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형님이 아들이 안계셔서 며느리는 못 맞으시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선 시아버지로도 며느리들이 젤 좋아하는 스타일이 이경규형님 같은 스타일이라 봅니다 너는너 나는나 일체 터치나 간섭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챙겨줄때 티안내고 챙겨주는 스타일 예림이는 최고의 아버지를 두신겁니다
일밤 1000회를 하고 인기에 기여도가 엄청 큰데도 잠시 주춤했다고 가차없이 잘라버린 엠비씨는 그렇게 이경규를 보내고 경규옹은 남격으로 다시 부활하고 엠비씨 일요예능은 침체기 아주 쌤통이였죠. 경규옹이 아버님이 일밤 보는걸 좋아하셨는데 본인이 못 나오게 되서 그것도 속상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마음과 몸이 가면 가고, 마음과 몸이 안가면 가지 마라." 명언이세요~~~어떤 일이든, 있는 곳에서 마음이 함께 있지 못하면 그 시간은 의미없이 지나가더라고요ㅎ 지금은 몸과 마음이 함께 있으려 노력중이예요ㅋ 오늘 영상에서도 경규님의 위트와 현명한 대처에 감탄하며~~~역시 멋지신 분님을 또 알게 됩니다! 👍👍👍 ^^
경규옹님을 좋아하고 진심존경 하지만 그 따뜻한 마음과 서로 윈윈 하는 배려 그로인해 많은 무명인들에게 희망을 주셨듯 이제는 가족들의 온유한 모습을 모아서 음지에서 힘들게 노력하며 애쓰는 이들을 더많이 찿아가고 발굴하시어 빛을 희망을 나누는 훌륭한일을 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늘 응원합니다
어찌 이리 30년을 넘게 방송하면서 악플이 없지? 유튭에서 댓글 다는 주된 세대가 2~30대일텐데.. 이경규가 이 세대들에게 해준게 뭐가 있다고.. 40대 이상은 한참 신인때부터 보고 자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생각이 자유스러운 젊은 세대들에게 악플 안 받는건 참 대단하다~ ㅎㅎ
우리나라만 그러는지 시댁에 대해, 친정에대해 시선이 다른것 같아요 이경규씨가 우리 사위가 이러이러했음 좋겠어요 술도좀 많이 먹고 낚시도 나랑함께가고 ...이랬을때 시부모쪽에서 우리아들 낚시 싫어하고 술도 많이 안먹을껄요 그런거 기대하지마세요~라고 아들 감싸줬다면 음...아들을 감싸는 좋은 부모님이라고가 아닌 욕을 엄청 먹었겠죠 ㅋㅋ시부모 이상하네..뭐 이렇게?물론 그렇게 생각 안하는분도 있지만요~^^* 근데 이경규씨가 우리애 전화 잘안해요 그런거 기대도 하지마세요 라고 하니 딸을 깜싸주는 유쾌히고 멋진 아빠로 나오네요 이 반대 상황에서도 시선이 고와지는 사회가 되면 좋을듯하네요~~ 예쁜신혼 너무 좋네요~~
부러워 말고 님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예림이 복입니다. 아버지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이뤄낸거니까요. 그 와중에 바쁜 아빠 손 많이 안타고 아빠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살았겠죠. 이경규씨가 직접 한 말입니다.. 유명인의 자식으로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다른걸 많이 못 누리고 살아서 미안하다고..
![[호적메이트] 어버이날 재밌는게 참 좋네😁 예림X영찬이 푸짐하게 준비한 MZ세대 어버이날 이벤트에 푹 빠진 이경규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