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어를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누가 범인인지 시청자가 함께 찾는 느낌으로 가든가... 아니면 범인이 누군지 알려주고 제시어가 뭘까 시청자가 함께 궁금해하는 느낌으로 가야하는데... 호빵 막바지가면 범인이랑 제시어 둘 다 안가르쳐주고 지들끼리 하는 게임으로 바뀌면서 개노잼됨. 제작진이 생각이 좀 없었음. 그리고 캐릭터별로 케미를 잘 살려야하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막무가내로 닥 진행만 하는 것도 노잼이었음. 출연 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 특히 예나 있어서 꼬박꼬박 챙겨보긴 했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제작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