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들을려고 만든 도쿄상공 아~ 부분만 MIX- vortex mad mix 

혼자 허세에 취하려고 했지만.. 취하고싶은 사람이 28만명인..

이 노래나오는 장면연출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게 안나왔음.. 자연앞에서 한없이 약한 사람의 모습들과 거대한 재해의 대비에 압도되서 묘한 감정이 느껴져 잠깐 멍때렸음 색채,빛,구도등 모든 연출이 딱 들어맞아서 몰입감 장난아님.. 처음엔 개연성없다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여운이 남아서 끝까지 파고들고싶음.. 이유를 모르겠음 캐디가 마음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소재나 연출이 좋아서인지….참.. 내가 아직 알아채지 못한 연결된 무언가가 있을거같음 한번 볼때 잉? 그랬는데 두번째에 볼때는 그나마 스토리의 연결이 그나마 이해됐지만 그래도 애매한 구석이 있뜸.. 감독의 인터뷰나 설명 듣고 기억해서 가면 스토리가 조금 이해되고 주인공에게 몰입할수있음 사실 갠적인 해석이지만 스즈메 과거 트라우마를 치유해주기위해 신들(고양이 둘)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스즈메를 도와준게 아닌가싶음 동일본 대지진이 그만큼 결코 만만한 재해가 아니기에… 결론: 누가 완벽한 해석해줄때까지 영화관 들락날락하게생겼음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허무함. 소름돋네요 ㄹㅇ

하..이거 후유증 넘 심했음o̴̶̷̥᷅⌓o̴̶̷᷄ 어떡하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신비로움과 웅장함.. 각각 캐릭터 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고 아픈과거를 잊는 대신 받아들이고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 성장하는 모습, 아직도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 희생자와 피해자들, 그리고 망가져서 버려져 외로이 그 자리를 지키는 장소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위로하고 애도 하는 모습이 저를 울렸습니다.. 게다가 개쩌는 복선으로 소름이 돋게 했죠. 이모가 스즈메에게 우리집 아이가 되라고 했던것을 다이진도 비슷하게 언급했고요, 처음에 스즈메가 소타를 보고 어딘가 익숙하다 했던것도 나중에 자신이 소타와 함께 어릴적 자신을 만나는것을 어릴적의 스즈메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이 일상을,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잃기 싫습니다. 이 영화 감독님은 당사자? 와 대변인 으로써 다른ㄴ 돌고 도는 운명, 절대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이야기. 제가 몰랐던, 어쩌면 알지 못했을 이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스즈메의 문단속은 아마 제 인생영화가 될 것 같아요..♥(⸝⸝⸝ᵒ̴̶̷̥́ ᵕ ก̀⸝⸝⸝)ෆ + 몰입감 장난아님..ㄷㄷ 밑에 한분이 말하신 것 처럼 색채, 빛,구도가 딱 들어맞아요.. 엄.. 개연성은 몇번 더 봐야 이해 될 것 같고 ㄹㅇ 내 인생작..

개인적으로 브금은 한스짐머급이었다고 봄. 영화 끝나자마자 제일 기억에 남은게 노래였음.

미미즈가 보이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거대한 재앙 그 자체를 번갈아 비추는 연출이 진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거 같았음

어벤저스 시리즈에 나오는 히어로 말고 스즈메가 진짜 히어로❤

헐 이거 듣고 싶어서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박4일 도쿄에서 복귀하고왔는데 ㄹㅇ 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림요

저거 들릴때 도쿄 일상모습 보여주면서 한순간에 폐허가 될수도 있다는게 소름

면허따고 차사면 무조건 이브금부터깐다

대박 사랑해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이거나올때 오 하고있다가 까마귀 눈동자로 보여줄때 와.. 했는데

