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공실관리랑 괜찮은 사람들만 집에 들이는것과 나랑은 잘맞아도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싸울 수 있다는점정도겠다. 아예 4~5인팟 친구들 다같이 가서 차1대뽑고 외각에 싼집 구해서 같이 출퇴근하면 정말 최고일것같다고 잠깐 6개월 일 안하고 지내봤을때 느낌이었지만 역시 현실은 다르겠구나 싶다
저는 워홀 인지만 렌트해서 잘 살고있어요 다만 브리즈번 이라는 특수성이 있기도 하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도 안 될줄 알았는데 개인과의 거래로 렌트를 하게되면 렌트기록이 생기게 되고 통장 잔고 그리고 페이슬립 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저는 처음에 호주사람하고 개인거래로 그래니플렛 렌트하여서 렌트기록 확보 후 (6개월만 하세요) 지금 살고있는 타운하우스와 계약하였습니다 별거 아니에요 그냥 영어 조금 하실수 있거나 영어 못 하더라도 아는 지인이 영어를 한다면 검트리 같은곳에 올라온 렌트를 부동산 안 끼고 하면 됩니다
아 내가 옛날에 저런 아파트에서 닭장처럼 살았었다니... ㅡㅜ 전 지금 영주권도 받았구 멜번에서 쓰리베드룸 집 사서 강아지랑 단둘이 살아요 요즘의 제가 너무 행복에 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도 어쩔 수 없이 생활비를 아껴야하니까 저렇게 사시겠지만 언젠가 꼭 성공하셔서 거실생활 청산하실 바래요🙏
영상에서 말해주듯이 저거 위법입니다..호주는 건물이 비번이나 열쇠가 아니고 전자카드인 곳이 많고 건물마다 시큐리티가 지키고있어서 복사카드인거 걸리는순간 돈500만원 그냥 날리는거에요. 잘안걸리는건 맞지만 정확한 정보없이 돈만가지고 했다간 집 바로날라갑니다. 쉐어생들이 바보같이 많이걸림. 그리곤 내돈 날라감. 하실생각있는분들은 정말 잘알아보고 하시길바래요.
ㅎㅎ 재미있네요 저고 세컨까지하고 학생비자까지하고 졸업한이후 유럽 유학갔을때 이민법 바껴서 경력 부족으로 못들어오게 된케이스인데... 이제 매니저 직군이라 경력만 채우면 rsms 쉽게 받고 회사 트랜스퍼로 넘어올수있기때문에 워홀러그리고 학생비자분들 의 고생을 이제 웃으면서 볼수있네요. 화이팅하세요
어릴때 호주에사 학교 다닐때 잼썼는데ㅋㅋ난 홈스테이 했는데 거기 백인애가 나랑 학년이 같았는데 인종차별 졸라했움ㅠ그당시 요즘말로 걔가 운동도 잘하고 학교서 인싸였는데 아줌마가 학교 같이 대따주면 날 개 쪽팔려 했움ㅋㅋㅋ근데 거기서 친구들 사귀고 액티비티하면서 같이 몸 비비고 내가 영어좀 하게되면서부터 그 집 백인친구랑 단짝되서 학교생활 잼께 했었는데ㅋㅋㅋㅋ그때 향수가 너무 아른아른. 영상에 지나가는 차소리 집구조 어제일 같네ㅋㅋㅋ지금도 그 친구랑 연락하고 지냄ㅋㅋㅋㅋ호주 넘 좋은데 역시 난 한국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