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시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재밌는 노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니 그냥 바운시는 에이티즈라는 아티스트의 일부였고, 다른 작품들도 들어보면 체급 장난아님 개인적으로 유토피아랑 answer 추천합니다. 남돌 별로 안좋아했는데 룩삼님 덕분에 남돌판에도 눈 뜨게 된 것 같아서 요즘 노래 듣는 재미가 있음 ㅋㅋ
still here, fever, django, arriba 조심스레 추천 참고로 노래로도 좋고 콘서트영상으로도 좋음.. still here은 일본어버전도 좋음.. fever는 그냥 여름밤 청춘물 한편 찍을 수 있음 django랑 arriba는 약간 뮤지컬같아서 콘서트버전으로 시간날 때 봤으면ㅎㅎ
늘 유행보단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만들어서 매 컴백마다 새로운 맛을 가지고 오니까 일단 들어라도 보자하는 호기심을 유발함 그래서 들어보면 띵곡들이 많은데 잘 안 뜨다보니 팬들만 이 좋은 걸 들어왔겠구나 싶어서 좀 의외였던 그룹이었음 일단 해외인지도가 있다보니 노래퀄이 중소급이 아님 수록곡도 보면 타 4세대 타이틀과 맞먹는 곡들이 많음 그리고 멤버들 캐릭터도 각자 느낌이 다양하게 다 달라서 더 눈이감 내 일본인 오타쿠친구도 에이티즈 개좋아함ㅋㅋㅋ북미쪽에 인기있는 것도 그렇고 약간 해외에서 잘될만한 요소들로 인해 국내보단 해외로 판이 더 커진 그룹인데 점점 국내에서 빛을 보는것 같아서 기분좋음
룩삼 리액션 ㅈㄴ 맛있어서 계속 보게 됨 청양고추바이브로 입문하셨으니깐 바운시 앨범도 한번쯤 들어주셨으면 진짜 이게 아이돌 앨범 맞나? 싶을 정도로 처음 듣는 결의 앨범이라 충격이었음 에이티즈 앨범 다 들어봤지만 나는 바운시 앨범(+게릴라 앨범)만큼의 충격을 잊을 수 없음...
이게 사실 코첼라보다 몇십배는 더 대단한거임 코첼라보다 더 큰 행사이기도 하고 케이팝이라는 장르로 한국 대표로 처음 아프리카 대륙 뚫은 역사적인 일이기도 하고 실제 팬들도 자랑스럽다고 여기저기 외쳐댔는데 몇몇 해외팬들이 그냥 자랑스러워할 정도가 아니라 진짜 대단한거라고 그럼.. 아프리카만의 영토적인 문화가 세다보니 소수의 케이팝 팬층만 있는데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이곳에 서서 케이팝 문화를 제대로 알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된거임 근데 이 페스티벌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영향력있는 행사니 우린 진짜 고마운거지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는데 동시에 헤드라이너로 1시간가량 무대한거니까..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마와진측도 좋아했고 코첼라 이후 노 잘 젓는거.. 진짜 해적들
@@떵와잎 맞아요 코첼라가 케이팝가수들에게 큰 행사로 여겨지고 늘 대단한 가수들이 섰던 자리이고 마와진은 이번에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뚫은거다보니 그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코첼라는 케이팝가수들에게 중요한 자리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에이티즈 코첼라 다큐보니까 정말 아티스트로서 온 정신 다 쏟아서 연습하는 거 보고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국내 해외 인지도차이를 아니까 쟤네가 누군데 거길가냐는 소리 안 듣고 싶어서 죽도록 연습했다는 이유도 있었다는게 마음이 아팠고 어찌보면 멤버들도 마와진보다 코첼라에 더 긴장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블라인드 개좋다
30:50 채팅 ㅋㅋ 생긴것도 일진상이라 잘어울린다 ㅋㅋ 저도 에이티즈 갓 접하기 시작했을 때 멋보고 와... 일진들을 모아 났네.. 이 생각함 ㅋㅋㅋ 근데, 무대 위에서만 다 잡아 먹을것 처럼 굴지, 아래에서는 진짜 착하고 다들 예의 바른 청년들임 ㅋㅋㅋ 반전 매력..
항상 에이티즈 노래 기깔나게 리뷰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룩솸님...감사합니다ㅠㅠㅠ보통 남자분들이 특히나 남자 아이돌 노래를 그렇게 찾아듣진 않는데 이렇게 시청자분들이랑 라이브로 소통하면서 노래가 알려지니까 엄청 뿌듯하네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넙죽 그랜절)
저 에이티니인데요...좀 만 설명드리자면 이번 앨범 첫주에 빌보드200 챠트에서 2위였구요 둘째주에 6위입니다. 1위가 테일러 스위프트라서 1위 먹을 확률은 희박했구요. 영국오피셜 챠트는 4위했습니다. 에이티즈는 최근 3개의 앨범을 영국오피셜 앨범챠트에서 10위, 2위, 4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말고는 10위 안에 드는 아이돌은 아예 없습니다. 다른 아이돌은 40위 70위 순위밖 등 그 정도 하더군요. 그럼 이만...
