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이성순 선생님...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시어 대한남아로서 만천하에 그 기개를 떨치시고 마지막은 신앙인 의 길을 가시니 아름다우십니다.... 정말 좋은 부인을 만나셨기에, 그럴수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께서는 정말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어머님이시기도 합니다... 그 어렵고 모진 세월을, 그러한 어머님이 계셨기에 아드님도 빗 나가지 않고 올바른 길을 가실 수 있었겠고요.... 아름다운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시라소니 장로님. 장로님 일대기를 어릴적부터 듣고 책으로 영화로 보아왔던 사람입니다. 신앙인으로 귀화하신 삶을 처음으로 자세히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저또한 믿음가진 사람으로 열심히살고자하는 신앙인입니다. 님의 노년의 삶을보며 존경의마음을 드립니다. 훗날 천국에서 꼭 뵙겠습니다.
진짜 새로운 모습이네요~ 저희가 아는 시라소니(이성순)님은 항상 우리나라에 최고의주먹으로만 알려져있는데 이번영상을 통해서 시라소니가 아니라 이성순이라는 한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진짜 멋있는건 평생 아내에게 사랑하는마음을 표현하셨고 나이가 드셔도 그 마음 변치않는 모습에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사실 저희부모님을 보면 사랑하는 모습보다는 가정과 자녀떄문에 사신다는 느낌이 강한데 저런 모습을 보니 되게 좋아보이고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두분 다 행복하세요~
같이삽시다,,를 안 보는데 유툽에서 보게 되었고 .... 하나님을 만났기에 저분의 자녀들이 사랑으로 자랄 수 있었구나... 생각 듭니다. 정말 많이 울었네요. 두분의 사랑이 아름답고 그 사랑의 힘으로 버텨올 수 있었던 삶이었네요. 그 사랑이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일산인데 뵈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