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씨.. 난 다인이 잘 아는데.. 당신에겐 따뜻할 지 몰라도 고교동창생으로써 다인이 그렇게 따뜻하지 않은데.. 참 안쓰럽고 불쌍하네요.. 다인이 직성이 어떠한지 아는 애들은 다 알아요. 잘 품어주세요.. 다인이...이라윤으로 개명했던데.. 그런다고 인생 풀리지 않더라구요.. 숨기고 배려하는 척 한다고 해서 이승기씨가 품어준다고 해서 다인이 잘 되진 않아요.. 왜냐하면 다인이가 저같은 친구들에게 너무 황당하게 못되게 대한 적이 많아요.. 제 부모님도 이승기씨 팬인데 불쌍하다고 하셔요. 국민들은 바보 아닙니다. 알 사람들은 아니까.. 국민들 조롱하지 말아주세요.. 좋은 일 하는 걸로 커버 안됩니다 승기씨. 돈으로 봉사하고 좋은 일 하는 것으로 비춰서 보여주려고 하는 게 더 이질감느껴요.
this was the sweetest moment of the episode. Seungi seems so happy with Dain and his proposal was so simple and straightforward. Hodong tearing up listening to the lovely words of his dongsaeng. Those two are something special.
난 지금 대중들이 비난하는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없지만 바르게 살아온 이승기가 그런 비난의 대상이 됐다는 게 마음이 불편하다 단지 누군가의 사위 남편이라는 이유로 이건 거의 유승준이랑 비슷하게 몰아가는 거 같아서.... 물론 본인도 이런 반응에 대해서 예상은 했겠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