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죠 아프진 않은 거죠
어떻게 말을 건네볼까 하고 하룰 보냈죠
망설이다가 또 끊어 버린거죠
매일 난 아무말도 못하고서 듣고만 있죠
오늘도 그대 목소리 그 짧은 한 마디가
위로되어 나 살아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던 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있는 난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별일없죠 그대 왜 받질 않고
언젠가부터 그대 아닌 사람 목소리였죠
망설이다가 걱정되 물어봤죠
그 후론 아무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죠
나란걸 알았을텐데 그 짧은 한 마디
해주는게 그리 힘든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던 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있는 난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참아낼 수 있을 꺼예요 지금 바보처럼 울지만
어떻게든 살겠죠 떠난 그대 말처럼 이젠 난
힘들겠죠 그대를 잊고 사는건 정말
바보같죠 아직도 사랑하는 나 그대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하지만 나의 사랑이 끝내 눈물 되더라도
정말 난 바본가봐요
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