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정미경(1960-2017)정미경 작가는 주로 물질적인 삶에 천착하는 중산층의 속물성과 위선을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욕망과 위선속에서 와해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치밀한 감정묘사로 보여줘왔습니다. 오늘 작품은 거대한 소비의 사회에서 욕망을 좇아 살아가는 한 라디오방송작가의 삶을 그리고있습니다.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