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가 터진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딱히 ‘해외여행’자체가 엄청나게 그립진 않았어요. 혼자 시간을 보내고 이곳저곳 다니는걸 좋아해서 언젠가 꼭 혼자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다짐한 적은 있지만요. 그런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고 침대에 누워있는 지금 마치 주희님을 따라 여행을 그대로 다녀 온 기분이 드네요. Bgm부터 자막에 쓰신 문구들까지 너무나 제 취향과 가치관에 맞아떨어져요. 간만에 여행이 간절해지는 순간이었어요. 교토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꼭 혼자 가 봐야지 했는데 정말 코로나만 끝난다면 가장먼저 여행가고싶어지네요. 잘봤습니다❤️
Omg! I do love how aesthetic and calm the video is😍 and I'm curious about the song played in the intro, may I know what's the title of it? More videos to come. Love from 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