잠만 나 좀전에 이 영화 보고 왔는ㄷ

이제 사람들이 많이 죽어 😺

혹시 참새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카펠라 부분만 편집해주실 수 있나요 ㅎㅎ

진짜 이런 브금은 어떻게 만든 건지 그냥 천재라고 표현하는 게 아쉬울정도로... 아직도 영화에서 이 브금 나올 때 소름 돋아서 닭살이 막

이건 진짜 영화관 가서 들어야함. 웅장함이 ㄹㅇ 미쳤음..보면서 소름 쫙 돋아서 " 야 이거 ㅈ되네ㅡ" 라고 혼자서 중얼 거렸음 ㅋㅋㅋㅋ

미미즈 떨어지기 바로 전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아 진짜 이 브금 나오면서 미미즈 금빛 실 부분개소름돋았음 영화에서 제일 기억나는 부분.. 인간은 자연재해에 비해 한없이 무력하다는 연출 너무 쩔어서 눈 땡그랗게 하고 봄 정말…

그 도쿄 사람들 생활하는 장면들 쭉 나오고 탁 시점 바뀌면서 미미즈가 하늘 뒤덮은거 나오는 장면 ㄹㅇ 개소름

이 장면을 볼때 인간은 자연재해에 전조를 볼수 없지만 새에 시점으로 보여줄때 미미즈가 보이는 장면을 보는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진짜....어우 말론 표현이 안됨

까마귀 눈에는 미미즈가 보였지만 인간들은 안보이는 장면 연출에서 전율 느꼈습니다

진짜 바닥에서 금빛선? 나올때 그냥 소름 돋음 퀄도미쳤고

ㄹㅇ 스즈메가 이렇게 힘들여서 지진을 막으려고 하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또다르게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른채 대재앙을 맞닥뜨릴 상황이었으니....미미즈 막 보여주다가 사람들입장으로 안보이는 장면에서 이거 나올때 소름돋음

시작할때 노래나오면서 스즈메의 문단속 뜨는데 온몸에 소름돋고 관객들 하나같이 ”와“ 거림 인트로가 개지렸다 진짜

꼭 사람들한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모두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그게 언제 어떻게 당신의 일상속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연과 재앙 앞에서 인간은 그저 작은 존재라는 걸 깨닫자마자 소름이 돋기도 했구요. 소타가 마지막으로 외우는 주문은 영화 앞 부분에서 외쳤던 주문들에 비해서 더 긴 편인데, 그 주문의 내용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인간의 생명이 얼마나 짧은지 알고 있다. 그래서 하루 몇 시간 몇 분 몇 초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라는 그 주문이 왜 이렇게 기억이 남는지.. 주문을 외우기만 하는 게 아닌 망가지고 사람들이 사라진 폐허가 된 곳에서 스즈메와 소타가 사람들의 기억을 듣는 장면.. 그 장면도 너무 뭉클했어요. 평범하게 주고 받았던 대화, 그리고 가벼운 인사로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순간들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느낌. 오늘이 행복했으나 내일이 불행하고 힘들 수 있다는 말도 될 수 있겠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오늘은 불행하고 힘들었으나 내일의 하루는 달라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은 진한 여운을 일상에 남기는 것 같아요.

이 노래랑 미미즈 전신 도쿄에 떠있는 거 보면 속으로 'ㅈ됐다'를 안 말할 수가 없음

진짜 영화 볼 때 노래가 중요하다는 걸 처음 알았음.. 영화관에서 봤는데 노래 나올 때 막 진동 울리고 너무 소름 돋아 죽을 뻔 했음..내 최애 영화 될 듯

이런 코즈믹 호러 넘좋다 ㅋ 매니악틱하게 과하지도 않고 현실감있는 압도감과 무력함.

