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악의 평범성이 아니라 인간의 평범성이겠죠 선과악으로 이분법적으로 보는게 제일 위험한거에요 님이 당시 조정관료였으면 어떻게했을까요? 용기내서 일본 조까라하고 싸워죽는다해도 바뀌는게 없는데 죽음을 각오해봤자 자결밖에안되는거에요 그럼 다른선택지는 일본을 받아들이는것밖에없죠 받아들인이상 거침이 없는거구요
@@user-dq6kq5bg7w이분법적으로 보는게 아니죠. 나쁜걸 나쁘다 악한 걸 악하다 한거죠. 악이 아니면 나쁜짓이 아니면 뭡니까? ㅋㅋ 어쩔수 없었다 이런 거임? 악의평범성이라는 건 한나 아렌트가 이스라엘 법정에서 나치 전범을 재판 하는 걸 보고 쓴 책의 내용에 나오는 말입니다. 나치 전범이 진술하는데 자신은 그냥 시킨 주어진 임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했다는 겁니다. 그걸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일관 되게 입장을 유지합니다. 그걸 보고 자신이 하는짓이 아무 죄없는 타인이 죽을지도 모르른 생각을 알려고 하지 않는 태도를 가리켜서 그걸 악의 평범성이라고 한겁니다. 저역시 이완용의 저말을 듣고 비유한거구요. 당시 일제에 맞섰던 사람들은 이완용처럼 선택할수 있었겠죠. 자신들도 이완용과 같은 새끼들처럼 처자식이 있으니 일제에 아첨해서 호위호식 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팩트는 오늘날 이완용과 같은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르고 그와 반대로 이완용처럼 처자식이 있음에도 의연하게 일제에 맞서 독립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우리는 의사 또는 국가 영웅이라고들 부르지요. 푸르는 역사속에서 찬란히 빛나는 분들이 되었지요.
이완용이 무슨 대학살이라도 했답니까? 그는 그저 대한제국의 신하였고 황제명에 따라 을사조약을 체결한것뿐이고 가망없는 조선보다 일본으로부터 근대화 하는게 모든 공공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을뿐이다. 그리고 합병전후 일반백성들의 삶은 너무나 당연하게 좋아졌다. 제발 한국인들아 이제 친일파 친일파 노래하지 말고 공부좀 해라 . 이렇게 감정에 얽매이면 일본한테 또 진다. 절치부심해서 이길생각을 해라. 배울건 좀 배우라고
어릴 땐 을사오적, 이완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배웠고 한국인 입장에서 당연스럽게 미워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다름. 1. 왕정국가에서 왕도 아닌 신하가 나서서 결제하고 주도한다고 그대로 되는 나라면 애초에 왕정국가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나라. 2. 모든 사람들이 비난만하는데 그러면 그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이었는지 결과론적인 해법조차 제시하지 못함. 즉, 이미 답도 없어진 순간에 어느 나라와 합병할지 당하는 쪽이 고른거라고 생각됨. 3. 지금도 ‘전쟁은 안된다’, ‘최대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다수인데, 그 때는 죽을걸 알더라도 일본, 미국 그 외 열강들과 싸워야했던건가? 왜 지금은 안되는 것이 그 때는 했어햐만 했던 일인가? 4.이완용 욕받이로 내세우고 ‘대한제국은 빼앗길 나라가 아니었는데, 이완용이 팔았다’로 부끄러운 과거를 감추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함. 결론적으로 그 당시 대한제국은 너무 벌어진 격차로 인해서 타국에 의해 망할 나라였고, 그렇게 만든 역사를 연구해서 다시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하는데, 그냥 이완용한테 몰아서 당시 역사를 미화하고 희석하려는 걸로 보임.
을사오적...처음부터 안팔았습니다..이토가 고종황제를 협박하니...고종황제가 이토를 계속 안만나주니...이토가 조선의 8명의 대신을 따로 불러서 도장을 찍으라고 강요하니까...8명 전부다 거부했습니다. 2번째 다시 만나서 도장 찍으라고 협박하니까 다들 안찍었습니다. 3번째 이토가 또 불러서 군인들 대동해서 협박하고, 8명의 대신 중 한사람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니까 일본군인들이 그 대신을 때려 죽였고(죽였는지는 모르지만, 밖에서 비명소리 날정도로 팼다고 함) 계속 협박하고 고종황제의 자리까지 위협하니까....이완용이 대표로 "황제의 안위를 보장한다고 하면 도장을 찍겠다" 라고 해서 대신5명이 찍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을사오적이죠... 처음에 무슨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서 나라 팔아먹은게 아닙니다... 물론 나중에 일본에서 조선 멸망시키고 그들의 공을 인정해서 작위를 주고 돈도 줬죠. 을사오적이 처음에는 나라 팔아먹을 목적이 아니라, 고종황제를 지키고자 했던 행위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이 망국의 길을 걷고 일본이 거의 다 먹은 상황이 되자, 조선을 포기하고 친일로 빠진거죠.
