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집이 끝내주네요, 거기다 행복한 신혼이라니, 눈에서 꿀떨어지는것만, 모아서 팔아도, 먹고 사는 걱정없을듯, 언능 아이낳고, 더 행복하시길, 가만히 보면, 조님은 없는자의 희망이고, 이룬 자들의 힘과 위로이었던듯, 오늘은 모두 조와 함께 행복한 미래의 꿈을,
13년에 블번 들어가서 4개월 있다가 캔버라로 이동해 1.5년 동안 주7일 살다왔어요. 사우스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하나도 안변했네요. 잡 못구할 때 혼자 처량하게 앉아있던 싸뱅 벤치도 그립습니다. 혼자 앉아서 일하는 개미들 보며 부러워하던 시절이 당장 어제같네요. 조튜브가 캔버라도 가주시면 너무너무 고마울것 같습니다. 작은 도시지만 호주에서는 상징적인 의미있는 도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튜브
두분 열심히 사신것 같네요. 일반의,치과의 캬~ 얼마나 공부를 했을꼬? 브리즈번 이민 갈려고 했더니 그곳에 사는 지인이 10억정도 들고와서 쓰고만 살려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말라고 하던데...! 부부가 다들 일을 하는데 아이가 열만 나도 학교에서 데리고 가라고 한다고 그러면 일하던 엄마는 맡길곳이 없어서 엄청 힘들어 한다고...! 코로나 얼른 끝나서 빨리 브리즈번 놀러 가고 싶네요! 그 지인의 남편이 의사여서 집에 가봤는대.. 그집은 주택이었고 2층집인데 엄청 크긴 하던대 수영장이 없었는대.. 개인적으로 저 집에서 살고 싶네요!!너무 부럽네요!! 행복하게 아름답게 잘 사세요!!!
두분 정말 좋아보입니다. 저희 부부도 신혼초까진 그렇게 살았어죠. 대학때만난 연애걀혼한덕에 아직도 그래도 조금은 그때 느낌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댓글중 많이들 강남에 비해 싸다고들 하는데 강남은 한국 수도 서울에 중심중 중심이고 여기는 호주 수도에서 벗어난곳 같은데 당연한거 아닌가싶네요. 영상 잘보고 호주는 이렇구나 잘느끼고갑니다.
영상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부가 처음엔 돈이 많아서 잘사나 싶었는데 역시 그만큼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거 보며 공짜가 없구나 느끼네요 뭐랄까 안과 조와 치과의사 부부.. 살아온 나라 환경 배경은 달라도 같이 좋은 만남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거 자체가 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조님 영상보며 그립고 좋았던 추억에 힐링하는 구독자 입니다. 1일 1영상에 대단함을 느끼고 한편으론 고맙네요. 다른 정보문구와 디테일함을 원하시는 구독자 글도 봤는데, 그나마 1일1영상이 되는건 디테일 정보를 스킵한 심플한 컷편집으로 가능한것 같습니다. 조님도 간편하게 그나마 업로드 방식에 부담이 없어야 더 많은 더 오래 조튜브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요구에 디테일을 추가하다보면 작업할때 부담이 오고, 부담되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죠. 본인이 부담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이 혼자 다하는 상황에서 오래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구독자님들이 이해 하실거에요. 조님이 편한 방식으로 부담없이 오래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조튜브 영상보다가 다른 여행 유튜브 보면 이제 재미가 없다.조튜브는 주인공(충익)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게 흡입력이 있달까.인물과인물과의 소소한 범벅이 쏠쏠한 재미가 있다.여행 유튜브의 새로운 지평이 시작 된 듯하다.ㅎㅎ 이제 내가 매일같이 기다리는 건 가보지안은 관광지를 보며 우와~하는게 아니다.매일같이 업로드되어 올라오는 한 인간의 삶과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ㅎㅎ 부러움도 있지만,질투가 나지는 안는다.조튜브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