*지금부터 엄청나게 사람들이 죽어*

진짜 이번껀 처음 봤을땐 사람들이 열광한거에 비해 잉? 싶었고 인터뷰 보고 해석도 좀 보고 두번째 다시 봤을 땐 아? 했고 ㄹㅇ파면 팔수록 숨겨진 뜻이 있을거 같음. 개연성 솔직히 두번 봐도 이상한 부분은 있었지만. 이게 진정사골 같은 영화다 우려봐야할 듯., 뭘까. 묘하게 계속 다시 보고 싶음; 이게 볼매냐..? 노린건가 ㅋ싶고^_^

이 파트가 ㄹㅇ 장난 아니었슴....시작 할 때 루루루 하는 것도 오....역시는 역시 역시인가....싶었는데 이 파트에서 역시 레드윔프스다 싶었슴....

이 장면 소름끼쳐서 .. 닭살 돋음 .. 새눈에는 미미즈가 보이지만 우리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죽어가고 있다는 .. 그런 장면에서 나는 너무 슬펐음 ..

저 브금나오면서 브금커지는순간 까마귀 눈에 비친 도쿄상공에 펼쳐진 거대한 ○○○보고 너무 충격받음...애들하고 보러갔는데 저 장면에서 주변분들 다같이 "와..."이럼 이름 나왔는지는 몰라도 스포될까봐..

스즈메는 영화 설정을 알고 나서 보면 두 배로 슬픈 영화임🥺🥺 2차 뛰엇는데 너무 오열했어요 그리고 두 배로 웅장해짐 ㄹㅇ 진짜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두 번 이상은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어요 🥹🥹

2011년 생방으로 일본 지진 본사람으로 메세지가 직설적으로 표현되어서 좋았음 외국인이 생방으로 봤던 일본의참담했던 날들 그러고 살아가야하는 사람 일본 신에 대해서 이해가 안간다 뭐 이런 말들이 있는데 일본만화책 특히 무녀 신 이런류 많이 본 세대라서 그런지 한국인이라도 바로이해갔는데 ㅋㅋㅋ 요즘 친구들은 간단한 애인인데 몇번이나 애니를 보고 해석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이 노래 나오는 장면이 연출 면에서는 스즈메의 문단속 장면들 중에서도 압도적이라 생각했던 게... 지진이 나기 일보 직전에 무수히 많은 금색 실이 올라가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전혀 예상조차 못 하고,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들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게... 예상치도 못 한 순간에 모든 걸 집어삼키는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너무 잘 표현했다 생각했다.

동물이 지진을 감지하는게 인간이 볼수없는 무언가를 진짜 보고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이번에 두번째 보고왔는데 뭔가 처음에 안보이던게 보여서 심심하지않고 오히려 더 몰입되고 재밌었음

난 잊지모대... 까마귀의 눈과 우리의 시선이 교차하던 그 장면...

0:51 까마귀 즉 동물들 눈에만 미미즈가 보이는 이 연출이 미쳤음...

3번 봤는데 도쿄상공 브금 나오면서 까마귀눈에 미미즈 보이는건 3번 다 소름 쫙 끼칠정도로 브금 너무 잘 뽑힌거 같아요.

처음부분에 어린 스즈메 뒤에 걸어오는 한 여성이 누구였는지 알고나니깐 소름끼쳤음

이 장면은 그냥 진심 소름 돋음. 이게 연출이고 이게 진정한 애니메이션 영화구나 라는 걸 깨달음

진짜 소름이 얼마나 돋았었는지... 한 번 더 볼 거야...

어제 3트 보고 이어폰 양쪽 끼고 들으면서 걸으면 나도 모르게 위에 미미즈가 있나 하고 힐끔힐끔 봄 ㅋㅋㅋㅋ 미며들었다

혼자 드라이브하면서 허세에 취해 들을려고 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도입부 진짜 소름돋고 웅장한것같아서 갠적으로 진짜 좋아함

ㄹㅇ 미미즈가 덮치고 있는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일상을 사는 장면이 나올 때 진짜 뭔지 모를 감정이 느껴짐

