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아저씨 안녕하세요!!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어 정주행하고 지난달 딸이랑 2박3일 후쿠오카 다녀왔어요. 호텔은 추천해주신 텐진역 퀸텐사 (정말 가성비 짱), 소개해주신 맛집투어도 하고, 둘째날 밤엔 여자분들이 하는 야키토리 츠무구도 예약해서 갔다왔어요. 한국어 메뉴도 있고 한국어 잘하시는 분도 있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다자이후 , 하카타역 옥상정원, 국내선 터미널등 알찬 정보가 정말 도윰이 되었어요. 덕분에 짧지만 값진 추억이 되었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오이타도가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정주행하면서 잘 봤습니다 ㅎㅎ 혹시 몇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2월 21~23일에 여행을 가는데, 날씨가 패딩을 입어야 하나요?? 건담(라라포트) 저녁에 가시는 분들은 없으신데, 저녁에 가도 분위기 어떤가요?? 유후인 대신 갈만한 근처의 스파나 분위기의 동네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후쿠오카에 일본 길거리 특유의 감성(?)이 있는 그런 길거리가 있을까요?? 혹시 디엠 확인 부탁드랴도 될까요??
드디어 후쿠오카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2주정도 남았네요^^ 그러고보니 오사카 주변을 벗어난 것이 처음입니다. 완전 기대!!! 그동안 동영상을 정주행하면서 힘들지 않게 동선을 구성해 6~7곳 정도의 맛집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사실 다 가보고 싶지만 욕심이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노포식당은 무조건 가보려고 합니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일본여행 예정인데 덕분에 하카타~오이타 왕복권(6,600엔)이 있는 줄 알았네요. 고쿠라 가서 1박하고 벳푸에서 2박하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올 예정인데, 고쿠라역에서 하카타~오이타 왕복권을 구매해도 상관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오이타시에도 호텔도 좋고 맛집이 많군요. 방송에 나온 긴잔테이 야키니쿠, 치토세 오뎅도 먹고 싶네요.