아놔 믿고 있었다구!!! work 앨범 왠지 감상회 해줄만 한데~~~~ 하고 엄청 기다렸는데 그게 오늘이네 행복해....^_______^ 이번 앨범은 이지리스닝이라고도 했음. 무대까지 챙겨보면 이지하지만은 않지만...많관부!!!! +@ 이달 23일(모로코 현지 시간)엔 마와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였음 😁
나 진짜 쌈님 에이티즈- the world ep.1 : movement 앨범 이거 한 번만 쭉 다 들어봤으면 좋겠음 진짜 이거 한 번 들으면 아이돌 앨범이 아니라 그냥 영화 한 편 본 느낌임 그냥 추천하는게 아니라 비트부터 그냥 다 쌈님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앨범임 고막 때리고 비트 미쳤고 약간 감정 잃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노래로 혁명 일으키는 그런 스토리가 담긴 앨범임 강추
다음컴백 때 만약 음감회 한다면 하는김에 THE WORLD EP.1이랑 EP.2 까지 앨범 다 들어봤으면 좋겠다 하...😢 특히 청양고추바이브 있는 THE WORLD EP.2 앨범이 ㄹㅇ 룩삼님 행복사할거 같은데 진짜......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ㄹㅇ 명반이에요👍
@@jeanyoungmun7649 이거 찐인게 에이티즈 실물후기 찾아보면 하나같이 대부분 나머지 멤버들은 생각한대로 잘생겼는데 여상은 실물보고나면 말이 안 나와서 걍 쳐다만 보게된다고 그래서 실물보고나면 카메라빨도 괜찮은데 실물보다 너무 못잡는다고 그러더라 죽기전엔 보고싶음
에이티즈 세계관이 해적도 맞지만 혁명군이기도 합니당 에이티즈- 해적(이지만 해적이 아님, 한마디로 바다에서 배타고 다니는 그런 해적이 아님-> 데뷔곡이 해적왕, 트레져인데 바다가아니라 사 막이나옴. 이건 이제 혁명을 본격적으로 할거라는 뜻이 있다)에이티즈의 세계관은 A차원과 Z차원으로 나누어져있는데 A차원은 유토피아, 각자의 현실에 가로막혀 자유를 억압받는 ‘나’ -> 아지트에서 춤과노래를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찾은 현재의 에이티즈 A차원은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야기)이고, Z차원은 디스토피아, 감정을 통제 당해 자율르 억압하는 세상-> 춤과 노래로 감정 통제에서 벗어 나게하는 다른차원의 에이티즈 Z차원은 감정을 통제하는 정부에 반란을 일으키고 혁명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야기)이예요. 할라티즈- Z차원의 또다른 에이티즈 (A차원의 에이티즈를 Z차원으로 부른 장본인들..) 할라할라노래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할라티즈라고 부릅니다! 크로머- 할라티즈가 홍중이에게 가져다준 차원이동기계..?모래시계..? 차원이동가능(A차원과 Z차원을 이어줌) (보름달, 차원이동가능 초승달, 꿈에 나타나 메시지 전달 가능) 달의움직임과 비슷하다 크로머는 미친폼 뮤비 마지막에 깨진 모래시계가 이 크로머 예요! 감정통치- 정부에서 실시하는 감정통치. 여기서 말하는 감정이란? 음악과 춤 미술 사랑 행복 슬픔 화남 등을 말하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 가디언- 정부에서 할라티즈를 잡으려고 만든 존재. 이분들은 앤써뮤비 첫장면에 등장하시는 분들입니다 A차원(여기도 크로머가 있음.. , 여기의 에이티즈는 우리가 알고있는 그 모습그대로의 모습) - Z차원(여기도 크로머 있음.. , 확성기에 그려져있는 아나키즘(무정부 주의, 원안에 들어가 있는 A) , 검은깃발 , 그라임즈 남매, 레프트아이(외팔의 남자) , 여기의 또 다른 에이티즈는 그 청양고추노래를 부르고 눈을 뒤집고 하는 사람들임요 A차원의 에이티즈와는 다른 느낌 Z세계와 A세계는 평행세계느낌.. 바운시에서 총을 쏴서 맞춘게 안드로이드가디언이고요 여러가지의 해석이 있지만 제가 해석을 한 바탕으로 댓을 씁니당.. 게릴라, 할라지아(할라지아는 에이티즈의 할라할라의 노래에서 할라 라는 단어와 지아라는 단어를 합해서 할라지아입니다), 바운시, 미친폼은 더월드 시리즈로 혁명을 본격적으로 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럼 저희 에이티즈 만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앙\ㅇㅅㅇ/
워크 빼고는 사실상 다 하드리스닝ㅋㅋㅋㅋ 정통 케이팝 쪽 취향인 팬들(약간 점잖은? 올드비들)은 ANSWER, INCEPTION 좋아하던데, 요 1년 새에 폭발적으로 유입된 라이트팬+일반대중은 BOUNCY 미친폼을 더 좋아하는듯. 그래서 WORK가 상대적 이지리스닝으로 나오니까 더 대중성 어필이 확실하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