이 영화가 개쩌는 이유. 이해가 안되신 분들을 위한 해석입니다. 다이진은 신이 맞고, 다이진은 스즈메의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하는데, 다이진이 가는곳마다 뒷문(우시로도)이 열린다는걸 알려줌. 사람은 평생 딱 하나의 뒷문(우시로도)를 통해 저세상(토코요)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래서 처음에 열었던 문이나 관람차 문이나 다 저세상으로 못들어가고 다시 현실세계로 튕겨저 나온거임) 저세상에 있는 소타를 살려야된다는 마음을 들게 하면서 자연스레 스즈메를 옛날에 들어갔던 그 뒷문을 찾게 한거. 그래서 고향에가서 그 뒷문을 찾아 저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거. 거기서 만난 꼬마는 어릴적 자기 자신이었는데 와해된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옛날에 누군가한테 희망의 빛을 받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꿈인가 싶던것이 사실 미래의 본인이었다는걸 알게됨으로써 옛날에 본인이 엄마가 돌아가신걸 현실부정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고 그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게 된거. 이 모든게 다이진의 목적이었고... 다이진은 다시 사다이진과 함께 요석이 돼서 지진을 막는거지 스토리 전개 자체가 스즈메가 3.11 동일본 대지진때의 피해자인데 과거의 트라우마를 완벽히 극복해내는거랑 인간관계에서도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뒷문(우시로도)을 닫는게 계속 나옴. 다이진이 소타를 의자로 만들고 도망침으로써 자연스레 스즈메를 타마키(이모)로부터 독립하게 만들고 그 휴게소에서 서로 급발진으로 할말다하는 장면이 나옴. 서로 진심을 숨기기만 했었는데 그걸 토해냄으로써 서로 더 돈독해지고, 소타의 친구도 선생님 준비로 따분한 나날을 보내기만했는데 스즈메를 도와줌으로써 자기도 대단한일 하는걸 도와준 사람이된거구나 하면서 뿌듯해하고 오픈카가 지붕 안닫혔는데 닫힌것도 결국 우시로도를 상징한거라는 해석도있음. 각 인물들의 우시로도가 닫힘으로써 인간관계에서도, 각 인물의 인생에서도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까지 그린 띵작...

도쿄 위에 존나 큰 미미즈 나왔을때 들었던 생각이 와 씨 좆됐다 라는 생각밖에 안 났음;;

도쿄상공에 거대한 미미즈가 퍼질때 이 음악과.. 전율이 장난아님..

24일에 cgv에서 4dx2d로 봤는데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 느낄 수 있는 아우라랑 웅장함이 잇음…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는 진짜 퀄리티에 반하고 ost에 반한다

사람 눈에는 안보이지만 자연과 동물눈에는 재앙이 보이는표현이 진짜 온몸에 소름돋고 사람은 그걸 못 느끼지만 정말 어디서든 어떤 재앙이 일어날수도있다고 알려주는게 진짜 가슴에 와닿죠

진짜 이 노래랑 영상 보고서 소름 돋인ㅆ는데.. 3월8일에 딱ㅂ봤을때 그 감성을 잊을 수 없다 ㄹㅇ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걸까 자연재해 한번이면 죽을텐데

