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온지 18년째인데 부족한 인프라나 넓은땅에 사는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물가로 돈쓰는것도 쉽지 않죠 유흥이나 한국같은 생활이 좋은신 분들은 호주나 미국 같은 이민은 맞지않습니다 다만 여유있고 워라벨 생활을 할수있는 라이프는 있습니다 어딜 가든 초기자본이 없으면 힘듭니다
세세하게 알아 보시는 방송 내용이 좋군요. 제 지인이 10년이상 호주 거주하다가 한국에 다시온지 오래 되는데 , 호주 거주할때 저한테 호주 와서 자신이 하는 일을 같이 하면 된다고 해서 한참 고민한 기억이 납니다. 지인이 하는 가게나 같은 일을 배우면서 숙식 하면서 같이 하면 호주 적응을 할 수 있는데 아무 연고 없이 가면 방송처럼 못 버팁니다. 돈이 많지 않은 이상. 아주 힘들어요. 너무 환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엄혹한 현실을 알려 주는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화이팅!
영어어학연수라든지 아이들 교육이라든지 목적이 분명하면 호주에 가서 생활하겠지만 굳이 고생하러 호주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월400만원을 다낭에서 쓴다면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나이먹고 호주에서 외국인노동자가 될려고 월 400만원을 쓰면서 살기는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패키지 여행정도면 딱 좋을듯 하네요
환율1250원 일때. 12년전 호주에서 워홀러로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호주 가라고 하면 끔찍하네요. ㅋㅎ 근데 그땐 힘든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설렜던. 우프.가입해서 호주 오지생활 속에서 빡씨게 영어 배우면서 여행했던기억도 나고 소고기 공장 중간 브로커 일도 했었고 건물청소도 했었고. 먹는게 가장 힘들었네요. 배고팠고 배고팠던
1000000프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영상 말미에 보면 2~3년 정도만 거주 생각하신다는데 진짜 너무 무모하신거같아요. 지슴 나이가 50대인데..... 차라리 호주에서 시간 까먹고 통장진고 비어가고 체력 떨어지고 .. 그 노력으로 한국에서 다시 도전 하는게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입니다. 진짜 20대 초중반 아니 아무리 늦어도 30대 초반에 해야할 고민을 50대에 한다니 무모하고 걱정이 되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돈 금새 까먹고 2~3년 후딱 그냥 지나가면 50대 중반 금방옵니다. 너무 걱정되네요
저도 무연님 영상보고 25년전에 처음 필리핀 마닐라와서 공장한다고 동분서주하던일이 생각이 남니다. 처음 외국생활하면 정말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물론 무연님은 다낭생활도있고 타외국여행이라든가 여러 유튜브동영상도 많이 보았지만 외국생활은 외롭고 갑갑할때가 많죠! 그런데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이제 저도 어느덧 나이가 60대 후반이라 정리를 하는중입니다. 무연님! 열심히 사세요. 좋은일이 있으실겁니다. 희망을갖고 열심히 사는수밖에는 없읍니다.
호주에 대한 환상이 많았었는데 무연글로벌님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네요. 확실히 호주 이민은 쉬운게 아니었군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구글맵으로 너무 믿으면 안되는군요~ 호주 이민을 계획중이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영상이라고 보여지네요~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이번 영상도 재미 있게 잘 보고 갑니다~~
여기서 추가로 직장 없으면 그냥 렌트 못해요. 통장에 1억이 있는거 보여줘도 렌트 안돼요. 그럼 쉐어 살아야 하는데 가족와서 원룸 쉐어 할겁니까 ㅠㅠ 직장 없이 렌트 집주인 직접 계약 한다는데 시세보다 2배는 받을걸요 ㅋㅋ 잔짜 좋은 집주인 만나면 어님 여기 자리잡은 사럼이 있어서 뭐 헨트는 도와줄수 있다하면 그럼 집은 해결되니 일자리 집중해서 그나마 낫죠 첨에 집 못구해서 멘탈 안드로메다로 가요 혼자오면 쉐어 백패커 가능하죠. 오실려면 혼자 와서 자리잡고 가족불려요. 진짜 그냥 오면 에휴 그냥 말 안할께요. 한국처럼 웰세 싸게 사는 나라도 없어요 헬지옥이다 하는데 ㅋㅋㅋ 모르겠네요
유용한 시간입니다. 실수를 줄여주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국에서 이루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인내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영어는 운전하는것, 혹은 컴퓨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기표현을 자기의지를 말해야 만 됩니다. 주류사회로 가는건 거의 불가하고 나이드신분은 차별없이 생활하려면 영어 기술 의지 인내 다 필요합니다. 아니라면 한국에서 일하시길 개인적으로 권합니다. 아날로그로된 수많은 책도 한국에서 미리 5권이상 읽고 출발하시길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가 빠진 것 같네요. 젊은 나이와 기술이 있어야 어떻게든 합법적 비자를 받아 장기거주가 가능할텐데 무연글로벌님은 어떤 비자로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영주권과 워홀은 아니고 관광비자로 머무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관광비자로 장기간 머물면서 일하는 게 합법적인 건가요?
호주는 경기부양책이 이민받는 거라 생각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영주권받아도 4년이 지나야 사회복지혜택을 주는데 그때까지 호주인들이 피하는 일을 하던가 가진돈을 쓰며 살게 됩니다. 보면 회피업종의의 구인난이 심해지면 이민받고 집값이 떨어지면 떠 이민받고 그렇게 유지하는데요. 기본적로 호주를 지키는 산업은 석탄 철광석 관광 유학생장사라고 보면 되는데 미래를 지탱할 산업은 아니라 국가미래는 항상 부정적입니다. 그런데 살아나가죠. 이번년도에 40만 내년에 25만명을 해외유입하겠다고 합니다. 경기가 안좋다는 징후죠. (보통 년 10-15만이였음)
한국이 옛날과 달리 전세계인들의 워너고 나라가 되었습니다. 돈도 물들어올 때 버는 것이고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안보적 리스크가 있는데도 이정도면 나중에 그 리스크가 사라지게되면 승리자들은 미리 한국에서 터잡고 사는 사람들이 될 겁니다. 20~30대는 한번쯤 해외에서의 삶, 추천할만 합니다만 40이후엔 비추입니다. 평생 전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언어가 통하고 아프면 저렴하게 병원진료받고 먹거리나 풍토가 맞는 곳이 천국입니다. 해외에 나가려는 이땅의 아빠들 건투를 빕니다.
@@youngryu7450 님이 외국인이라 서울 말에 익숙해졌는데, 갑자기 경상도 가서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밥 무욱나?'란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이 들지 ㅋㅋㅋ 꼭 무식한 사람들이 전세계 영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듣기평가에 나오는 정도의 발음만 한다고 생각한다니까 ㅋㅋ
자리잡고 영주권 얻어셔도 되고 없어도 비즈니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비즈니스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가족들이 자리잡고 같이 일하면 이상적이며,,,매출의 최소60프로가 인건비지만 규모가 크고 목이 좋을수록 인건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드나 고정비용이 높아서 건물을 매입해서 시작하는 편이 안정적임,,,지인 중에 건물 없이 모바일 정비서비스로 일년에 백만불 매출이라는데 일도 별로 안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