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누르면 다시 들을 수 있어요 ✔2:00 monumental 기념비적인, 중대한 ✔3:10 not to put any pressure on you 부담을 주려는 건 아닌데 ✔4:12 Your personal health comes first 건강이 제일 먼저에요 영상의 메세지와 함께 표현들도 기억에 남으시길! 영작에 도전하기 📲 부담주려는 건 아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그만큼 외로운 일이기도 해도. 이렇게 여러 일들이 있을 때는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길 바래요. Not to put any pressure on you, but what you are doing is important and monumental for us. And I understand it can be isolating. In my experience, with all the things happening, your personal health really comes first.
그레이 아나토미가 방영됐을 때.. 진짜 놀랐던 기억이나요~ 미국드라마에 아시아인이 주연급을?? 그것도 의사라는 전문직을?? 저 여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지?? 그 분이 바로 산드라오~ 그 때 너무 감격했었어요. 그 전만해도 아시아인은 미국드라마에 서브로도 나오지 않는데다 쿨~하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먼 것처렴 늘 비춰졌으니까요. 산드라오 배우 보고 소위 국뽕~무지하게 차올랐던 기억이나네요. 그 때만해도 미국은 그냥 모든 면에서 우주 최강스타였음. 미국드라마에서 지나가는 행인이 아시안이기만 해도 뭐지 누구지??했던 때ㅋㅋ 백인 주류 사회가 우릴 이런 시선으로 보는 날이 올 줄은 진짜 생각내지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참 우리 대한민국 정말 대단해요~!
뭔가 좀 신기함 산드라오님이 연기 시작할땐 한국계라는게 어떤 메리트도 없었을텐데 한국 문화산업이 많이 발달하고 유명해지니 한국계라고 언급이 많이 되고 하는게,, 물론 저정도 경력인분이야 지금와서 한국계라고 큰 이득을 보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뭔가 나한테 한번도 도움되지 않았던 내 뿌리가 성장해서 날 도와주는 느낌이 좀 묘한 기분일것 같음
People who use their mother language fluently may be good at foreign language. Especially, about synonyms. For instance, In Japanese language, there is not the expression '~야 한다'. If so, what is the synonym of it? It is '~지 않으면 안 된다'. Such a sense makes people multilingua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산드라 오가 참 많은 고민들을 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계로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는 딸로서 한국드라마나 영화가 잘 되는걸 보고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훗날 산드라 오가 박찬욱이나 봉준호 감독 영화나 드라마에도 중요한 역할로 출연 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드라오 대단하신듯 캐나다분이셨군요 Not to put pressure on you, but you are ... 부담주려는건 아닌데.. It's very difficult what you're doing and it's very isolating because not many people at all understand your experience. 당신이 하는건 아주 어려운일이고 외로운 일이에요. 왜냐면 많은 사람이 당신의 경험을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When people are in extremely amazing privileged heavy responsibility positions like this, your personal health comes first. 혹은 came first. 사람들이 아주 놀랍고 특권인 어려운 책임의 자리에 앉게 되면, 그들의 건강이 제일 우선이다. 그치..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어렵고 외롭기 마련이고.. 그럴때 주위 사람들의 서포트가 반드시 필요하지...
Sandra dared to rebel against her parents for the betterment and livelihoods of the millions of other Asian Americans who couldn't leave the constant pressure and expectation of Asian parents for their kids to go become an engineer, doctor or lawyer. Thank you, hero for representing all of us.
시상식 인터뷰 보면서 임기응변 능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깊이있는 대화를 할때도 생각이 명료한 편이고 대화에 잘 집중하고 소통능력 자체가 좋아서 인상적이에요. 그런건 영어실력과는 또 별개이더라고요 계속 느는 중인 것 같고. 이미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노출량도 많아서 미국에서 드라마 등 작품활동 하시면서 더 느실 것 같습니다~!
It is because she lived in US in the past time for model career, if am not wrong.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오늘도 감사합니다~~~!. * It's (kind of) *_MONUMENTAL_* for me ~ => It's a real _CHANGE_ for me ~... : (변화의) 기념비적인 (일/사건) => It's really important (for me) ~ : 중요한 일 * You have to (no matt(er)/ somehow) *_find it within yourself._* : 자신한테서 찾아야 한다. * Ultimately We are alone with ourselves. : 결국에는 우리 자신밖에 없다. @ I saw *_an image of myself as_* ~ : ~로서의 내 자신 이미지 @ With *_all the things_* happening ... : 많은 일들이 일어날 때,... @ Not to put any pressure on you .. = Not that I put any pressure on you.
이게 꼭 영어권 한국의 언어나 문화적 차이만이 아니라 내 얘기에 진심으로 흥미 있는 사람은 추임새를 안 넣고 얘기를 다 들으려고 하더군요 지인 중 제일 친하게 지냈던 분이 꼭 추임새 같은 건 없이 사소한 농이나 이야기라도 다 들어줬는데 한동안 못보다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즐겁게 대화했을 땐 달라진 태도에 신기하게 생각했던. 회화완 다른 얘기고 문화권도 관련 없겠지만 이런 상황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남겼습니다 ㅈㅅ
당시 샌드라가 어떻게 이야기했는진 잘 모르지만, 예전 Asian American들은 많이들 그랬던것 같아요. 자신이 주류사회(라고 쓰고, 백인사회라고 읽는...;;)의 사람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샌드라는 확실히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많이 표현했던것 같아요. ^^
저도 기억해요 그레이아나토미 때 와 한국인이네 하고 인터뷰 찾아봤는데 딱 잘라 한국은 자기에게 아무 의미 없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던. 그런데 최근 갑자기 너무 한국계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처럼 나와 당황스럽더라고요. 물론 십수년이 지나는 사이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사람의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죠.
한국계..동양계라고 무시와 차별을 많이 받아서인지 다른 교포들이 그렇듯 그닥 한국에 대한 애정은 없었던걸로 기억... 백인주류사회에서 만들어진 동양인의 이미지대로 연기해야했는데 봉준호의 시상연설에서 백인들과 다를바 없는 자연스런 모습에 충격받고 생각이 많이 변했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user-vd1gi1gb7p 그걸 모를까요. 저 사람은 외모만 한국이지 100퍼 미국인인데 한류에 편승해서 월드스타가 된 정호연하고 연계하는게 싫은 겁니다. 한국인 정체성을 가지고 꿋꿋이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머를까... 한국어를 모른다면 대충 어떤 마인드셋인지 알 수 있죠. 한국이 뜨니 올라타서 득보려는게 일반적인 대중문화인들의 솔직한 심정 아닐까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 헐리우드에서 맨땅에 헤딩한 저런 여자가 있어서 오늘날의 한류가 더 잘나갈 수 있는겁니다. 숟가락 얹는다고 하기엔 이미 예전부터 수퍼스타였어요. 뭐래 진짜. 한류 홍보에 더 힘쓰고 있구만. 암만 교포라도 부정할 수 없는 한국인의로서의 정체성, 가치관이란 게 있어요. 아시안 증오 범죄 폭증할 때 산드라 오 LA에서 확성기들고 시위하는 거 보고 역시 한국 사람 피 어디 안간다 싶었음. 한국인으로서 세계 어디든 좋은 문화 전파하고 좋은 세상 만드는 데 기여하면 인생 잘 사는거지. 이미 커리어 이룰 데로 이룬 여배우한테 한류에 숟가락 얹는다니 ㅋㅋㅋ 아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