영화관에서 들었던 그 전율이 잊혀지지가않아서 집와가지고 스피커 연결해서 듣는데 진짜 레전드다..또 예매해서 보러가야지

아 진짜 도쿄상공 이거 미미즈 전신 싹 천장에 다 깔릴때 숨막히는 느낌들고 와..연출 이랑 브금 미쳤어 정말

처음에 재난알림음 소리같고 지금 당장 위험한 일이 일어날것같은 소름돋는 느낌이 든다

코스믹 호러, 특히 자연재해에 관한 부분에 대한 공포심이란 이런거구나 한 걸 처음 느꼈음. 도쿄 뿐 아니라 모든 문단속 파트에서 그랬음. 맨 처음 스즈메가 사는 마을에서 미미즈가 나왔을 때, 압도적인 비주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라지 사이즈 팝콘을 반이나 해치운걸 생각하면 진짜 신기함..... 미미즈가 문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든 파트에서 심장소리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숨이 가빠지며 속이 뒤집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는게, 정말이지 엄청나다는 말 밖에 안 나옴..... 그리고 스즈메가 눈을 감고 문을 닫을 장소에 있던 사람들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연재해는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닥치게 되고, 한때 평범한 일상을 보냈을 사람들이 겪은 비극을 생각하니 정말..... 이런 점들을 생각하니 영화관에서 보길 진짜 잘했단 생각이 듬. 평생 살면서 실제로 이런 지진들을 겪진 않았지만 이 영화의 엄청난 사실적인 묘사를 해서 관객들에게 유사한 경험을 선사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진짜 대단하다 느껴졌었음. 진짜 이건 영화관에서 안 보면 그 코스믹호러의 기분을 절대 못 느낌..... 근데 나 오늘 영화관에서 스즈메 문단속 보고 왔는데 이걸로 스즈메 관련 유튭 알고리즘 4번째임..... 분명 티켓을 현금결제 했는데 유튜브가 어떻게 안거야? 뭐야 너 누구야 오늘 진짜 뭐냐.....

도쿄 상공 보여주다 효과음 싸악하다가 아~ 하면서 미미즈 있는 도쿄 상공 보여주는데 ㄹㅇ 소름이었다 •••

이 노래 깔리면서 일반 사람들이 보는 세상과 토지시가 보는 검붉은 세상 대비시키는 연출이 제일 소름돋았음…

진짜 도쿄상공 미미즈 보면서 이 노래 들을 때..진짜 진심 움직일 수 없었어요!! 작화 연출 진짜 무슨 일이고... 진짜 저게 떨어지면...ㅠㅠ 일본에게 여러 감정이 들지만 정말 자연재해는 안 일어나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살고 죽는 건 운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자연재해에 죽는 걸 보면 허무하고 슬퍼요 ㅠㅠ 예전에 필리핀에서 새벽에 잘 때 지진 느꼈는데 콘크디트 건물 자체가 흔들리는 느낌 받는데 넘 무서웠어요 ㅠㅠ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은 깨지 않을 정도로 약한 지진이라 그냥 잤다는 사람도 있음..) 피해 1도 없는 약한 지진이었는데도 처음 겪는 지진이라 무서운... 실제 겪어보고 알았어요 ㅠ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hUI5qB9y_o.html 영화관에서 보았던 도쿄 상공의 느낌을 한번더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느껴보고자 극장음향으로도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

난 진짜 너무 흥미진진하게 봐서 극장에서 2번을 봤는데도 두 번 다 소름돋고 연출에 치이고 음악이랑 배경, 캐릭터들 디테일이랑 다 예쁘고 잘생겨서 미치는 중이였는데 옆에서 본 엄마의 후기. 지진이 엥간히 질렸나보네,, 에혀. 이러심ㅋㅋㅋㅋㅋ

유튜브뮤직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이런 마음에 드는 영상을 오프라인 저장으로 반복 재생 할 수 있기 때문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또한 도쿄시민과 사랑하는 소타사이를 갈등하는 스즈메의 고뇌까지 다 표현할 수있던 사운드라는 기억이 납니다...

인트로때 스즈메의 문단속 뜨면서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에서 1차로 소름돋고, 스즈매의 문단속 글씨가 흐려지는 부분에서 2차로 소름돋음. 인트로에서 솔직히 슬퍼서 울컥했는데 글씨 흐려지는 부분이 내 눈물땜에 흐려지는 것 같아서 소름돋았음,,,

하얀고양이가 행운 검은 고양이가 불운을 가져온데요 그래서 여주가 계속 도움을 받고 다닌게 개연성이 떨어진게 아니라 그 흰색 고양이가 같이 쫓아다녀서 행운이 일어난거라네요

