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비님. 탑골공원에 가셨군요, 수고하셨네요,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고 마셔야 하는데, 급히 추워지는 느낌입니다. 낮부터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러게요, 집이 가까우면 저런 좋은곳은 자주 가겠습니다. 세대차이의 벽이 좀 보입니다, 과일양이 적지는 않은듯 합니다, 2차도 조금은 어렵게 마무리 하셨네요, 고생하십니다. 버스까지...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낮부터 술 먹고 취해있는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에는 고성도 오가고 이따금 싸움도 나고 험한 꼴도 보게 됩니다. 저는 가족이랑 갔었는데 경찰차 와서 싸움수습하는 거 봤어요. 그런 일이 일상인 듯. 엄비님은 이런 곳 피하시는 게 안전해요. 혼술이 맘이 편해야지.. 저 동네가 유명해져서 젊은 사람들이 구경삼아 이벤트삼아 많이들 가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온다해서 저곳의 분위기를 바꾸진 못해요 저 분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간이 고여 있는 곳이라 그래요.
처음으로 영상 보는데 영상미도 편하고 다른 술 먹방하는 분들과는 뭔가 다른 편안한 부분이 있고 우리나라 서울에 이런 노포집들 소개하는 것도 너무 좋고 심지어 북적북적 사람 사는 소리도 좋아서 구독.좋아요.알람설정까지 꾸욱 누르고 갑니다.10.50.100만까지 가자구요😊😊😊
엄비님 덕분에 20년만에 탑골공원 구경했네요.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뜻하는 일이 모두 다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Keep it up as a good work. I like the way U are doing ur job. Things are full of ups and downs. I hope U will accomplish all U are into.
1. 드라마,영화,만화 그리고 책은 PTSD를 엄청 유발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게임만 하는 식으로 해서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어라. 여기서 PTSD란 마음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커지는 것을 말한다. 2. 심리학 책 내용: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라. 3. 세상은 고통으로도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일로도 가득하다. ㅡ 헬렌 켈러 4.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ㅡ 아리스토텔레스 5. 학창시절에 성추행만 10번 당하고, 10대 초반부터 20대까지 게임만 3만 시간하고, 중~고등학교 6년 계속 전교꼴지에 학창시절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은 아리스토텔레스 경지에 도달했다. 6. 너무 많은 지식을 아는 게 좋은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정신병이 될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모르는 게 훨씬 낫고 훨씬 더 좋다.ㆍㅡ
익숙한 곳이네요. ㅎㅎ 영상 초반 '행복한 집' 쪽에 저녁부터 포차가 주욱 깔려요. 아님 을지로3가 방면으로 난 골목길에 고깃집이랑 까페, 작은 식당들도 많구요. 젊은 사람들 많은 곳은 아마도 그쪽일 듯 싶네요. 초원식당 옆 동대문 허파집은 육사시미에 소주, 유진식당은 냉면, 녹두지지미에 소주 마시러 종종 갑니다만, 아무래도 탑골공원쪽은 어린 여자 혼자 가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겠네요. ㅎㅎ
작년부터 엄비님 영상 봐왔던거 같은데 댓글 처음 남겨요~^^ 저는 맥주 아님 소맥만 마시는데 .. 소주 마시는 엄비님 영상을 보면 나도 마실것 같다가도 매번 실패하더라구요😅(아직 으른이 못되서 인지..?!!😂) 한입크게 음식 드시는것도 보기좋고~ 남은 음식 매번 포장해가는 모습도 좋고~ 씩씩하게 인사하고 음식점 나오는것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태 구독하고 있나봐요~ㅎㅎㅎ 건강 챙기면서 방송 오래 하세여~~ 서울도 자주 올라오시구요~☺️☺️
종로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전 인천살지만 가끔 모임할때 가던데에요,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건 괜찮지만... 엄비님처럼 혼자 술먹고 있으심...ㅎㅎ 낮이니까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해지면 힘들다고 봐야죠. 그리고 다시 우범지대 가시려거든 항상 등뒤를 조심하세요.^^
홍대 강남 압구정이 탑골보다 시끄럽고 성폭력 폭행 살인 등등 범죄율이 더 높습니다.여자 혼자 다니기엔 탑골보단 저쪽이 더 위험할것 같은데요.누가보면 탑골공원이 슬럼화되서 저쪽 동네보다 더 위험한 곳인줄 알겠습니다.탑골근처 자영업하시는 분들과 어르신들께 민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구독해주신 어르신이 이 영상보면 어떤 기분 일까요
서울 살아도 서울구경은 한강에서 운동한 것이 전부인데 덕분에 일부지만 탑골공원 풍경도 보고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같은 음식이라도 식사에 나오는 것은 싸도 술안주로 나오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싼거 같아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서 식대가 상당히 저렴하네요. 휴일에 가서 구경도 하고 먹고 마시고 싶은데 막상 쉬는 날엔 집근처나 집에서 한잔하고 퍼지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늘 구경한번 못해봅니다. 영상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만족하고 있네요.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