첨부터 왕을 위한 맘으로 한거였으면 그맘 끝까지 가지고 지켰어야지 치사하게 배신하고 일본에 빌붙었으니 오적이 된겁니다 욕 먹어도 쌉니다 초심이 순수했다해서 두둔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일본이 준 공작칭호와 부귀도 거머쥐었다면 그냥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 맞습니다 뭘 두둔 합니까
@@user-rr6st6fe2b 헛소리하지마세요 미친새끼야 이완용이 고종한테 당한게 얼만데 처음에 똑똑한데도 대접도 못받다가 일본때문에 위험해지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고용이 됬고 조선의 안전을 위해서 러시아를 이용하려는데 박쥐라 욕먹고 고종이 시켜서 독립협회에 있었는데 왕권을 무시한다고 독립협회 폐지에 이완용 사직시키고 나라를 팔아먹은건 잘못한게 맞지만 애초에 저정도까지 버틴게 용할정도로 취급이 엿같았습니다
웃긴게 친일파 후손들은 대대로 잘먹고 잘사는데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고생고생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거. 이러면 다시 나라 주권을 잃었을 때, 내 나라 구하겠다고 독립운동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참 아픈 역사를 통해서 바른 미래로 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전혀~~그럴 기대를 1도 안하게 되죠.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친일파라고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 자기방식대로 열심히 산 사람일 뿐입니다. 정권이 타락하고 무능한걸 어쩝니까? 당연히 망할 조선이었고 일말의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단지 침략한게 현재 자유시장경제 일본이어서 친일파지. 러시아였으면 좌파들은 친러파라고 민족반역자라고 하지 않았을겁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리고 해방이후 이 친일파들이 없었으면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장투쟁을 하였던 독립운동활동은 일제에 거의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했습니다. 고작 무장 독립군 700명이 일본군 700만 대군을 어떻게 이길수 있겠습니까? 대한의 무장독립투쟁은 참 무기력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봉오동 전투나 청산리 전투의 성과는 거의 사기입니다. 당시 일본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립군은 자유시 참변이후 거의 와해되어 중국 소련 공산당에 종속되어 무장투쟁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우리가 해방된건 일본이 미국에게 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독립군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우리 현실을 제대로 알고 인정합시다.
나중에 무슨일이 일어날진 모르지만 나라가 또 망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라를 위해서 힘쓸사람 몇이나 될까? 역사를 보고 배우는법인데 역사가 말해준다. 나라를 위해 애쓴사람들의 후손은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반면 나라를 버리면 자신은 욕을 좀 먹더라도 대대손손 잘먹고 잘산다는것을, 나중에 심판도 받지 않는다는것을
고종과 명성황후 호칭 좀 통일 시킬 수 없나요? 남편은 왕의 호칭을 쓰는데 아내는 황후의 호칭을 쓰는건 무슨 모순인지 ... 둘다 왕의 호칭을 쓰던지 아니면 황제의 호칭을 쓰던지 해야하는것 아닌지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민비의 국제정세를 보는 안목이 좋은건 인정, 그런데 그 안목이 나라를 위한다기 보다는 서구 문물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 충족이 더 컸다라고 생각합니다 백성을 위하고 나라를 생각한 개방을 했다면 개방을 통해 들어온 서구문물이 나라와 백성들의 삶을 이롭게 할 방향으로 천천히 진행해 나갔겠죠
사실 저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 보면... 조선이란 나라가 정말.... 망할 수 밖에 없던 나라라고 생각했을 수 있기에(동학 농민운동을 막을 능력도 없는 나라) 그나마 능력있는 대원군은 미래가 없는 쇄국정치만 하고 머리엔 지 가족 잘되는 것 밖에 없는 왕후의 치맛자락에 정신 못 차리는 왕을 보며 느꼈을 나라에 대한 절망... 희망없는 싸움보단 본인의 부귀영화를 챙긴게 개인으로써는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봐야죠.... 사실 2차대전이 없었으면 결국 일본에 흡수 된 나라가 되었을 확율이 있기에...(저때만 해도 미국과 일본의 사이가 좋았을 때죠..) 면죄부는 줄 수 없지만 다만 저런 사람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시스템과 국력을 잘 만들어 가고 고쳐나가야 하죠....(고이는 순간 조선꼴이 나니...)