저때 소타요석으로 꽂을때 눈물 나왔어요ㅠㅠ 넘나 슬픈거있죠 잘생긴 남주를 죽인줄알고ㅠㅠ

까마귀는 아무래도 악재를 몰고다니거나 죽음을 보는 그런 조류라 그런지 까마귀 눈에는 미미즈가 보이나 일반 사람들은 보이지 않아 어느때와 같이 폰하고 걸어다니고 이야기하고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는 장면 한 없이 인간은 자연재해 앞에서 무력하다고 알게해주고 소타 한명을 잃어 모두를 살릴지... 마치 자연재해 앞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하는 구조대원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딱 원하던 도쿄상공 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개연성도 부족한 것 같고 좀 많이 오버스럽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인터뷰하고 해석 영상 찾아보다 보니까 처음하고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네요….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은 이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오지만 내용하고 연출은 정말 멋있네요….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영화였어요. 몇몇 댓글들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이 무언가를 감지하고 먼저 피하는 이유는 인간들은 볼 수 없는 색상 또른 다른 차원의 무언가를 볼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라는 그런 부분들이 애니메이션에 녹아들면서 소름도 돋았네요.... 신비로워요🥺 또 보러 가려는 참인데.... 제대로 느껴봐야겠어오!!! 일본 애니 감성은 참 좋네요

하 진짜..미미즈가 하늘 다 뒤덮ㄷ고 있는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로웠던 거 진짜 개...존나...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음

평온하게 드라이브하다가 웬지 사고를 내고싶은브금인데.. 위험함

다른 내용들 보다 “잘 다녀와”에 담긴 의미,감정에 대해 생각하며 눈물흘린 영화였다.

한번만 보기엔 너무 아쉬워서 내일 또 보러갑니다...

이거 아무것도 안보이다가 까마귀눈이 비치면서 본체나타나는거 소름

까마귀 눈에 보이는 미미즈도 너무 좋았음..

처음에 나오는 소리 "아아아아"이거 제목뭐에요?

맨처음에 아아아하 할때 이어폰끼고있으면 발끝에서부터 소름이 . . ..

스즈메의 문단속.. 브금도 영상미도 전하려는 메세지도 좋지만, 결국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과 캐릭터의 욕망과 행동들이 어처구니가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원퍼맨 도와줘요!

맛있는 순대가 잘리지도 않고 떨어지려 하는게 소름이었습니다

연출도 연출인데 노래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 장면… 코즈믹 호러도 느껴지고 되게 묘했던 장면

막 웅장하게 아 아 ~ 하는거 원곡 2분 40초인가 그 부분 있는 버전도 가능하신가요?

이걸 혼자 들으시려고하네 감사합니다

인생이힘들어도열심히잘살겠습니다

이거 들으니까 진짜 영화에추가해도 손색이없는ost같아요

이노래...진짜 너무 소름 끼쳤음 영화관에서 이노래 나올때마다 온몸에 진짜 발작 일으킬뻔;; 이노래 너무 소름 돋았음 갠적으루

진짜 영화관가서 봐라 후회하지 안ㅎ으려면 진짜 ㄹㅇ임 대븍..하 또 보러간다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느낄수 있는 미묘함...

스즈메를 3번 봤는데 3번 전부 저 장면에서 '와...ㅈ됐다..'했었는데 일본인은 오죽했을까

아니 영화관가서 후유증남아서 미미즈있을줄 알고 미미즈 치우는 히어로들로 배경화면 홈화면 키보드 테마 다 했는데 나옴...내 동생이 미미즈임...ㄷㄷ

찾았다 내 노동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절대 내리지말아주세요 내리면 진짜 꿈에 찾아가서 저거 부를 거에요 참고로 음치임

처음엔 아 이게 뭐야 ㅋㅋㅋ 겁나 웃기네 이러면서 보다가 운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개쩔더라..

자연재해 앞에선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 이것 또한 무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