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도 형들이 그냥 웃어준다. 어릴적 수줍음타고 숫기 없었던 막내 기 살려주느라 우쭈쭈하던 게 습관이 되었네요.모든 형들의 모든 관심은 막내가 받는데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가봐요 . 그 걸 또 그대로 받을 줄 아는 막내도 귀엽고.. 형들에겐 재능 넘치는 어린 막내를 탈선하지 않게 잘 키워내는게 중요한 숙제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본인들 도 어린 10대였을 그때부터 본인들 잘 크기도 벅찼을텐데 주어진 상황을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어르고 달래 잘 키웠고 잘 자랐어요..
The way Jimin immediately apologies to the Yoga teacher 🤣🤣after Jungkook swinging by the hammock 🤣🤣🤣but his hyungs won't scolded to make him feel hurt,,they let him have fun instead of scolding him,,after Suga calmly told him to be sincere,, their true Love for their maknae is amazing,,,they let him do anything he wants,, actua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