이완용이라는 개인이 하나의 국가를 팔아먹었다? 이미 당시 조선은 러시아에 먹힐까 중국에 먹힐까 일본에 먹힐까 하는 상황이었고 이들중 일본이 세력싸움에서 승리했기에 일본에 먹힌것입니다. 역사를 자꾸 누구때문에 라는 식으로 가르치면 그건 올바른 역사교육이 아닙니다. 조선 스스로에게 원인을 물어야지요
저런 똑똑한 사람들 심리 대강아는데. 소시오패스맞고 나름 자기가 신적인 합리성을 보유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주변사람들 계산을해서 호불호로 레벨을 나눔. 그 레벨이 최상위를 중심으로 최대 맞춰줌. 그래야 자기가 최대 이득이 된다는거 본능적으로 알지. 아왜 광복까지 살았다고 잘못들었지. 미친 xx네. 평생 고생하며 산건 정말 다행. 저 돈이 다..
그래요? 이완용 처음에 관직을 얻었을때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다가 일본에게 위협당할때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았습니다 러시아 이용해서 일본견제하려는데 박쥐라고 조리돌림 당하고 고종에게 일본에게 어떻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는데 무시하고 고종이 사고쳐서 일본에게 삥뜯기고 고종이 독립협회 가서 일하래서 했더니 왕권위협한다고 독립협회 폐지,이완용은 관직에서 짤리고 그러다가 복귀해서 을사조약 맺자고 일본이 달려드는데 고종은 종기?가 아프다면서 대신들에게 미뤄놓으니까 이완용과 대신들이 3차까지 거부하면서 잘 막아내다가 전제국가인 조선은 왕의 명령만 있으면 되는거아니냐고하니까 전부 침묵에 휩싸이고 결국 을사조약 체결한뒤에 이완용은 친일로 변함 님이 얘기한대로 소시오패스면 이런 삶을 살았을까요?
어차피 조선힘으로는 그시대나 지금이나 살아남기 힘드니 당시 이완용은 떠오르던 강국 미국에가서 관계를 맺어보거나 연구를 할만큼 진보적이고 근대화를 생각 했던사람인데 1900년대 초기의 미국은 절대 유럽이나 어떤 전쟁에 편을 들거나 무기를 팔아서는 안된다는 국가신념이 강했음 즉 미국 도움 받아서 일본 러시아 처내긴 힘들다는걸 알았을거고 그나마 현실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협상을 하고 협조를 얻으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조선국민 다 뒤지면 뒤졌지 일본 지배는 안돼 이럴 수 있을까?? 과연 어떤 방법이 있었을까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정도 밖에 안그려지네요 누가 제발 반박좀 해주세요
이완용의 변절에 대한 1 번째 이유는 ‘무능한 고종’ 이였습니다. 명성황후가 일본에게 시해된 후 공포감과 두려움에 정작 나라에 왕이라는 자가 백성을 등지고 아관파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 했다는 것이 지조와 절개를 지키던 충신이 였던 리완용에게 충격이 있을 겁니다. 2번째는 이때 을사늑약 바로 이전에 양자아버지의 죽음과 고종의 배신 마지막으로 고종이 한 나라의 왕이 다른 외세에 대해 기대면서 살아가는 모습의 실망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3년 상을 치른 다음, 국제 정세를 읽어 일본으로 라인을 갈아 탑니다. 그래서 리완용이 을사늑약을 강행 하였고 헤이크 특사 이후로 한일 합병에 급진전으로 주도 했다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이완용의 친일 행각은 용납할 수 없지만, 만약 내가 그 상황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질문이 참 어려워 대답을 못하겠네요,,
똑똑했던 한 사람이 무능한 자신의 국가를 버리고 일본인이 되었던 이야기. 단지 그가 놓쳤던 부분은 영원히 일본의 속국으로 남았을 것으로 생각했던 조선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고, 자신을 매국노로 평가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 만약 그가 여기까지 내다 볼 수 있었다면 어쩌면 그는 친일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나라가 왜 뺏기나요? 힘이없으니 뺏기는거죠.왜 힘이없엇나요? 무능햇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세도 모르고 한줌의 권력에 취해서 서로 공격하기 위해 외세를 끌어드린 장본인들이 고종 민비 대원군 아니였나요?...이완용 나쁜놈인데...그게 나라침탈의 이유라고 말해버림 무엇을 배우나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은 이완용이 나라팔아 먹을때 절때 나쁜얘기만 하면서 팔아먹은게 아니었습니다 일본에게 복속하면 좋은일 반대로 말을 듣지 않았을 때에 벌어질 않좋은 일들을 들먹이면서 여론을 몰아가면서 사인을 재촉했을 겁니다 지금은 이완용과 같은 사람, 무리들이 과연 없어졌을까요 애국자 매국노 각각 사는방식이 우리와 다른게 아닙니다. 일반인은 의로운일인것을 알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이익이크고 나쁜일은 차마 양심때문에 하지못합니다. 매국노는 입으로는 정의를 외치고 좋은 말만 달고살지만 뒤로는 양심을 버리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들입니다. 애국자는 입으로 정의를 외치고 쓴말도 서슴치 않고 살면서 자신의 양심때문에 사리사욕을 되도록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매국노를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