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장병3기인 나의 경험상 몸상태가 안좋을 때 혈료를 많이 쏟는다. 특히 힘든 일을 하거나 몸살기운이 있을 때면 어김없이 커피색의 혈뇨를 쏟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코로나백신 접종 경험은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다. 그들 중에는 병원에서 단체로 맞았을 경우 86%의 의료진들이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내용도 있다.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발열, 오한, 근육통, 몸살증세 등등의 증상으로 고통스러웠다는 경험담도 많이 있었고, 심지어 응급실에 실려갔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더욱이 백신효과가 생각보다 큰 것도 아니다. 최소 2회 이상 어떤 것은 5회까지 접종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접종하더라도 그 효과가 5년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몇년 간격으로 반복 접종해야 한다. 게다가 아제의 경우는 미국FDA임상도 통과 못한 것이고, 임상실험 데이터도 조작되었다는 뉴욕타임즈의 뉴스도 있었으며, 그것마저도 효과가 70%를 넘지 못한다. 면역학 권위자 이왕재 서울대명예교수는 코로나백신 접종에 대해 강력 경고한다. 만60세인 화이자CEO는 자기가 만든 화이자백신조차도 접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기는 건강해서 맞을 필요없다는 거다. 나의 경험상 위에서 언급된 부작용이 일어났을 경우 신장을 더욱 망가뜨릴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접종하고 싶지 않다.
질문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알러지 반응을 감별하기 위해서 15-30분 경과관찰을 합니다. 이때 괜찮으시다면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연성 알러지 반응은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분처럼 알러지 경향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아무 문제도 없을 수도 있지만 고열 및 간지러움 등등 문제가 발생한다면 투석환자분들의 경우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혈액투석환자분들은 면역저하환자분들이기에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러지 경향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미리 항히스타민제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미리 복용하는 것도 걱정을 덜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질문감사합니다. 독감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투석환자, 물론 복막투석환자를 포함한 모든 투석환자는 면역저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아서 생기는 부작용보다 코로나 감염시 겪는 신체적 손해가 훨씬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맞기를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주변의 많은 투석실 선생님들 의견도 코로나 백신 맞는것을 강력추천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후의 부작용도 예상할 수 있는 부작용 이외에 치명적 부작용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주저없이 맞기를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